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일...
친구가 지역에서 꽤나 유명하다는 보링전문점에갔습니다
18년동안 한곳에서 묵묵히 보링만한다는 그 업체..
저는 보링보다는 차라리 쇼트엔진교환하는게 더 속편하다고생각했는데..
친구는 자금상 일단 보링 하면서 여러가지 뭐 소모품들 교환했습니다
헌데.............
보링후에도 여전한연비... 똑같은 엔진질감........
사업소갔더니 사업소 왈 " 고객님 보링한거맞으세요 ? "
" 보링에 흔적이없고 탈착흔적이 아예없는데요 ? ? "
현재 친구는 ................................................ 썡돈150날렸습니다... 작업하실때 꼭 작업과정 보셔야합니다 큰작업은
아직도 저런식으로 사기치는 업체가 있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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