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는건 당연한거고 우리들 앞에서는 항상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는
친구가 있어요
상황이 어렵다보니 친구로써 당연히 조금 더 쓰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계산할때 곁에 없어도 이해햇죠
그런 그친구가 제게 갚을게 생기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써야할 돈이 생겼는데
그러질 못하길래 당연히? 이해해줬습니다.
숨통 트이면 하겠지하구요
그런데 sns로는 여친에게 선물이며 데이트며 다하네요.
연락도 없고 매주하는 모임도 올거처럼 하더니 다른 약속 만들어 안나오고
연락하면 제가 잘못한거 마냥 단답만 하고..
좀 큰돈이면 화라도 날텐데 작은돈이라 그저 불쌍하고 답답하네요..
친구라고 부를만한 애는 나밖에 없는 애가 나한테 이러니
참. 불쌍하고 답답합니다..
에휴
담부터 빌려주는건 하지마시고요
그분들이 저한테 걔이야길하니 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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