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앞에 오토바이가
차선 두개물고 깜빡이도 안넣고
제 차로까지 넘어오려 하길래ㅋㅋㅋㅋ
딱 저 상황에 크락션 한번 울렸네요
그랬더니 속도 줄이고 고개돌리고
겁나 째려보네요
마침 앞에 신호 걸려서
저도 창문열고 뭘 째려보냐고ㅋㅋㅋ 한마디하니깐
크릭션 왜누르냐고
그럼 차선 물고가지말고 한 차로만 타고가라고 했더니
지가 놀랬답니다 제가 크락션눌러서
그래서ㅋㅋ 그럼 차에 크락션이 왜달렸냐고
내가잘못한거냐고?ㅋㅋㅋ내가 계속 잘못한거냐고 물어보니깐
또 대답은 못해요 ㅋㅋㅋ오히려 지가 더 째려보면서
어이없어하던데
또 뭐라 한마디 했다고
말다툼 끝나고 출발하면서도 제 앞으로 칼치기로 들이대고 가는데
와 진짜 그대로 들이 밀고싶어지더군요 ㅡㅡ
그 뒤로 계속 깜빡이 한번없이
편도에서 몇번이고 4차로 칼치기 하고 가던데
보배 할것 같아서 글 올려보네요
제가 비정상이고 너무 욱한건가요?
크락션 누른게 성급한 일이었는지
째려봤다고 창문열고 오도방구랑
똑같이 행동한건 아닌지
오도방구 타시는분들
차도 마찬가지지만
제발 차선물고 좁은 차길이나
깜빡이라도 좀 넣고 훅 들어와주세요
일방적인 의견이라고 하실까바
블박 캡쳐해섶올리네요
동영상은 올릴줄 몰라서요
따지고 보면 싸울일도 아닌데 제가 너무
사소하걸로 말싸움 한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론 상대방이 너무 떳떳하니깐ㅋㅋㅋ
아 내가 비정상인가
싶기도 하고 ㅕ
그냥 두개 먹고 직진
2차선 도로 넓직한데 이해가 안가네요
7번국도 강구항에서 HG 양카틱하게
꾸민놈이 차선걸치고 80도로에서
50정도로 가길래 크락션 짧게 툭치고
추월나가니깐 풀악셀 깜박이 미점등
급차선 변경 브렉시전하고 도망가더니
도로막혀서 옆차선에서 창문 내리고
쳐다보니 먼 산보던놈이 생각나네요
본문에도 말했다시피 차나 오토바이나
운전자에 따라 다른듯해요
전 오히려 저보고 뭐라하길래
순간 아 내가 잘못했나 싶었네요 ㅡ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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