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다
애기재우고
생각정리겸 나왔는데 차겁나많네요 ㄷ ㄷ
대학 휴학없이 스트레이트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이년전에 결혼하고 작년에 첫째나왔는데
얼마전에 둘째 생겨서 양가 조부모에게는
둘째나오고 첫째도뭐 돌도안됬어서 케어가
어려워 고민의나날중에
2년간 백수가 된후 새직장 구해보자는
근자감으로 담주 육휴2년 던지러 갑니다 ㅜㅜ
백수되면 먹고살순있겠죠?
와이프는 좋아하는데 소득부분 걱정은
되는거같은데 제가 사는데지장없다고
큰소리치긴했는데..ㅜㅜ
둘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후 부담감이
멋지게 갑시다 !!
응원합니다
얼마 전에 둘째 생겼단 글 봤습니다 (한번 더 축하)
나중에 보면 그게 다 엄청난 재산이 될 테지요
사모님 섭섭찮게 잘해 드리시고요
(물론 잘하시겠지만)
아이들과도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
거의 대부분의 가장 들은 그게 안 돼서 후회하거든요...
생활비는
주식잘굴려야죠...
축하 감사합니다
가지고다니기 좁아서
아예 고민 조차 못하는 저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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