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요양원에 계시던 매형 어머님께서 어제 오후에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해남까지 가야하니 부랴부랴 준비하고 지금 대전에
도착해서 다른식구들 픽업 기다리고 있는데 착한매형께서
마음 아파하고 계실걸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급여일부를 매달 결식아동들 후원도하고 공부방운영하고
노인분들 목욕봉사까지... 20여년을 힘든 내색한번 안하고 버텨준매형에게 화이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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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은 잘 다녀가셧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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