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이 술마시러 가버려서 오늘은 더이상 볼게 없을듯 합니다
내일도 오늘같은 난타전은 없을듯 하고
앞으로는 시배목게시판에서 오늘처럼의 난타전은 더이상 없지 싶네요
오늘 양쪽 모두 쏟아부은 화력이 보유한 전체 화력의 대부분 소진한듯 하고
진짜 큰것들은 한두개씩 숨겨두고 눈치싸움 갈듯 하네요
어제 오늘 양쪽 모두 난사하면서 서로 다칠만큼 다친듯 하네요
아마 내일부터는 주변 사람들과 파티짜면서 공성전 준비 들어갈듯...
혹시라도 같이놀깡님 아래글 보신다면 오해말고 보삼
양쪽다 모르는 사람들이니 누구 편드는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 생각은 이번일은 같이놀깡님이 너무 무리한 시작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그사람이 보기싫다지만 은근슬쩍 개인신상과 가족관계등을 공개하고 재벌2세 운운하며
당사자는 몹시 가슴아픈 일일수도 있는 과거 사건까지 끄집어 내서
확실하지도 않은데 무리하게 엮을려고 했던부분이 패착인듯 합니다
일단 같이놀깡님이 저런 무리한 공격을 먼저 시작한것이 맞고
그렇다 보니 리뷰동영상에서 교통법규 위반하는 것을 지적하려 이곳에 올렸던 글의
의도자체가 불순하다고 느껴서 많은분들이 거부감 가지게 된거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여기 사람들이 역시 탈곡기네 인실좆이네 하면서 시원시원하다면서
호응한게 진심이었을까 하는 부분도 생각해봐야할듯 하구요
이번에 직접 봐서 알겠지만
대부분 본인들 신상이 털리면 어쩌지?
내가 하는일에 지장받게 되면 어쩌지?
괜히 시비에 휘말려 소송당하면 어쩌지? 하는 일종의 공포심때문에
겉으로만 호응하거나 침묵하다보니
본인에겐 적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신건 아니시죠?
속으로는 저놈 언제 한번 저러다 털리면 시원하겠다 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없었을까도 생각해보시구요...
빵터졌습니다
ㅊㅊ드립니다
부가티나 전용기 끌고 다니는 진짜 부자들이 보기엔 우린 전부 그냥 50원 100원 짜리들인데...
특히 가족관계는유..돌아가신 가족관계가 있으심 더하쥬...
가심이 찢어지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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