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록키팀의 61번 최수민 선수
최수민 선수는
13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미니'클래스에 출전중인데요
얼마전에 열린
2020 KIC 카트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앞서가던 나혜성 선수를 끈질기게 추격하다가
과감하게 인코스를 공략해보는데
결국 추월에 성공한 최수민 선수가
신나게 달려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면서
최종전 우승을 가져갑니다
그렇게 경기가 끝나고 나서
피트로 돌아온 최수민 선수
뭔가 열심히 하고 있길래 살펴보니
여태껏 신나게 카트를 타고 와서
카트라이더 하는 중;;;
혼자 하면 심심하니 옆팀 선수도 불러서 팀플레이 ㄷㄷㄷ
결론
카트 선수들은 카트라이더도 잘하더라는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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