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코나 시승기 간략하게 썼었습니다!
이번엔 k3로 찾아왔습니다!
폰으로 쓰다보니 양해를
두서없이 느낀점 바로시작하겠습니다!!!
1. 받은 차는 풀옵인것같은데 모든기능이 다 있는것같은데 오토하이빔은 없네요?
2. 차는 이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외관은 티볼리>코나>k3
3. 실내 제 기준에서 엄청 좋습니다. 빨간색을 선호하지 않는데 많이 이쁘네요.
4. 처음시동 걸었을 때 시동 안걸린줄알았습니다. 타온차가 더뉴아반떼 티볼리디젤 인데 바로 직전에 티볼리 6개월 타서인지 (티볼리는 진짜 어휴;;;운전하면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차도안나가고 연비도 안좋고 드럽게 시끄럽고. 순수 디자인만보고 사는차) 결론은 굉장히 매우 많이 깜짝놀랄정도로 조용합니다.
5. 연비가 좋다 라고 광고합니다 -- 이에 대해 우선 밟으면 아반떼랑 연비 비슷합니다. 페달로 관성주행을 할수있게 유도해 놓은건 같아요. 기름을 조금 쓰면서 속도유지 할수있게끔 답력을 세분화 해놓은것 같습니다.
참고로 같은 거리, 시간, 속력으로 주행한결과 티볼리 디젤 17.8 / k3 가솔린 20.6 나왔습니다. 둘중하나고르라면 k3가는게 맞을거라 생각합니다
6. 승차감은 대~~~~박입니다. 현기가 연구진들을 얼마나 갈아넣었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남양연구진분들 현기먹여살리려고 엄청 애쓰신듯합니다. 단단하면서도 요철을 쉽게 넘어갑니다. ig 약간 축소버전이라 생각하면 쉬울것같습니다. ig 잘 팔리는것보고 그대로 옮겨넣은게 아닌가 싶네요. 하여튼 좋습니다.
코너에서 롤은 있습니다. md,ad의 뮌가 고급진데 어설픈 느낌이 진화한것이다라는 생각과 함께 기존의 k3의 코너를 잘도는 느낌은 사라졌습니다
7. 가속력 부분에서는 cvt 무단변속기라는데 제가 느끼기에 물건 같습니다. 변속충격이 없는게 좋네요. 부들부들~ 스포츠모드는 기어봉을 왼쪽으로 당기면 되는데 일반모드보다 약 1천 rpm을 더 높게 씁니다.
스포츠모드에서 수동으로 rpm높게 쓰면서 변속하니 너무 재밌네요. 국산차 준중형에 이런날이 올 줄이야,!
글고 cvt라 미션보호로직이 없는것 같습니다 60에서 5단에서 2단 6천rpm까지 기어를 내릴 수있습니다. 참 재밌었던 기억이ㅎ
단, md ad보다 체감은 더 빠른것같은데 속도바늘은 안올라갑니다. 특히 100넘어가면 더 안올라가는것 같아요
8. 소감 : 밟으면 은근 재밌고 승차감 NVH 대박이다. 다만 워낙 연비 위주이다보니 출력에 목마르다는 느낌
최종 소감 : 그렇다면 너는 이차 살래?
저는 아닌것같습니다. 연비운전은 성격과 안맞아서 다만 어머니 다음차로 계약하고 싶습니다. 반납하면서 할부에 대해 물어볼 생각이구요!
시승중이라 궁금하신부분 최대한 답변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구요? 차에대해서 잘모르고 디자인도 안따지는
사람들이 티볼리 사던데;;
본인도 그렇게 적어놓으셧네요
“티볼리는 진짜 어휴;;;운전하면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차도안나가고 연비도 안좋고 드럽게 시끄럽고” 라고
라구요? 차에대해서 잘모르고 디자인도 안따지는
사람들이 티볼리 사던데;;
본인도 그렇게 적어놓으셧네요
“티볼리는 진짜 어휴;;;운전하면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차도안나가고 연비도 안좋고 드럽게 시끄럽고” 라고
티볼리는 비추입니다
제가 타본 차중에 제일 병x 같은 미션, 추월이 불가능한 출력, 불안한 고속 주행,
장점은 이쁘다. 퇴근할때 사람들이 차 이쁘다고 한마디씩 한다 정도?
시야넓고 착좌감 좋은것도 인정
추천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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