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지지 하거나 그럴만한 깜도 아니다.
닉네임이 머지 별명 혹은 익명에 있어서 자신을 대변한다 생각한다.
대중 앞에서 자신을 표현한 일종의 외침이다.
게시판에서 누군갈 욕하면 당사자는 화를 내거나 폭풍 키보드질에 돌입한다.
그게 방증이 아닐까 자신과 동일시 한다는..
허나 닉네임 자체가 인성을 표현하지는 않는다. 단지 제2의 이름일 뿐이니까..
잠형제의 섹드립의 정도의 차이를 논하는 건 옳지않다.
아주 작은 제스쳐에도 빼액~ 하는 시대니까..
누군가가 불편하다면 불특정 다수가 보는 인터넷에선 더 조심해야할 것이다.
사회적 지위가 있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선비가 되어야 한다 생각한다.
이 게시판이 싸우고 뒷담화가 재미거리라면 계속 싸워라
어차피 코드가 베틀이니까.
단, 나한테는 욕하지마라. 난 선비라 겁나 빡친다
유머와 해학을 아신다니 여유로운 삶 부럽습니다....
판단은 결과지만 잣대는 과정이라 할 수있죠.
말과 글.. 작년부터 요즘까지도 여의도에 계시는 분들 생각하면 바른 답변 될듯하네요~ 촬영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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