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 개띠 38살이야
애들도 넷이고
와이프는 지금도 20대 중후반으로 봐줘
나도 성욕이 미칠듯이 왕성했거든
사업좀 더 넓혀보겠다고
2년전부터 접대다 뭐다
스트레스에 술도 많이 먹었어
내가 하는일이 주류도매라서 술은 필수야
요즘 마느님이 애들재우고 자꾸 일하자고해
솔직히 첫날엔 그럭저럭 의무방어는 했어
근데 그다음날부터 문제야
이거 뻥아니고 진심인대
저번주 금요일부터 오늘 새벽 까지 연짱이야
우리집이 복층인대 나는 윗층에서 혼자지내
큰놈이 고2라서 학원 끝나고 늦게와
큰놈 잠들면 2시쯤 돼는대
그시간이면 마느님이 올라오는 소리가들려
진짜 어제는 너무 피곤했는대
마누라 기분상할까봐 열심히했어
여기서 문제는 내가 잘안서
물고 빨고 해줘도 그때 뿐이야 ㅜㅜ
마누라가 나보고 병원 가보래
지괴감 쩔어
형들도 그래?
나 요즘 너무 무서워
형들 화이팅하자..
잘슴
가끔 내꺼보고 내가 슴
나도 2년전엔 진짜 좋았어
한순간에 훅가 ㅜㅜ
36살에 몽정합니다.
아니면 낮걸 아.아닙니다
문제는 쓸 ...응!?
잘라낼까요?..
그런데 성욕은 없어요...
저 위에 차키코모리님말처럼 피곤하셔서 그러신듯하네요. 푹쉬다보면 다시 왕성해지실듯.
그나저나 넷째라니요...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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