어리숙한롱
엽기공주님 하루하루 보배 오늘일이 즐겁지 않으세요?
저도 카펫님과 공주님 때문에 즐겁게 눈팅하고 가네요.....ㅎㅎ^^ 10/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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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어느 사이트에 이런글이 있을까?!!^^ 하루에 조회수가 플러스 10000이 되는!!ㅋ
참!!ㅋ 매직님과 공주님도!! 매너 좋으시고!! 성격좋으시고!!! 굿이네요!!ㅋ
다시 들어와서.. 댓글 읽으시고!! 다시 답변 해주시고!!^^
정말 좋으신분 같네요!!^^
어제도 들어오고!!ㅋ 저도 이 댓글 읽는게!! 어느덧 습관이 되버렸네요!!ㅋ
과연 이 이야기가 어디까지 갈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무지하게.. 행복한 사랑 하시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시간나는대로!!ㅋㅋ 댓글 읽어야지!!ㅋㅋ 그럼!!ㅋㅋ
오늘 하루도 보람찬 하루 되시길...!! 10/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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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문
돼지곰님 아이디나 바꾸시죠....
돼지같은곰딴지로...ㅋㅋ
꼭 이좋은 분위기에 그런식으로
결론짓고 싶으십니까?
에잉 ㅉㅉㅉ 10/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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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형
정말 여기까지 읽기 넘 힘드네 요즘 잼나는일없어
짜증났는데 잼있네요 양탄자님 엽기공주님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 10/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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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같은필연
아~ 왜 내차에 키스해주는건 항상 아줌마들뿐인겨 -_-;;;
글 재미있게 봤습니다. 10/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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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백사장
근데 제가 집이 대천이고 지금은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대하 1kg에
만오천원이거든여 그러니 속여서 드시면 안되여....
쩝 나도 누가 싼타페도 좋고 티코도 좋으니 내 앞을 확 지나갔으면 좋겠다
한 120정도로... 코란도라 150이상은 안나가여..
그리고 대천가면 누구차로 가지? 통행료는 운전하는 사람이 내는게 정석인데
통행료에 기름값에 대충계산해도 8만원정도 들것같은데 경유일겨우...
잘 상의 하세여 . 싸울수도 있어여? 흐흐흐
암튼 부러워여. 앞으로 싼타페 지나가면 무조건 따라가야지 아님 박아버려야징
ㅎㅎ 부러우잉 10/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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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시엘라고™
부산입니다. 출첵하고 가요^^ 지금까지의 상황은~~~???
궁금해 죽겠어요. 덜덜덜덜... 10/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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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쭈댐뵤
아`~부러워요..ㅜ,ㅜ
근데...저도.혹시나 고속도로에서 만나면 어떻게하지..이뿐여자분을...(ㅡ0ㅡ);
아`~~괴롭다..난.슈퍼포터라서..따라가고싶어도..따라가지를.못하네...흐미
ㅜ.ㅜ 쥘.....쥘
이구 만약을 대비해서 포터튜닝좀 해야긋네요 ㅋㅋㅋ;
스페어타이어 무거우니 빼고 다녀야겠고....
잘빨아 들이게 흡기 하고....
쭈~~쭈욱쭉 빠지게 촉매털어내고 직관으로 쭈욱~~엔드까지 뽑고~~
하체도 튼튼하게 ㅋㅋ요리 조리 치고 빠질려면 쇼바도 바꾸고 ....
휠도 좀더 경량으로 하고....ㅋㅋㅋ그래야겠네요..(ㅡ0ㅡ);지송요.ㅜ.ㅜ
아~~나의 애마가 좀더빨라야 혹시라도 쫓아갈텐데..ㅜ.ㅜ 우아아아앙 훌쩍.ㅜ.ㅜ
두분 좋은 사랑하세요..부러삼~~~~
월급모아서 터보킷 올려야겠네.캬캬캬 ^----------^; 10/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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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쭈댐뵤
아`~부러워요..ㅜ,ㅜ
근데...저도.혹시나 고속도로에서 만나면 어떻게하지..이뿐여자분을...(ㅡ0ㅡ);
아`~~괴롭다..난.슈퍼포터라서..따라가고싶어도..따라가지를.못하네...흐미
ㅜ.ㅜ 쥘.....쥘
이구 만약을 대비해서 포터튜닝좀 해야긋네요 ㅋㅋㅋ;
스페어타이어 무거우니 빼고 다녀야겠고....
흡.배기도 하고 쇼바도 바꾸고..아`~~돈많이들어간다..ㅜ.ㅜ
휠도 좀더 경량으로 하고....ㅋㅋㅋ그래야겠네요..(ㅡ0ㅡ);지송요.ㅜ.ㅜ
아~~나의 애마가 좀더빨라야 혹시라도 쫓아갈텐데..ㅜ.ㅜ 우아아아앙 훌쩍.ㅜ.ㅜ
두분 좋은 사랑하세요..부러삼~~~~
월급모아서 터보킷 올려야겠네.캬캬캬 ^----------^; 10/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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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나두 레이서 여친있었음좋겠당~~~ 두분 행복 하세용~~^^ 10/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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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냐
완.전.감.동~!!!!!!!!!!!!!!!!!!! ㅎㅎㅎㅎ 한편의 영화가 만들어져도 되겠어요!!
진짜 로긴하게 만드는...공덕이면..멀지않군요..+_+ ㅎㅎㅎ 대하맛있겠다..ㅜ.ㅜ
두분 잼있는 추억과 함게 사랑도 키워가셨으면 좋겠습니다~ 10/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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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매냐
에고에고 힘들오랑 첫글 남기는게 일케 흐믓하다니
계속 모니터링 합니다
아자아자 힘내삼!~~~~~~~~~~~~~~~~~~~~~~ 10/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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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dydb
이러다가 성지가 되는거 아니에요??^^??ㅎㅎㅎㅎ 두분너무부러워요..^_^ 10/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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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엽기공주님이랑 양탄자님때문에 컴을 떠날수가 없어요~~
책임져욧!! 일두 집붕이 안되구..쿠쿠
계속 앉아서 F5 만 누르고 있는 저...ㅋㅋㅋ
예쁜 만남 이뤄 가시구 양탄자님 화이팅!!^^ 10/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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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오빠
안전운전!! ㅋㅋㅋ
그래도 두 분 드라마 같은 인연 부럽습니다. 10/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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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카펫
흐미..공주님 아까 제 문자를 2개씩이나 잡수시더니 배가 부르시죠..
삐짐임니다.. 흥흥.. ㅡㅡ^
난 밥이 안넘어가든뎅... 켁~ ㅠ.ㅜ 10/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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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죠
ㅎㅎ 정말 잼있어요,,,흥미 진진..ㅋㅋ
제가 저번주 목욜인가 금욜인가 이글을 봤는데
지금까지 하루도 안빼먹고 매일같이 틈만나믄 여길 접속하네요,ㅎ,ㅎ
근데 올때마다 어디까지 리플읽었는지 모르겠당,,ㅎㅎ
매직카펫님..
카펫님 팬들이 가면 갈수록 많아지는데
다음싸이트에 카페라도 하나 만들어야 되는거 아녜요,,ㅎㅎ
=담에 보믄 어까지 읽었는지 못찿겠어,,,,,,,용,,,,,,ㅋ 10/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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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바람같이
진짜 재밌게 읽었습니다. 대단하시군요. 젊음이 부럽사와요^^* 10/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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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다리7
집이 대천입니다. ㅋㅋㅋㅋ 홍성하구 가깝죠 두분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래요 ㅋㅋ
우연이란게 참 ㅋㅋㅋ 10/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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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러버
----------------------------------------절취선--------------------------------
여까지 읽었음(개인용)
오늘 초저녁에 100000단위 진입 흐미~~
"가을의 전설"입니당^^ 10/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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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33초
매직카펫...엽기공주님은 각성하라.....@@@
보배눈팅 5년만에 드디어 가입하는 사태가 발생함.....ㅋㅋ
책임져라...책임져라....
두분이 잘 안되면 안티카페 만들겁니다.....
잘되길 바라며 뭐 도와드릴꺼라도 없나요?
이 많은 회원분들이 조금씩만 도와준다면 더 잘될것 같은데...우리모두 힘을 모아.. 10/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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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GUN
10만리플되는날 결혼하소서~~ 10/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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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 600s
10만 리필 넘 길어요~걍 1만리필돼는날 결혼하는게 좋을듲~
빨리담주 왔으면 좋겠내요 무지 기다려짐`~
@@@@@@@@@@@@@@@@@@@@@@@@@@@@@@@@@@@@@@@ 10/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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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싼타
한편의 영화같은 이야기네요...두분 인연이 특별한것 같습니다...좋은만남 이뤄가시길 바랍니다....나중에 사진도 함 올려주시구요....두분 근황이 궁금해 매일 접속해야될것 같네요...^^ 10/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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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33초
그런데 왜?
엽기공주님은 양탄자님에 문자를 먹었을까?
점심도 많이 묵었다고 하시던데?
그것이 알고 싶다. 10/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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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GUN
상상되는 엽기공주의 스탈 : 전지현(여친소 에서의...)
상상되는 매직카펫의 스탈 : 박광현(드라마 단팥빵 에서의 ...) 10/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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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자! 꿈을&nb
상상되는 엽기공주의 스탈: 이은주(연애편지에서의... )
상상되는 매직카펫의 스탈: 차태현(엽기적인 그녀에서의... ) 10/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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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사람뽑아
저... 많은 여성 오너분들!
오늘 저녁 7시 이후로...
양재 시민의숲 옆 AT센터 입구에 제 차 주차고 있을테니 박아주실래요?
쏘3에요. ㅠㅠ
솔직히 부럽습니다. 10/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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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쫑아
ㅎㅔ헤 시간이 벌서 이렇게 됬네. 이 줄은 개인용이여요 음 ㅋㅋㅋ 10/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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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가
아~~~ 눈물 나와,,,
한꺼번에,, 댓글을,,읽다보니,,,눈에서,,눈물이,,,ㅋㅋㅋ
" 이쁜 사랑 맹그러 보세영" 화이팅.. 10/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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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SM
회원가입하는동안 리플이 많이 달렸네요~ㅎㅎ
저두 보배를 첨알게된건 3~4년됐는데...가입을 안하고있었단 사실을 알게됐네요~
ㅋㅋ여기까지 다 읽는데 참 힘들군요....
언능 두분이 친해지셨음하네요~
중간에 저 산타페 뒷범펀데요~저 투카앞범펀데요~너무 웃겨요 ㅋㅋ 10/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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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백사장
80%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연애비법.
1.호기심 유발
예)일주일 동안 연락을 자주한다. 문자 or 전화.. 하루에도 몇번씩 연락을 자주하다가 만남과 동시에 다음날 부터 연락을 하지 않는다. 사람은 좋든 싫든 연락을 안하면 궁금하게 된다. 이것을 노리자!!
2.모성애자극
여자는 누구나 모성애를 본능적으로 갖고 있다. 최대한 슬픈 과거 얘기와 슬픈얘기를 들려준다. 이 작전은 분위기가 중요하다. 슬픈얘기를 나이트에서 할수는 없지 않은가 ㅡㅡ... 가장추천하고 싶은 곳 자동차 실내.. 비까지 오면 땡큐.. 되도록이면 밤을 권유합니다.
3.스킨쉽을 적절히 활용하자.
처음에 어색한 사람도 뜨거운 청춘에 몸과몸이 닿으면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각종 커플이벤트 회사에서도 두남녀가 어색하지 않게 게임을 할때 포크댄스나 손을 잡을수 있는 게임을 권유한다.
과도한 신체 접촉은 여성이 부담을 느낄수 있으니 이점 유의해 주기 바랍니다.
4.자신에 장점을 보여주라.
다시 말하면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잘하지 않더라도 다방면에서 무엇이든 잘한다면 여성들은 기억속에 모든지 조금은 할줄 아는남자 라는 인식을 한다
절대 잘난체는 금물.
특히 흔히들 말하는 삼척동자가 있다. 있는척, 아는척 , 잘난척 절대금물..
5.선물을 준비한다
비싸다고 좋은것이 아니다. 의미가 담긴 선물. 특히 자신이 할수 있는 선물강추
그림이나 아니면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골라 cd로 담아서 건내준다
항상 자신에 모습이 떠올를수 있도록 가깝게 간직할수 있는선물
차에 악세사리나 아니면 핸드폰 고리나,, 때로는 유치하다고 하지만 무엇이든 기본에서 창조되는법..
6.절대 친구들이나 아는사람들에게 소개를 시키지 말라.
이건 정말 중요한것이다. 자기 자신이 정말 능력이 좋고 성격좋고 잘생기고 학벌이 된다면 해당 사항이 안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소개를 시키지말라.
항상 적은 가까운 곳에 있는법 . 당신에 라이벌이 친구일수도 있다.
결혼 승낙 받으면 소개를 시키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필자의 친구도 자기 친구에게 소개 시켜줘서 애인을 뺏긴 경우를 봤다 이점 유점해주길 바란다.
7.취미같은 함께 할수있는것을 만들라.
게임도 좋고 운동도 좋다. 항상 대화가 끊이지 않는 화제가 될수있는 것을 만들라
조금 친해지고 가까워 지면 서로에게 소홀해지는법. 한국 남성에 특징이 자기가 잡은 고기에겐 절대로 밥을 주지 않는다. 어떻게 되겠는가 죽는다....
마찬가지로 됐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위험할때도 있다 남녀 사이에선 안심이란 없다
항상 준비하자
8.구속하지말라.
이쯤되면 정말 친해졌고 왠만한 스킨쉽이나 애정표현도 과감해질때다.
물론 말도 편하게 할수있고... 이때부턴 남자나 여자나 서로에게 조금씩 바라게 된다
아닌 여성도 있지만 대게 여자들은 구속을 싫어한다 하지만 적당한 구속은 여자를 바로잡는데 효과적이고 은근히 바란다 자유와방종은 엄연히 틀리다.
9.서로 칭찬하자.
이제는 자신에 사랑이 80%가 됐다면 이젠 박찰을 가하자.
자신에 여자가 최고라는것을 사람들에게 입증을하며 여러사람들에게 자신에 여성을 칭찬하자. 자기를 위해주는 남자가 이사람뿐이라는것을 담게 해주자.
10.여자를 먼저 생각하자.
지금부터는 자신보다는 여성을 먼저 챙겨야한다. 여성에 부모를 형제를 친구를....
정신나간 여자아니면 남자가 한만큼 두배이상으로 남자의 부모나 형제, 친구들에게 더 잘한다. 항상 자신보다 상대를 먼저 생각하자.
일단 경험상에 글을 남겼으니 참조하시어 이쁜사랑 꾸며보세여
그리고 절대 조급함은 금물입니다. 느긋하게 여유를 갖고 자신에 감정을 먼저 보이는것도 좋지만 조금은 숨겨주는 센스..
물고기도 미끼를 물고 도망가기에 더욱 힘차게 낚시줄을 감는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
새신을 사기전에 헌신을 버리지 마세용..^^
이건 좀 안맞나 ㅡㅡㅋ 암튼여 10/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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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싸우싸
500번째 리플은 내가 ㅋㅋㅋ
대하 얘기 듣고 저두 대하 머그러 갈랄니당 대천 gogo
산타페찾아봐야지 ㅋㅋ 10/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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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엘프
리플 500!! 제가 찍었네요.ㅋㅋㅋ
앞으로 두분의 행보가 무척 궁금합니다...
양탄자님의 빠른 업뎃 부탁드립니다 ^^;; 10/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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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1962
위에 슈퍼에셈이 보라고해서 왔는데 완전 부럽습니다~~~~~~~~~
즐겨찾기 해놓고 계속 볼려구요 ㅋㅋㅋㅋ
꼭꼭!! 행복한 결말 있으시길 바래요~~~ 10/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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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소판돈
휴.. 다 읽었다 ㅠㅠ 중독이네요. 낼또 읽어야지 ㅎㅎ 10/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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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리스
매직카펫님과 엽기공주님의 스토리로 인해,
수년간 이곳 보배에 들어와 눈팅만 하시던 분들까지
로그인을 하게 만들고, 아예 이 참에 보배회원으로 만들어버리는 힘!
두분 덕분에.. 아니..
매직카펫님이 이곳에 글을 올리신 이유로.. 아니..
매직카펫님의 고모부님 덕분에 결국 오늘과 같은 역사의 흐름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글 하나로 인해 수 많은 보배회원들의 대화명을 알게 되었고,
또 예전처럼 여러가지의 의견이 아닌, 모두 하나된 결과를 내놓는 모습들도 보기 좋구요..^^
아무튼 기분 좋습니다~ 저까지^^ 10/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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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짐승
^^ 참 재미있고 흥미있게 봤습니다...
양탄자님...기대하시는 만큼 노력도 하시구요..
솔로인 저느 그냥 부럽기만 합니다.
자유로 휴계소에는 여성 운전자분들이 없더군요...
ㅠㅠ
OTL
일산에서 글한자락 남겨봅니다. 10/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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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아리
너무 이뻐서 보배에 첨으로 리플을 달게 됐네요~
두분 너무 아름답습니다.
계속 이렇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셔서 행복한 글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하루에 한번씩 고속도로를 가볼렵니다~ㅡ_ㅡ;; 10/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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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다야몽16
ㅎㅎㅎㅎ...난 아가씨가 탄차만 골라서 살짝 접촉내고 다녀야지...
근데 서너번 했다가 월급 날아가는거 아닌가??? 10/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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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y
두분 이쁜 사랑 나누시고요.정말 인연인듯 싶내요.
엄청난 리플도 신기하구요^^ 10/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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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엉달료~
^^* 잼나요~~~~~~울동호회 동생 서해대교 간대엽 ㅡ,.ㅡ 10/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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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엡
우리나라에 이쁘신 여성 오너분들 미리 사죄드리겠습니다
제눈에 띄시면 밖아버릴꺼에횻 ㅋㅋㅋ
살살 밖을께요~
p.s 얼굴이 잘보이게 창문을 열고 다니셨으면 ㅋㅋㅋ 10/1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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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탑차맨
^_^ 부럽습니다. 예쁜 사랑하시길.... ^_^ 10/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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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whan
헐~ 드뎌 저도 다 읽었습니다... ㅋㅋ
우선 같은 투카유저로서 매직카펫님 화이팅!!!입니다... ㅎㅎ
정말로 완전 부럽습니다...
반면에 두 분들 많은 부담도 느끼시리라 생각됩니다만, 그런 부담이 조금은 촉매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 분 정말로 잘 되셨으면 합니다~~!!!!! ㅎㅎㅎㅎ
선남선녀가 잘 되길 빈 것은 이번이 생전 처음 같습니다... ㅎㅎㅎ 10/1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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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보까
요번 주 일등은 따논 당상이신데 ^^
나중에 입금되면 두분 같이 맛난거 또 드시러 가세요!!! 10/1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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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문
나두 개인용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절 취 선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따가 다시와야징 ㅋㅋ 10/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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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_T.T
흠..정말 세상일이라는 것과 인연이라는 것은 정말 모르는것인가 보군요..
두분 잘 되시길 바랄게요~^^ 10/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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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황소
ㅎㅎ잼있어요~~
간만에 들어와서 글남깁니다`~
부러와요~~~부디 좋은인연 만드삼~~~
대천ㅇ루 대하먹으로 오삼~~~ 10/1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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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스미스
사랑하게되길 바랍니다. 진정으로 '사랑'하게되길.... 10/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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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맥
사실이라면........세상에이런일이에 제보해보시죠???
부럽네요.... 10/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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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맥
사실이라면........세상에이런일이에 제보해보시죠???
부럽네요.... 10/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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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
진짜.....진짜 로그인 안해도 되는 사이트라서 (그냥 글을 맘대로 읽을수 있기에)..웬만하면 로그인 안하는데.....로그인 할수 밖에 없네요.. 10/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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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성
리플 수도 장난아니구................두분 넘하세요 ..... 10/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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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im
우와....댓글 첨 달아보는데....좋은 추억 만드세요~ 인연 오래오래되시구요`~ 10/1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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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봉달
나에게도 과연 인연이란 것이 있을까....
두 분 만남 이야기에 제자신이 한결 깨끗해 지는 느낌이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만남 이루어 나가기를 바랄게요!
.
이상
북경오리를 맨손으로 때려잡고, 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어 먹으며,
달리는 마을버스 2-1에서 뛰어내린 육봉달 회장이었습니다.... 10/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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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갈머쉰
집사람 잠에든것을 바라보면서 양탄자님과 공주님의 미래를 감히 상상해 봅니다.
두분글을 읽으면 우리 부부사이도 처음 만났을때 처럼 두근두근 설래이게 됩니다.
정말 예쁘네요...
영재와수빈이 아빠와 현희 신랑이... 10/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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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차조아
구라치고 있네
보배드림 활성화를 위한 운영진의 눈물겨운 노력의 낚시
디씨같았으면 벌써 10개정도 악플달리고 막내릴 떡밥인데
여기서는 너도나도 덥석덥석 잘도 무는구나 ㅋㅋㅋ 10/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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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이
아 두분 인연에 시샘하고 사실이 아니길 바라면서 글쓰는 대포차조아...
거울한번 봐라 , 여자손 한번 못잡아본 니가 뭘 알겠냐만은... 10/1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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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대통7
좋은 인연이 되시길...... 10/1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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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愛를 기억해
오늘 난 여기까지 읽고 자요...
표시를 안해두면 까먹는다니깐ㅋㅋ
암튼...두 분 너무너무 눈물겨워요~~ 10/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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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바노스
나도 리플릴레이에 참여..~~ ^^ 10/1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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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바노스
근데 조회수 10만 넘어가겠는데요..우왕~~~ 10/1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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凸광주라이더凸
앗 매직카펫님 대포차조아님이 쓰신 글에 답변하신 거 지우셨네요....ㅡㅡ;;
그 글 읽고 다시 들어와 보니 지워지고 없어요
흠
너무 상심마세요
카펫님 응원하고 있는 분들이 훠~~~얼씬 많으니까요*^.^*
힘네세요~~화링~ 10/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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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돌아가고파
언젠가 흙으로 돌아갈때까지 두분 사랑하고 아껴주며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살아보니 지는것이 이기는것이더군요...
두분 행복 하십시요....... 10/19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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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드
정말 부럽네요......... 저는 키스 할만한 마티즈라도 있음 좋으련만~^^
근데 대천에선 정말 대하 1kg에 1만 5천원?? 맙소사............물론 양식이겠지만~
저희집이 간월x인데~ 직접 대하를 잡는 입장에서 이해가 안되네요.......
자연산은 4만5천~5만원까지 한다는(살아있는)..................ㅠ.ㅠ
아무튼~ 대하 맛나게 드시고 좋은 인연 만들어 가시길!^^ 10/19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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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팬더
헉...저도 모르게 로그인 해버렸어여...읽느라 라면 뿔어버렸네..두분 행복했음 좋겠어요... 10/19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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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eng
체크 ━━━━━━━━━━━━━━━━━━━━━━━━━━━━━━━━━━━━━━━━━━━━━━━━━━━━━━━━━━━━━━━━━━━━━━━━━━━━━━━━━━━━━━━━━━━━━━━━━━━━━━━━━━━━━ 10/19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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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鬼영길
사람에게 마음을 닫고 지낸지 몇년 되었는데
매직님 글 처음부터 몇일간 보면서 기분이 참 좋아졌습니다.
사태가 커져서 ^^ 두분다 상당히 부담스러우시겠네요.
누군가를 만나고 또 알아간다는 것이
참 좋은 것이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꼭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10/19 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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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에셈
된장!! 이거 읽느라 시간가는줄모르고 벌써 1시가 넘었넹... 낼 출장인디.. 양탄자님 책임지삼!--^
두분 좋은 인연 만드시길 바랄께요~^^ 10/19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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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카펫
헉.. 저도 출근해야하는디.. 큰일나따.. 10/19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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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Benz
오랜만에..진짜 오랜만에 로그인하네요.. ^^;;
그러고 보니 벌써 2시가 넘어가네요..ㅎㅎ
완전 중독입니다...
흥미진진해 지네요. ^^;; 홧팅 10/19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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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비누숑숑
흑흑...완전 부러워여...
고속도로에서 그런 인연을 만나시다니...
부디 이쁜 만남 하세여...쭈~~욱~~ 10/19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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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로즈
헉...이게 다 모에요?? 이 글들이 다 응원글이에용?^^
오모낭~오모낭~~~~~^^ 10/19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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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2
으헛 ;; 우리동내 싼타페는 왜전부다 아자씨야 ㅠㅠ;;우씽!!
얼릉 키쑤날려야하눈데 ;; 전국 여성산타페 정모 하는곳없나 ;;
쿵쿵 키스날려야하눈데 ;; 10/19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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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타
헐.. 부럽씀돠 .. 10/19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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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잡는이글
와~~~~결혼하세요~~ 10/19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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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청이^^
로긴하게 만드시네여~ ㅎㅎ
축하드리구여..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여~ 10/19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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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공탄왕초
난글이무척길줄알앗더니 리플이엄청나게많앗군요
보배생긴이래리플이렇게 많이달린글 첨보았구요
참재미있게읽엇습니다 10/19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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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짜
이거 기네스북에는 안 오를려나???
전차남 따라 투숙남 함 만들어보는 것도... 10/19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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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아뛰어
저 역시 여기 리플읽는데 중독된듯;; 그래도 읽고있으면 넘넘 잼있어요~
빨리 담주가 왔으면~ㅎㅎ 담주 이야기 넘 궁금해요~^^; 10/19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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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그림자
흐미~~~이 길고긴 리플에 대한 종지부를 찍었으면 좋겠군요...그 결과는 결혼!!! ㅎㅎㅎ 10/19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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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성
ㅎㅎ 딴지 들어오겟지만...너무들 마니 낚이는구료...
위에 아주 소수 몇몇분이 지적한거처럼 낚이는분 너무많네요..ㅎㅎ
두번째 데이트에 서울에서 서해까지 대하 먹으러 간다...(?)
이나라 여자들이 얼마나 깐깐한데 그렇게 쉽게 오케이할까요..ㅎ
서해까지 갓다가 만약 그날 못오면..? ㅋㅋㅋ암튼 이거는 상상이고요
저는 위에 몇분들처럼 일인글에 한표요...
요즘 인터넷으로 뜨기는 너무 쉬운시대입니다
그리고 스토리가 너무 쉽게 풀리는거같습니다..물론 어려우란 법은 없지만요..ㅎ
보배도 얼릉 아이피등록이 되던지 해야지...디씨나 네이버는 최소한
아이피라도 적히니까 신빙성은 가는데...별로 믿음은 안가네요...
딴지 들어오겟지만 솔직한 제 견해입니다..~ 10/19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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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ST
이거 완전 성지순례네...
로그인하게 만들고, 이번주 기대됩니다
보배에서 유일하게 욕없는곳이네.. ㅋㅋㅋ 10/19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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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호
이제 그만들 하시고..
매직@엽기님 얼굴좀 공개 하시죠....
은근히 보고잡네 ㅎㅎㅎ 10/19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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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핀
웹에서 몇 안되는 즐거움을 주는 게시판에.. 최근 간간히 [악플]이 달리는게 보기가 좀 그래서 글 하나 올립니다..
매직카펫님.. 엽기공주님 두분은 몇몇 악플들은 신경 안쓰셨으면 합니다.
(가끔 올라오는 악플에. 양탄자님은 마음이 좀 상하시는듯 보여서.. 친히 리플을 달았다 지웠다 하시는걸 보니.. 소심한 A형(?) 이실지도.. ^^)
이곳을 들르는게 즐거움을 주는 이유는...
첫째. 두분의 영화와 같은 만남이 좋아보이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두분을 걱정하고, 좋아(?)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이 리플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일겁니다..
[지저분한] 리플들이 넘쳐나는 웹에서 몇 안되는 따뜻한 리플만이 있는곳이기에 이곳이 좋은겁니다..^^
[낚였다].. [자작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생각만 하시고.. 리플을 남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두분이 상처를 받으신다면 리플 남기신 많은분들이 같이 상처를 받는것이니까요..
그리고 두분도 [악플]이 늘어난다고 해도 신경 쓰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이곳을 방문할때마다 늘 즐겁기에.. 혹여나(?) 그렇더라도 전 개념치 않을듯 합니다. 기분좋은 글들이 매일 올라오는것을 본것만으로도 보상(?)을 충분히 받았다고 생각하니까요.. ^^ ㅎㅎㅎ. (조금 섭섭은 하겠지만서두요 ㅡ.ㅡ;;)
아뭏든 두분 주말 데이트 잘 하시고.. 후기는 짬짬히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양탄자님 이번 한주 참 길게 느껴지시겠네요.. 주말 기다리시려면.. ^^ ㅎㅎㅎ 10/19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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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mami
좋은 인연만드셨으면 좋겠네요...^^
아침에 출근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네요
자작극이라고 하시는분들..시샘하지마시고..
다음 후기 기대되네요... 10/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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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왕
여기서 잠깐~~~엽기겅듀님의 근황도 궁금하네여?..정말 보아 닮으셨던데..
엽기겅듀님도 좋은분 만나셔서~~여기에 소개좀 해주세요~~
보배대화명 참 웃기신분 많네여..제로백33초,일산짐승님..
육봉달님은 소개도 참 재미있네여..북경오리를 맨손으로 잡으시는분이시니..넘 멋지신분 같아요 ^^ 10/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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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골
얼굴을 공개하라~~~ 공개하라~~~ ㅋㅋㅋ 10/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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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미스트
조회수 10만을 넘었군요. ^^
저기 과도하게 책깔피 꽂아 놓으신분~!! 한겨레님.
화면 오른쪽으로 밀립니다.
뎃글 지워 주세요. 10/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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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바노스
560 번째 까지 읽고 갑니다. 10/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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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잼나네! 빨리 22일 2차 데이트가 있어야 되는데.... 10/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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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둘
아름다운 사랑 만드세요..
부럽네요.. 이런 만남이 있다는것 자체가...
보배에 3년만에 첨 로그인하네요.. 10/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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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
근데...실물이 정말 궁금해지네?
올리신 글로 보아서는 두 분 참 잘 어울리실것 같아요...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0/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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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 RPM
첨으로 로긴 하는거 같네요^^
두분 완전 사랑하세요..ㅋ 10/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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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33초
나도 모르게 중독...
출근해서 한번
점심먹구 한번
퇴근전 한번..
궁금해서 매일 리플 확인
카페라도 하나 만들어서 앞으로 결과를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양탄자님..엽기공주님 리플 많이 올려주세요... 10/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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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두 분 언제 결혼해요?
조캐따~~~~~~~~~~~~ 10/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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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호랑이
이런... 진짜 회사에서 점심 먹고 또 보게 되네여..ㅋㅋㅋ 10/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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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시엘라고™
출첵하고 갑니다. 엽기공주님 너무 눈팅만 하시는건 아닌가요?^^ 10/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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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레빵
사랑~~그 단어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이는 시절이 있었는데.....
모든분들이 이글을 보고 예전의 첫사랑의 설레이던 느낌을
추억하며 대리 만족을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두분 아름다운 결실이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행복하세요.. 10/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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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다른 게시판에서 링크된거 클릭했다가...회원가입까지 하게 되네요
사실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넘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니까.....재밌네요...ㅎㅎ
두분 좋은 인연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수평스크롤 생기게 만든 한겨레님 밉네요..ㅋㅋ 10/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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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hun
이정도 글의 인기라면 사진은 기본적으로 올려주는센스를 보여주세요.....두분다여..궁금합니다. 10/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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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q
나두 홍제동 사는데...ㅋㅋ차는 은색싼타페구... 10/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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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요삐요
출첵이요~ 늦어서 ㅈㅅ합니다. ^^ 10/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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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셈씨븐
앞으론 늦지 맙시다.. ㅋㅋㅋ 10/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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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운명적인 멋진 만남! 축하드립니다.
잘 이어나가시길 바라구요!~!
정말 훈훈해지네요~
한편으론 살짝 질투가...우워어어어어!!!
암튼 계속 후기글 올려주세요^^ 10/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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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터비
우아 엄청난 댓글. ㅎㅎ 카펫님이랑 공주님이랑 잘되어 가니깐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까지도 기분이 좋아져욤 ~ ~ ㅎㅎㅎ;;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해서 뭐 안좋은거 있나염? ㅎ 없지용. ㅋㅋ 서로 좋아라만 한다면야..ㅋㅋ;;
이쁜만남 계속 하시구요. ~ 서로 사진은 공개 하기 좀 그러니깐 자동차사진이라도 올려주세요 ~ 그 범퍼에 기스난 사진이라든가...ㅎㅎ..
아아아 ~ ~ 넘 부러워요오 ~ ~ ~ ~ ~ ㅠㅠ;;ㅎㅎ;;; 10/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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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남근
젠장 이것 때문에 로그인 했네요.
두분 잘 되기를 바랍니다.
청첩장은 꼭 보내주시고요 10/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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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4로드스터
아 ! 다 읽었다 눈깔 뽑히겠네요 ㅋㅋ 두분 잘 되시길 빕니다. ㅋㅋ 10/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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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드레이크
어케어케 알고 들어와... 글을 읽은지 어언 이틀째..
결국 귀찮은 회원가입을 하고야 말았네요! ^^;
글을 읽고,, 상황이 진행되어가면서 저까지 설레이는것은 분명
첫만남에대한 설레임 두근거림같은게 새록새록 떠오르거나
양탄자님을 두고 대리만족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_-ㅋ
부디..
큰인연.. 잘 엮어가시고 새끼도 치시고...
님도보고 뽕도따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꿩먹고 알먹고...
더 나아가 둘의 만남으로 큰 시너지 효과와 부과가치를 얻을수 있었으면... ㅋ
하는 바램이..
댓글을 읽어가면서 점점 커져만갑니다.
10/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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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주뎅이
놀라운 운명 2탄~~~될뻔한 야그
어제 집에 퇴근해서 있는데 집사람이 회사 동료 동생이 고속도로에서 당한일을 얘기해 주었습니다.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어떤 남자분이 "저기여 매연이 많이 나오는것 같은데요" 라며
작업을 걸더랍니다. 지난주에~~
그래서 집사람한테 "보배드림" 이글을 보여주었습니다. 혹시 엽기 공주님이 아닌까해서~~~
집사람 회사동료 동생은 프랑스 유학갔다와서 친구차 빌려서 지방에서 올라오다
있었던 얘기랍니다.~~~
혹시나 부분 얘긴줄 알았는데 "동료 동생분 얘기는 휴계소에서 끝이났답니다."
"미친넘 작업 할려면 확실히 하지"라고 생각했답니다. 아님 휴계소에서 뭐 판매하는 사람으로 생각했답니다.
결국 동료 동생분 얘긴줄 알고 기대했는데 아니었습니다.
"매연 많이 나온다고" 작업하는게 최신 유행인가 봅니다.
암튼 두분 잘 되시길 10/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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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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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i二;;;;;::---;;;;;;;::--''"~
 ̄ ̄"..i| 존 .|i
.i| 니 |i
i| 부 |i
.i| 럽 .|i
.i| 삼 |i
.i| ,,-A380; A380; |i
i| ノ::::i:::トiヽA380;_.|i
_,, i|/"ヽ/:iヽ!::::::::A417;:::::Λ::::ヽ|i__nA380;トA380;
,,/^ヽ,-''":::i/::::::::/:::::|i/;;;;;;/::::;;;;ノ⌒ヽノ::::::::::::ヽ,_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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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동이
。 ◇◎A377;o.:O☆οo.
。:゜ ◎::O☆∧_∧☆A377;∂:o゜
/。○。 ∂(´∀`)O◇。☆
/ ◎| ̄ ̄∪ ̄∪ ̄ ̄ ̄|:◎:
/ ☆A377;| 국수먹여줘여! |☆
▼ 。○..io.A377;◇.☆____.| 。.:
∠▲―――――☆ :∂i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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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399;A408;━━━━━(A439;∀A439;)━━━━━ !!!※ *
* ※ ☆ ※ ※☆ 보 배 남 ☆※ ※ ☆ ※ *
* ※ ☆ ※ ※☆홧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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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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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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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11
근데 제느낌은요...^^
두분이 연애까지는 몰라도...결혼까지는 안할거같네요...
성격도 다른거같고요..오히려 남녀 성격이 바뀐거같음...
딱 느낌이 그렇네요~~ㅎ 10/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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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dn55
양탄자님 소문듣고 궁금해서 오늘 보배 처음으로 들어왔서 가입하고 이제껏 글읽는다고 눈이 아프네요...ㅋㅋ 좋은 인연되시길 바랄게요......홧팅홧팅 홧팅 10/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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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셈씨븐
네패? 안재? 댓글 읽기에 푹 빠지다 ^^ 10/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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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한주가 지나서.. 아 못보는구나..했는데;;
아 벌써 이틀동안 시간나면 새로고침 누르는 나의 이모습..
중독..오늘은 처음부터 다시 다 읽었다는...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멋진 추억을.. 부러워요이^^
10/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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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아방
눈팅만,3년이내요 두분 정말좋은 인연 인것같내요,,,두분잘되길,바래요,,나두 이런 인연 안생기나,,,,^^"" 하여튼 두분 잘되길 빌어요 10/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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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후끈
토욜날 공주님 만나기로 하지않았나..?? 만나고서 후기 꼭 올려주셈......
열나 기대된다... 이것땜에 회원가입했당.. 매직님과 공주님 땜에..
보배 회원 열나 늘어을것같음......갑자기! 10/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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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ei
"매연남" 이라고 해야하나요? ^_^ ㅎㅎ~
10/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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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후레쉬
자꾸 글이 지워지네
울아파트 깜둥이싼타 그아가씨
여기 상암동 10/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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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하
일단....마법양탄자님과 엽기공주님의 만남이 잘됐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뭐랄까...이 글을 읽고 가슴속에서 잊혀졌던 뭔가가 꿈틀대는거 같아서...
기분좋습니다....이제...두님들의 이야기는 두님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수만의 보배횐님들이 후기를 기다리고 있으니...잘 부탁드립니다....
매직님이 넘 급하시면...체하기에...천천히....ㅋㅋ 10/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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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탄엽기공파튕
맨날와서 사진만 보고 갔는데 오늘 가입하고 로그인했네여,..리플 까지 다보면서 왜이리 제 맘이 설래는지 정말 잘되길 빌겟습니다...그리고 양탄자님 글 재미있게 잘쓰시네여.작가신줄 알았음. 10/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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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이
지두 오늘 츰 둘왔는디요 넘 잼있네여 ..... 두분 죤 결과 이씀 조카씨유 10/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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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또잉인데
ㅋㅋ 난 몇일전 헤어졌는데 부럽다 10/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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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2005년 가을은 두분에겐 오래도록 기억되겠군요 .. 10/1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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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바
6시 15분
체크하구 가죠..
!
!
!
!
!
------------------------------------------------------------------ 10/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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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카펫
A형 남자와 O형 여자.
잘 맞아요?
여기 도사님들 많으시네.
저 A형에서도 유난히 왕소심한 A형ㅠ.ㅜ
소주한 잔 하러 갑니다~ 10/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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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짱
두분 결혼은 언제 하시나요?
안그래도 인구가 자꾸만 준다고 하던데 빨랑 결혼하셔서
인구 증가에 한몫 하시는게 애국자라고 생각합니다 ^^ 10/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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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카펫
헉.. 결혼.. 스키짱님.. 행복한 상상을 해주시게 하셔서 감솨 ㅋ 10/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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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사죠
보배 가입하고 2번째로 글 올립니다~
~.~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구요~추천 많이 받아서 상금타서 데이트하셔요~ㅎㅎ 10/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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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
2편연재 언제 해주실건가요?.. 10/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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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쫑아
이 글 읽고 전차남 이야기가 나와 전차남을 받아 천천히 보고 있는 중 입니다.
지금 5편 까지 봣구요 ~!
정말 이거 보고 전차남 보니까 왜 이렇게 재밌는지
화성남? 매연남? 투카남? ㅎㅎ 뭐가 죠을까나
양탄자님 시간도 시간이겠다 연락 하셔서 두분 같이 드셔요 ~! 10/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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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카펫
퇴짜먹었슴니다.. ㅠ.ㅜ 바쁘신 우리공주님.. 10/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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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유치원a
이글보니 부럽네..ㅠㅠ흑흑 솔로는외로워 ㅠ 10/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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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neL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적어봅니다. 우선 양탄자님 정말 축하드리구요.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
그리고 일부 악플다는 님들.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 하면서 읽어봤는데 꾸며낸 이야기
는 아닌것 같더군요. 그래서 더욱 재밌게 리플들을 읽고 있구요.
현실이 곧 드라마 or 영화 아닌가요? 10/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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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유치원a
매직카펫님 엽기공주님 바쁜가봐여..ㅠㅠ 좋은결과있으시길... 10/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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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카펫
OTL 10/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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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rete73
매직카펫님과 엽기공주님의 인연에 대한 글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간만에 기분 좋은 글을 읽었네요~
앞으로 두분 좋은 인연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_______________^ 10/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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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후끈
o형 여자에 대해 제가 아는거라면....o형여자는 자신의 진정 사랑하는 남자가 나타나기까지는 도도함의 극치를 달립니당!! 바람끼도 그렇구요!! 연예를 재미로 하는 성향도 좀있음.!! 하지만 이남자다 싶을땐. 그남자 빼곤 다른남자들은..절대 쳐다보지 않습니당.!!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만 쳐다봅니당...그러기 까진 o형이 자존심을 꺽기엔
넘 힘듭니당...(__).. 제여자친구가 o형이라 경험애기해줌!! 여자에따라 다를수도있음
~~~~힘네세요~~매직님!! 10/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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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성마을이장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접촉사고 현장이 살던 곳이라 생생하네요 (여긴 김해 입니다) 암튼 양탄자님 너무 유머스럽게 글을 쓰시는 통에 아주 팬이 될 작정 입니다.
너무 좋아서 촐랑(죄송^^) 거리는 듯 하지만 요즘 젊은이다운 솔직 진솔이 묻어나와 보기 좋아요,
더욱 힘차게 자신있게 숨김없는 아름다운 시간 갖길 바랍니다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후회없는 삶을 살란 얘기란 겁니다.
공주님도 화이팅!!!
멀리 김해땅에서... 10/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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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이꺼
다른싸이트에 이글이 소개되여 와보니 정말 잼있군요.
할수 없이 댓글 쓸려고 보배에 아이디 긴급 등록 했슴.
음...만약 결혼하게 된다면 주례는 지가 공짜로~~~
결혼사진 비용 부담 용의.. 10/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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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로써 끝난건가여?? 퇴짜를 먹으셨다구여??? 10/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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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원
사랑이란 단어가 저한테서 멀어진지 어느덧 한달이 다되 가네여...
대부분 장문의 글들은 못읽는 스탈인데...
매직까펫님의 글에 저도 모르게 빠져들고 말았네여..댓글은 마니 늦었지만여.. 공주님을 생각하면 왜자꾸 첫사랑이 떠오르는지..암튼 공주님 짐어디선가 참이슬과 방황하고 있는 까펫님에게 사랑에 메시지 함 쏴주세여^^ 10/1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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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볼
<>>
이글은 자작극인 요소가 다분함...
매직가펫,엽기공주, 그리고 모분.....이글의 구석구석 ...
단 한명이 3 명의 닉네임으로.... 자작극적인 요소가 있음...
매직카펫은 투스카니의 오너가 아닌 산타페의 오너 같음....
글의 전개가 너무 상투적임....결말은 뺀치...
설사 진실의 글이고 결말이...해피엔딩이라하더라도...
주인공들의 성격상 게시판엔...뺀치먹구 긑나는걸루 마무리 할것임...
글의 성격으로 보아 자작극의 주인공은 매직카펫은 남자가 아닌 여자임...
매직카펫이 자신의 차와 눈가린 얼굴 정도의 인증샷을 올리길 원함...
본인은 지금 자작극의 증거를 몇가지 보유함....
ㅋㅋ
인증샷 올려주길 바람.... 10/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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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이꺼
볼님 사진보기 위한 협박도 대단하심뎌~~
아무렴 협박에 응해 주심 좋으련만.. 10/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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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맥
리플이자꾸사라지는이유는 내글분만아니라...다른 회원님글도사라지네... 10/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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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갈천사
이런 리플 첨이야 10/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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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닉
백불인견 의심추구 증인청구 오리무중 연락바람 인간은닉 오호통재..
offroade@zaigen.co.kr.. 공주 & 카펫 10/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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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엘프
20:44분에 글을 남기신 "증발"이라는 님 보시오.
님의 감성과 개념은 증발 되셨소??
얼마나 많이 낚시대에 걸리셨으면...이젠 보는글마다 낚시대로 보이나보오...
딱하구료...
님한텐 이런 게시글이 어울리지 않으오...
연합뉴스 사기사건 게시글이나 옵저버 하시오. 10/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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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이~
퇴짜 맞우시는곤가요 ㅠ_ㅠ .. 화이팅 입니다 10/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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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oL
글쎄여..제 짧은 소견으로는 엽기공주님의 직업이 헬스트레이너 이시라면..(위에서 본듯해여) 문자나 저나통화 하기가 많이 어려울듯 싶네여.... 많이 씨끄럽구 바쁘져..
스포츠센터 다니시는 분들은 이해하실듯... 보통 10시간씩 근무하면서 쉬는 타임이래봤자 점심시간 외엔 짬이 잘 안나져.... 그리구 넘 빨리 다가서려는 모습이 눈에 훤 하네여... 좋은생각이 아닌듯...자고로 느긋이 천천히 하나하나 만들어가는게 좋을듯...
이번주말에 에프터 잡아놓으셨다면...좀더 그날에 집중할수 있도록 노력하심이 좋을듯 싶네여...전화 자꾸 하는것두...문자 자꾸 보내는것두..여자분 입장에서는 많이 부담될수밖에 없을꺼에여...하루 만남으로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은 넘 고약하져^^**
시간을 두고 천천히 다가 가심이 좋을듯 싶네여..... 이번주말 약속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좋은 결과 계속 만들어 가시길...지켜봅니다..^^* 10/1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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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큰놈
이놈의 차가없으니 고속도로를 달릴수도 없구
나두 렌트해서 2박3일잡고 고속도로나 달려볼까
근데 lpg도 투스카니처럼 잘나가나요??
총알의 여건상 2.0이상 안되는데... 10/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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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윈스턴
허...댓글이 하도 많으니....게시판에도 로딩시간이 필요하다는~ ""새로고침""누르면서 새록새록 댓글을 읽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점점 시간이 많이 필요해지는 군요~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양탄자님, 실망마시고 차분히 다가가세요~ 바빠서 그러실 수 있으니까 말이죠~
아흉....난 내일 또 일 못하고 하루종일 새로고침 누르게 생겼네....-_-;;; 중독성 심한데... 10/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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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윤정이
완전히 한국판 전차남이네요..ㅋㅋㅋ 전차남과 에르메스..이게 진짜라믄 정말 잼있고 신기한 일이에염..ㅋ 10/1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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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프
매직카펫님께 한마디 충고를 드리자면 연애감정이라는 것은 정말 둘사이의 감정이고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둘사이의 일을 여기 모두 공개한다면 엽기공주님께서 부담스러워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저야 물론 매직카펫님과 엽기공주가 좋은 만남가지기를 기원하는 사람입니다.^^ 엽기공주님께서 이 글이나 매직님께서 달아놓은 리플을 안보신다면 모를까 다 읽어보시는 것 같은데, 매직님의 걱정이나 연락이 안되었을때의 답답함을 모두 이곳에 털어놓으신다면 좋은 만남으로 발전할 수도 있었던 것이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가지는 않을까 조금 걱정이 되는군요. a형이라고 말하시고 소심하다고 하셨는데 대범하게 마음을 먹으시기 바랍니다^^. 보배드림 회원모두들 이렇게 많은 관심을 보인것은 모두 좀더 나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너무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인연이 닿은만큼 그 인연을 잘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볼 때에 이곳에 모든 이야기를 다 털어놓는 것은 엽기공주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는 것같아서 이렇게 한마디 적습니다. ^^ 그나저나 파이팅입니다^^ 10/1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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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셜b
위쪽에 보시면 블루코낭의 등장.. 좀 의심스러운데요.. 갑자기 2년전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너무 우연적임..) 그리고 2년전에 msn에서 조차 엽기공주란 아이디를 사용했다?? 많이 이상하군요.. 엽기공주란 인물이 실존인물 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등장한 보조 캐릭터 같군요.. 하지만 오히려 역효과..솔직히 자작한 티가 납니다.
제 생각에는 "매직카펫=엽기공주=블루코낭" 자작극입니다... 왜 의혹을 제기하는 분이 없는지요... 충분히 의심스러운 상황인듯 한데요...
매직카펫님께서 투카 인증샷 올려주시면 제가 의심한거.. 사과드리겠습니다. 10/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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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문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정말 부럽네요..
저도 월요일에 신호대기중 앞차를 받은수준도 아니고 살짝닿았는데
차도 두대다 멀쩡하구만 험상궂게 생긴 아저씨가 나오더니..
연락처주고 일하러갔는데 입원했다고 전화왔네요..
차는 이쁘더만 험상궂은 아저씨가..ㅠㅠ 10/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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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
이글 정말 월척이네요...~~~~ㅎㅎㅎㅎ
이니셜b 님 말씀처럼 의문을 제기 하지 않는것이 이상한 상황...
우리나라 사람들 이렇게 순진한 사람이 많았던가..? ㅎ
글고 보배에 못보던 닉네임이 갑자기 왜케 많아졌어....참나...^^어이없삼...
진자 내막은 먼지는 모르겠으나..하나부터 열까지 부분부분 안맞음 ㅋㅋㅋ
요 밑에도 낚이는 사람이 잇을랑가? ↓ 좀만 생각해보시오들 ㅋ 10/1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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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든
합성이네 10/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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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송
리플중에 저녁만해도 630 개넘었는데 지금은 621개...
누군가 리플을 여러 닉네임으로 달다가 지웠거나..
먼가 이상하게 보여짐...
게다가 이젠 파장분위기...
에효...보배님들 며칠동안 낚인거 같소이다..
이제 다들 일터로 돌아가세들.... 10/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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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밀레
하하..저두 이상한건여
딴지나 악플이 너무없단것두..계속해서 아디바꾸며 올리실수도.....
저두 한사람의 여자분의 자작이란 심증이...... 10/1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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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이꺼
자고로 여자는 넘 가까이 하면 달아나는 법, 따라서 성공 할려면 짐짓 딴여자 자랑하심이 오를듯...
대단히 죄성한 야기지만 이 이야기 썼다고 강퇴 당해도 순수히 굴복 하겠슴.
뭔 야기냐 하믄 흔히들 대화중에 "좋타~" 하잔 씁니까?
"좆"타면 남는건 불알 뿐 이라는 거죠~~
그러니 좆타고 말 하지 말고 순수한 연애 감정으로 다가 가길.....
그 순수한 감정으로 멜 주심은 두분 성공시킬겸 짬뽕 매운걸로 한상 드리리다~~
두분 야기 들으니 연애때 다리건너 공동묘지 지나 어스럼한 달빚에 왕복 30리길 걷던 생각이 난눈군요.
위에 몆분 의문을 던지지만 소설이라 해도 이런 연애 감정을 일으키는 글은 모든 분들에게 엣추억을 일으키니 순수히 받아들입시다.
소설이 현실이 아니라고 해서 않 읽으십니까?
소나타 93년 식 이라서 이런 경험은 없지만 그래도 90년도 초에는 가끔 태웠다우~~~~
물론 두분 로맨스는 아니지만 그 심정 충분히 공감합니다.
어떻게 해 볼까? 그런 맘 이였지만 다 지난 움흉한 생각 이였죠~지금은 부꾸~~~!!!
그래서 소설이던 진실이던 양탄자님 글에 왠지 모르게 순수한 애정이.......
엽기 공주님~~!!!!!! 그만 확 붙들어 멩이소~~ 까이꺼 남자 거기가 거기요~!!
나를 사모하고 사랑하는 남자가 최고 인기라요~!!!
모 재벌에 시집 갔다가 이혼하고 나온 여자 못 봤어요? 뎐이 다는 아니죠~!! 10/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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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트리
또또또!! 자작극이라고 서서히 나오고있는거,,, - _-;;;
그런식으로라도 당신들 글이 눈에띄길원합니까////
그런걸로 관심얻으면 좋은거..?
그냥 댓글달지말고 백스페이스 한번 눌러주는겁니다... 모두 안운 !!!! ㅎㅎ 10/20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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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송
=
자자...다들 이제는 일터로...^^ 조금만 주의깊게 보셔들...
그리고 글쓴님은 글은 정말 완벽 그자체..내가봐도 감성풍부하고
너무나 잘썼음...글까지만 봣을때 나도 그럴듯하게 넘어갔으니까요 ㅎ
근데 문제는 리플다는거에서 들통났음...
리플 중간중간에 친절한 고비마다 상황설명에...(이거원 야구중계도아니고ㅎㅎ)
사실 이러면 좋아하는 여잔 없습니다..이러기 전에 정말 그여자가 존재한다면..
이글 지우라고 햇겟죠...부담된다고..근데 어떻습니까..
며칠째 그대로고 심지어 오늘은 퇴짜맞는거네요..ㅎ^^(이제는 영화중반부 위기신?)
심지어 조언까지 구하는 센스...(그래야 님들의 리플이 연결주욱됨...ㅋㅋㅋ)
자 보배님들 이제좀 회전이 돌아가려나요?...ㅋㅋㅋㅋ
글쓴님아 며칠동안 히트...정말 축하합니다..짝짝...대단.. 10/20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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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t no.1
태어나서 이렇게 제대로된 리플은 처음 봅니다 위에도 글을 쓰긴 썼으나
몇번이나 놀래고 갑니다^^;; 자작글이라...글쎄요~매직님이
사진 몇장 올리셔야 자작글이라고 오해 하신분들 오해가 풀리겠네요^^;
수고하세요~ 10/20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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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
이걸 믿으라고?.... 현다이의 자작극이다... 내 싼타페여자 아이디 엽기공주봤을때 부터 알아 봤다 10/20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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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란말이지
늦은 시간이라도 리플 확인하게 만드는 중독성 글...
주인공 두분 제발 짧은 글이라도 하루에 하나씩 리플좀 남겨줘봐요.
많은 분들이 다들 궁금해서 목빼고 새로고침 누르고 계실텐데.
공주님은 수줍어서 잠수 하신건가... 이제 숨쉬러 잠시 나오셔도 될텐데.
응원 메시지 보내시는 많은 홴님들을 위해서라도 도장이라도 한번씩 찍어주세요
양탄자님 글은 종종 보이는데 엽기 공주님은 왜이리 보기 힘든지...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ㅎㅎㅎ 10/20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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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프람
제일 위쪽에 보면 제일 먼저 '자작인듯하다'라고 문제제기 했었던 사람입니다. 저는 이 글이 처음 올라오던 바로 그 순간부터 봤습니다. 아마 제가 조회수 10안에 들어갔지 싶습니다. 본문에 보면 글 마지막에 결론1, 2, 3으로 '세줄요약 보배판'이 있지만 처음에는 이게 없었죠. 뭐 이게 중요한 건 아니고.
매직카펫님의 글이 처음 올라오고 딱 12시간만에 엽기공주님의 답글이 올라왔습니다. 나중에 보면 엽기공주님은 아는 사람이 알려줘서 알았다라고 하시는데, 이것부터가 의문스러운게. 먼저 이 글의 제목은 글의 내용상 상대편 주인공이 글을 보기전에 추측할 수 있는 제목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10월 8일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만난 싼타페의 아름다운 여인' 과 같은 제목이 아니라는 거죠.
두번째로 자동차 운전자 중 보배드림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또 안다해도 보배드림에 들어와서 글을 읽는 사람은 또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 중에 '시승기/배틀/목격담' 게시판에 들어와서 글을 읽는 사람은 또 얼마나 되겠습니까? 정말 소수중의 소수일껍니다. 즉, 엽기공주님이 말씀대로 '아는 사람이 알려줘서 알았다' 라면. 그 사람은 다음과 같은 항목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1. 보배드림을 알고 시배목게시판의 글들을 빠짐없이 읽는 사람이어야 한다.
2. 10월 10일 밤 10시경부터 다음날 오전 7시경까지 시배목게시판에 있었어야 한다.
3. 엽기공주님과 꽤 친분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야 너랑 비슷한 사람 게시판에 올라왔더라' 라고 전해줄테니깐요)
물론, 지금과 같이 조회수가 엄청나게 늘어나버리고 여기저기 많은 곳에 퍼날라져서 보는 사람이 아주 많아졌다면 위의 가능성도 적지 않겠습니다만 문제는 엽기공주님이 들어왔던 그 당시 조회수가 1000은 커녕 500도 안되던 시점이었다는 거죠. 이 좁은 확률을 뚫고 엽기공주님이 매직카펫님과 만나게 되었다... 솔직히 처음부터 봐온사람으로써 '자작극'이라는 데 무게가 크게 실립니다.
전차남이라는 일본 소설이 있는데, 영화로도 나오고 드라마로도 나와서 일본에서 엄청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죠. 실제 이야기라고 알려져 있는데, 최근 일본에서는 이것도 누군가의 자작극이다 라는 문제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일본의 유명한 일화 '우동한그릇'을 기억하시나요? 한 남루한 어머니가 아들 둘을 데리고 와서 우동을 한그릇만 시키자 주인이 엄청 많이 담아서 주는거. 매년 설날 그 가족이 찾아오고 나중에 아들 둘이 하나는 의사가 되고 하나는 판사가 되어서 주인을 찾아오죠. 전후시대 일본의 감성을 이끌어내며 신화가 되다시피 한 이야기인데 이게 몇년전에 '소설'이었던 것으로 판명이 나서 일본인들이 엄청 분노하고 절망해했었죠.
기본적으로 보배의 이 이야기는 전차남의 구성과 거의 흡사합니다. (참고로 전차남이란 일본의 소심한 한 오타꾸청년이 지하철에서 취객으로부터 미모의 여성을 구해주게 되고 그 과정을 2ch 라는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게 됩니다. -2ch는 우리나라의 dcinside와 비슷한 곳- 이후 많은 네티즌들이 리플을 달게 됩니다. 그리고 며칠뒤 그 여성으로부터 에르메스 커피잔세트가 답례로 도착하게 되고 소심한 청년은 어떡해야할지 몰라서 이 과정을 또 인터넷에 올리게 됩니다. 이후 전국의 수많은 네티즌들이 몇달동안 거의 실시간 리플을 달아서 소심한 청년에게 조언을 해 줍니다. 예를 들자면 '저 옷이 없어요. 어떤 것을 입어야 되죠?' 라고 물으면 '요즘 유행하는 패션은 이러이러한 것이니 이러이러하게 입고 헤어스타일은 이렇게 하자' 라고 조언들을 해주거나. '저 항상 혼자 지내서 어느 곳에서 밥을 먹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라고 물으면 '신주꾸에는 이러이러한 가게가 있고, 어디어디에는 이러이러한 레스토랑이 있다' 라는 식으로 조언을 해주죠.)
전차남을 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여기서 틀린 것이라곤 딱 두가지입니다. 먼저 첫번째. 전차남은 소설속 여주인공이 게시판의 존재를 모릅니다. 아주 나중에 게시판의 존재를 알게 되죠. 그래서 전차남은 여주인공과 사귀게 된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낱낱이 기록하고 조언을 구하면서 사랑을 이뤄나가게 됩니다. 지금 매직카펫님이 하시는 것처럼 데이트를 하고 나면 그녀가 했던 말 하나하나까지도 전부다 알려주죠. 그런데, 여기서는 엽기공주님이 아주 빨리 등장을 해 버리죠. 게시판의 존재를 알고 있습니다. 왜라고 생각하십니까?
초반의 리플을 잘 보시면 엽기공주님이 리플을 달기전까지 리플이 고작 9개에 불과합니다. 그 전에 한두개가 더 있었는데 '낚였삼' , '자작' 뭐 이런 리플이었는데 사건이 커지니깐 리플 달았던 분이 스스로 지웠나보더군요. 지금의 이 방대한 리플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듯 리플 9개라는 것은 크게 반응이 없는 글이었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사실임을 강조하기 위해서' 엽기공주님을 빨리 등장시킨 것이겠죠.
두번째. 전차남은 게시판에서 수없는 조언을 받고 그 조언들로 인해서 성장해 나갑니다. 그의 연애에 있어서 게시판의 조언은 최고의 협력자였죠. 하지만 이곳은 그렇지 않습니다. 매직카펫님이 조언을 받지를 못하고 있죠. 왜냐하면 위에 설명한 첫번째 이유때문입니다. 상대편 여성이 이 게시판을 알고 있다고 사람들이 믿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조언을 해주는게 우스운 꼴이 되어버리는 거죠. 또 현재시점 우리나라를 살아가는 투스카니를 모는 20대 중반의 청년이 여자와의 데이트시 입을 옷이 없다거나 함께 식사를 할만한 장소를 잘 알지 못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참고로 일본의 전차남은 애니메이션에 미쳐서 사는 오타꾸입니다. 애니메이션이외에는 세상 어떤 일에도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죠) 투스카니라는 차의 이미지를 생각해본다면 글쎄요. 납득이 잘 가질 않죠.
왜 이런 말을 하냐구요? 지금은 지워졌지만 매직카펫님이 게시판에 질문을 올렸었거든요. '입을 옷도 없고 아는 식당도 없는데 어떡하죠?' 라는 식의. 물론 엽기공주님과 데이트약속을 한 뒤에 말이죠. 전차남과 똑같은 내용으로 진행시키고자 했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의심이 가는 부분은 뭐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습니다.
아.. 이런 말을 할 수도 있겠죠. '매직카펫님이 전차남을 안 봤을 꺼라고는 생각하지 못하냐' 라구요. 글쎄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전차남이라는 것은 현재 일본에 대해서 어느정도 관심이 있다면 모를 수가 없을 정도의 소설이고 영화이고 또한 드라마입니다. 우리나라 만화인 마린블루스에도 성게군이 '전차남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라고 소개되었을 정도니깐요. 물론 일본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면 모를 가능성이 농후하죠. 저도 안지가 얼마 안되었으니깐요. (실제로 드라마를 다 본지는 한달도 채 안됨)
그런데 전 우연히 매직카펫님의 이메일주소가 suntory@naver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맨위에 제목에 이메일 보내기 누르면 나오구요) suntory 가 뭐냐면 일본의 아주 유명한 술만드는 회사입니다. 음료수도 만들구요. 요즘은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박물관도 만들고 영화쪽도 진출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왜 다들 인터넷에서 한번쯤은 봤었을 일본 엽기광고가 있을 껍니다. 여자애 하나가 앞으로 돌기를 계속 하는 광고, 남자 10여명이 인간탑을 만들고 줄넘기를 하는 광고, 철봉을 옆으로 잡고 위로 올라가는 광고. 와이어를 쓰지 않은 실제 상황이다 해서 유명해진 엽기광고 있죠? 이 광고가 바로 suntory에서 나오는 아미노사키라는 음료의 광고죠.
보통 이메일주소는 해당분야에 관심이 있을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일본의 주류회사인 suntory를 이메일주소로 쓸정도로 관심이 많다면 '전차남'을 모를리가 없다라는 겁니다.
사실.. 굳이 이렇게 의심을 제기하지 않고 그냥 위의 리플들처럼 '행복하쎄효~' 라고 글을 쓰고 넘어가도 됩니다만 글쎄요. 뭐랄까.. 왠지 사람 마음을 가지고 노는 듯한 그런 배신감이 들어서 말이죠. 매직카펫님. 님이 하시는 행동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짓인지 아십니까? 이제 조금 더 진행이 되면 웹신문에도 나오고 취재도 들어갈테고 어쩌면 9시 뉴스에 나오게 될지도 모르겠죠. 아니.. 드라마로 만들어질 수도 있을테구요. 그땐 어떻게 감당하실껀가요? 다른 건 몰라도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것.. 그거 정말 나쁜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정말 제 의심이 틀려서 이 모든 게 사실이라면, 그땐 보이지 않는 인터넷 한구석에서라도 무릎꿇고 사죄하겠습니다. 10/20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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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프람
전차남을 보신 분은 전차남의 캐릭터랑 매직카펫님의 캐릭터가 정말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껍니다.
1. 인터넷 게시판에 의뢰를 한다.
2. 소심해서 하나하나에 막 감동을 한다.
3. 전화번호를 눌러놓고도 전화를 걸지 못하고 망설인다.
4. 데이트 약속을 잡고나면 게시판에 하나하나 다 알린다.
5. 어떤 옷을 입을지 어디를 가야할지 게시판에 조언을 구한다.
6. 데이트 후 바로 컴퓨터에 앉아서 후기를 남겨 보고를 한다.
그리고 그 이외에 몇가지 더.
그런데.. 엽기공주님 아신다고 했던 두분. 두분의 댓글이 지워졌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말이죠. 두분의 댓글이 같이 지워졌네요? 희안하게도.
가장 의심이 간다고 나왔던 것 중 하나가 '갑자기 아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와 'IP를 공개해서 추적을 하게 하자' 라는 거라는 것도 갑자기 떠오르구요. 게시판상에서는 IP가 안 보여도 IP를 볼 수 있는 사람들은 있죠. 예를 들자면 보배와 관련된 사람들이라거나.. 혹은 간단한 해킹이 가능한 부류라거나. 10/20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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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로스탈
제가 이태까지 쭉 상황을지켜봤습니다.저도디씨 2년넘게 해왔고
왠만한 떡밥은 냄새도안맡죠...ㅡㅡㅋㅋㅋ
제가 봤을때 이글은 100프로 전차남보고 감동한 사람이쓴 떡밥 낚시입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이글쓰신분이랑 리플다신엽기공주님 글쓰신 어법이나
문장마무리하는것 등등 자세히보세요~~딱감이오시죠?ㅋㅋㅋ
이상~대물낚시광이였습니다... 10/20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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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소리고
컥; 감동 밀려 오다 막판 낙시에 엄청 공감 간다는...ㅡㅡ; 10/20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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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카펫
카쉬리님의 장문의 글을 읽고 답을 안할 수가 없군요.
1. 처음 글 썼을 때 마지막에 결론이라는 글을 쓰지 않은 거 맞습니다.
근데 나중에 추가했습니다.
이게 무슨 문제가 되나요?
글을 좀 어지럽게 쓴 것 같아서 결론만 간추려서 추가한 것입니다.
2. 제가 글을 쓰고 12간만에 엽기공주님의 글이 올라왔다.
그럼 글이 올라온 걸 저보고 어쩌란겁니까.
엽기공주님은 보배를 자주 드나드는 직장동료에게 전해들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모르지만 엽기공주님과 같은 차종이고
고속도로와 월드컵 경기장 앞에서의 접촉사고가 난 이야기를
그 사람이 알고 있었으니 그랬겠지요?
3. 전차남이란 드라마 본 적 없습니다.
먹고살기 바뻐서 볼 시간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도 못보는데 일본드라마 보고 앉았습니까?
4. 정말 억지스러운 논리군요. 대한민국 20대 청년이 투스카니타면은
옷도 잘입어야합니까? 대단히 억지스럽습니다.
5. 제 이메일 아이디 suntory@naver.com 맞습니다.
suntory가 일본의 주류회사인 것도 알고 있습니다.
만들려고 해도 다 존재하는 아이디이고, 문자에 숫자 조합도 싫어서
만든다는게 suntory입니다.
suntory는 어머님 친구가 선물해준 suntory라는 위스키보고
알게된겁니다.
세상에 각박하게 사는 당신이 나를 못믿어도 상관없습니다.
근데 저 사람 가지고 논 적 없거든요.
다른건 둘째찌고 난 사실인데 넌 거짓이니 사람 맘 가지고 놀지말라..
뚜껑 열리네요,
인생 그렇게 살지 마십시오.
항상 속고만 살으셨습니다.
자작이라고 생각하면 혼자 그렇게 생각하시지
얼굴 안보인다고 기름붓는 모습 정말 짜증납니다.
말투가 상당히 눈에 거슬리는데 확인되지 않은 일을
사실인냥 그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매사가 항상 그렇습니까? 10/20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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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카팻
음....갑자기 카펫님의출연?????
점점더 낚시로 몰고가게만드는 스토리~~~
자신이 낚시아니면 낚시아니라고만하면되지....저렇게흥분할꺼까지야.............
점점더 낚시에 비중을 싣게되는군~~~~~
완전 만선이네만선~~~~이사람아~~배가라앉겠다~그만하지~ 10/20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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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카펫
아씨 술먹었는데 진짜 열받네요.
바이프람님.. 어떤 리플이 지워졌단겁니까?
지워진 댓글 함 말씀해보세요.
저도 뭐가 지워진지 알고싶군요. 10/20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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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리
방금 글쓰셨는데 지우셨네여 이게다장난이였다니 ㅎㅎ 진짜 어이없네여 10/20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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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프람
지워진 댓글 1. '엽기공주 내가 아는 사람인 것 같은데, 애인이 지금 없는 것으로 안다. 헬스트레이너고 예전에 여러남자가 접근했다가 망신 톡톡히 당했었던 글래머다' 라는 내용의 첫번째 아는 사람.
지워진 댓글 2. '제가 아는 누나인 것 같은데.. 누나 저 아시겠어요? 2년전에 MSN에서 만나서 같이 놀았던 동생.. 누나 맞다면 그때 ~~일 하던 그 누나 기억하시죠? 무쏘스포츠 몰고 얼마전에 산타페 새로 뽑았다는 소식 들었는데...' 라는 내용의 두번째 아는 사람.
지워진 많은 댓글들 중에 제가 지적한 두개의 댓글은 이겁니다. 특히 두번째 댓글은 오래전에 연락이 끊겼다고 해놓고 최근에 싼타페 구입한 건 알고 있다는 이상한 댓글이었죠.
아 그리고. 이 모든게 장난이었다는 것은 제 추측일 뿐 정확한 사실은 아닙니다. 사실은 매직카펫님만이 아시겠죠. 공개된 게시판에 쓴 글인만큼 그에 반하는 반론을 적는 것은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게 사실이라면 별로 흥분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그리고 정말 사실이라면, 보배드림 전통의 인증샷을 쎄워주기 바랍니다. 시배목게시판의 오랜전통 인증샷. 잘 아시죠? (얼굴 가린 두분의 모습. 투카. 기스난 싼타범퍼 정도는 쎄워주셔야 할듯 싶습니다.) 10/20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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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95003
매직 카펫님 몇일간 계속 리플읽다가 카펫님 속상해 하시는 거 같아서
이렇게 글남겨요
신경쓰지 마시구요
충분히 오해를 가질수 있다고 생각 하시는 회원님이
글남긴거 같아요
그냥 신경쓰지 마시구요
지금 하고 있는 사랑 잘되시길 바래요
아참! 술드셨다니 속상해져서 댓글을
다시는 거 좋아요 하지만
오해 하시는 님한테 댓글은
좀 그래요
신경쓰지 마시구요 세상살이가 100%은 없다고 봐요
하지만 99% 우리 열성팬들이 있다는 거
잊지마시길 ^^ 힘내셔요 ^^ 10/20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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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_-;;;;;;;; 10/20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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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77
바이프람님은 뭐하시는 분이신지 궁금해지네염 ^^
마치 형사같아요.. 여기 리플달리는거 계속 감시하고 계시는... 잠복근무중이신가??ㅋㅋ 10/20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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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카펫
첫번재 리플 기억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리플에서 싼타페 새로 뽑았다는 내용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제가 잘못 본건가요
그리고 제가 그 리플을 제가 썼다면 왜 지우겠습니까.
오히려 썼다 지우는게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 10/20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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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노아~
헐~~카펫님 스토리구상중이신가보네????
진정한 낚시꾼으로인정합니다~~~~
이정도면 님은 보배 역사에쓰일만큼하신겁니다....
그만낚으시고 방생하시길..............................낄낄 10/20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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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프람
글쎄요. 왜 지워졌는지는 지운사람만이 그 사실을 알겠죠. IP를 볼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가 IP를 대조해 볼 것이 두려워서일까요? 근데 하필이면 왜 엽기공주님을 안다고 했던 두 사람이었는지가 지워진 리플들 속에 포함되어 있는지가 의문이라는 거죠. 저는 이 리플들을 매직카펫님이 썼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내용에 분명히 '싼타페를 새로 뽑았단 것을 들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이구요. 저도 그 리플을 보면서 참 웃기다는 생각을 했으니깐요. 2년전에 MSN에서 연락을 하다가 연락이 끊겼는데 최근에 싼타페를 뽑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지? 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도깨비뉴스에 올랐더군요. 축하드리구요. 조만간 다른 언론사에서도 취재요청이나 인터뷰요청이 들어가지 싶습니다. 제가 아는 꽤 큰 인터넷언론사 한두곳에서도 취재준비 하는 것 같더군요. 취재할때 사실임과 함께 인증샷을 밝히시면 될 듯 하네요. 10/20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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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카펫
아주 고맙습니다.. 바이프람님..
제가 당신한테 낚였습니다.. 10/20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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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머고?여지껏 다 구라였단말이가?
진짜 개또라이자슥이네 할짓이얼마나 엄으면 불쌍하다 호로자슥아 ㅋㅋ 10/20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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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리스
매직카펫님이 자작글을 올리신것이라고는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100% 사실이라고 말할 수 있으시다면..
이번주에 만나기로 한 약속.. 꼭 사진 같이 찍어서 이곳에 올리시면 되겠네요..
바이프람님이 그 후에 과연 무슨 말을 할지가 더 궁금해 지는데요 ㅋㅋ 10/20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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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프람
제대로 된 인증샷 올리면 제가 사과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위에도 사실이라면 제가 사과하겠다고 글 써뒀는데요. 그리고 저도 마음 한편으로는 사실이었으면 합니다. 사실이 아닌 듯한 내용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그렇죠. 그래서 저를 비아냥대는 매직카펫님 글에도 정중히 답글 달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매직카펫님께... 매직카펫님 그동안 보여주신 것과는 다르게 공격적이시네요. 인생 똑바로 살라는 충고 잘 들었습니다. 반론 글 하나 썼다고 막내동생뻘 되는 분께 그런 말씀 들으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그리고 전 매직카펫님을 낚은 적 없습니다. 제게 충고도 하시고 빈정대기도 하시고 또 물어도보시길래 답을 한 것 뿐인데 뭘 낚였다는 건지요?) 10/20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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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찻
저도 두분을 응원을 했던 사람이지만
이야기 진행상 전차남과 거의 일치한다는것
그리고 엽기공주님의 이른출현..등등
물론 아주~ 아주~ 엄청난 확율로 모든 조건을 만족시켜서
엽기공주님이 이곳 게시판을 알게되셔서 들어오실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리플 지워진것은 저도 분명 알고있으며
가장 의심스러웠던것은 데이트후 소설 형식으로 원래 본문보다(최초의 글)
훨씬 장문의 글을 써내려갔다는 겁니다.
대화형식의 문체가 눈에 띄더군요
사실상 정말 이런곳에서 인연이 닿은것이라면
데이트 후기를 과연 저렇게 장문으로 쓰셨을까요??
여자분이 뻔히 이곳을 아시는데 여자분을 완전 무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마도 그런일은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저도 믿고 싶습니다.
제대로 된 인증이 된다면 저 역시 분명하게 사과 드리겠습니다. 10/20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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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케익
전 다른곳을 통해서 여기 실시간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