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젠굽때는 자주 갔는데 아방스로 기변하고나서 평화의댐은 처음 오게 되었네요 코스에서 만난 검은젠굽형 시배목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신나게 달리다 일반차량을 만나서 짧은 주행이엇지만 즐거웠습니다 젠굽이 그리워지는 몇분이었네요 ㅎㅎㅎ

 젠굽때 써보고 좋은거 같아서 아방스기변후 다시 구매한 파라그랩 거치대입니다 아싸기도하고 공부열심히한 인생은 아니어서 주말에 못쉬는 이유로 혼자 와인딩다니는게 쉬는날 낙인데 와인딩타는걸 촬영해서 정확한 수치는 아니어도 영상의 길이로 이렇게 탓을때 빨랏는지 느렷는지 점점 빨라지는것도 알수있고 해서 재미가 더 있어요 

 이제 제목으로 쓴 젠굽수동에서 아방스dct로 기변후 와인딩 느낀점

1. 현대 6단수동 미션 VS 현대 7단DCT

전에 탓던 젠쿱은 구쿱이라고 불리우는 2009년식 2.0수동차량이고 2014년쯤 순정상태의 차량을 중고구입해서 올해 초에 기변했으니 5년정도 탔네요 어설프게나마 힐앤토 이런것도 시도해보고 하지만 어차피 와인딩시 핸들돌리느라 바빠서 그런 드라이버의 기술적인 부분은 말할수가 없고 수동은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차가 자기 마음대로 기어를 올리거나 내가 1단을 올렷는데 2단이 올라가거나 기어를 내리는데 rpm이 높을까봐 내리지 않는현상 이 부분이 아방스 DCT로 기변하면서 가장 차이점이라고 생각하고 힘든점 이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젠굽은 4년정도 고급유맵핑된 상태로 탔는데 허용 rpm 이 순정보다 조금 더 높게 쓸수 있엇고 그래서 더더욱 큰 차이가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나온 벨로스터N 에 들어간 DCT는 이런느낌은 아닌거 같아 보이던데 기대가 되는 부분)

2. 후륜구동 VS 전륜구동

기계적이거나 이론적인 부분을 정확하게 알고 주행을 했던건 아니기 때문에 저의 체감 느낌 이런부분을 적어볼려고 합니다

와인딩이란걸 타게 된게 젠쿱 타고나서 부터니까 전륜차로 와인딩은 초보단계이고 몇번 안타본 상황이긴한데

가속 -> 코너전 제동및 악셀오프 기어내리기 -> 코너 탈출때쯤 핸들풀면서 악셀  이게 후륜이랑 전륜이랑 다르게 하는것인지 이런것도

모르겟고 엄청 헤맷네요 악셀 떼고 다시 밟는 타이밍이 다른건지 차량 거동이 이상해서 매우 애먹었네요

3. 튜닝이 약간이라도 된 차 VS 완전 쌩 순정 차 (타이어 포함)

젠굽은 타오면서 많이는 아니지만 하나하나 아이템을 교체하면서 제 기준에서 만족스런 상태를 만들어놨었는데

지금 아방스는 완전 쌩순정 상태이기때문에 비교글을 쓴다는거 자체가 약간 아방스에게 억울한 면이 없지않아 있는데

일체형 서스펜션과 순정서스의 꿀렁임의 차이 이런것도 잇을거고 젠굽에 썻던 하체쪽 암류들에 들어가는 필로우볼 이런게

핸들링에 영향을 많이 줫던거 같은데 이런건 그냥 저의 체감이나 실력차이 이런것 같고

젠굽에는 하이그립은 아니어도 섬머타이어 스포츠라는이름이 부끄러운 수준의 LE 스포츠 그리고 스포츠타이어라고 부르는 RE003 

V12evo2 이런타이어를 쓰다가 지금 아방스엔 차 사오면서 달려잇던 전륜엔 키너지 ex 라는 요상한 타이어와 후륜엔 아방스 순정으로 

달려온 S1노블2 ;;;; 어떤 부분이 제일 큰 차이가 날지는 타이어 교체후 알수 있을거 같네요 (타이어 갈고도 차이가 많이 안난다면 어쩌지 ㅠㅠ)

현재까지의 결과

서킷을 타러가거나 하는 경험은 아직 없엇고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와인딩타는 수준이다보니 아직 많이 부족한 수준이지만

같은 코스의 영상을 촬영하면서 나온 결과물에서 약 10초의 차이로 아방스 DCT가 느리게 나왔네요

타이어를 동일수준의 급으로 교체하고나서 다시 촬영해야 조금 더 정확한 비교가 될것 같지만 생각난 김에 글쓰기 누르고 적다보니

장황하게 길게 썻네요 ㅎㅎ 조언 해주실 분들께는 미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