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이어 집앞 편의점에서 공수한 kf94를 착용상태로 거리를 활보해봤읍니다
국회의사당과 법원 사이 골목길..
오래됬지만 고풍스런 빌딩들이 즐비해있네요
골목 빈칸에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려서 걸어봤읍니다
무인 주차정산기를 만지작거리고있었는데 현지인이 와서 말해주더군요.. 공짜라고ㅋㅋ
국회의사당 건물입니다.
아따 잘지어놨네예
도나우강변 광장입니다
국회의사당 바로 옆에 위치..
쩌 멀리 머르기트브릿지가 보이는데 주식 떨어지면 저기로 가면 되겠네요
도나우강변.. 추운거랑 맑은하늘빼면 딱히 별거 없습니다
윗사진 자리 딱 저기서 촬영한 와이드샷입니다
폰을 바꾸니 역광에도 문제없네요ㅎㅎ 여윽시 신식문물..
세체니다리를 건너 어부의요새로 향합니다
구글지도 네비 말투가 귀에 거슬리네요
교차로에서 살짝 우회전입니다!?ㅋㅋ
그럼 쎄게 우회전 좌회전은 뭔데!ㅋㅋㅋ 드리프트가!?
터널도 오래되보이네요
주말이라그런지 주차요금은 받지 않는 것 같습니다
건물 하나하나가 예쁘네예..
엄청난수의 장인들의 피와 땀들..
강가쪽으로 무작정 걸어갑니다
자꾸 뒷모습만 보여 죄성압니다
어부의요새 광장의 동상
근처 안내판에 뭐라뭐라 적혀있는데 꼬부랑글씨라 도통 뭔말인지 몰라 걍 패쓰했습니다
출장 길어봐야 반년인데 이나라 언어는 욕만 배우기도 벅차거든요
강건너 국회의사당 구경..
밤에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옆에 으르신이 가렸네예
화장실 가는길입니다
화장실 이용료는 250포린트..
오줌한번 싸는데 한화 600원이네예ㅡㅡ
샵에 오버홀 맡겨놓고 왔는디..
벌써 마이카가 그리워지네예ㅠㅠ
코로나 조심해서 건강한모습으로 뵙겠읍니다
그래도 바로 알아볼 정도로 똑같군요.
전 한국 8년만에 났는데 풍경은 고사하고 같은 길도 건물이 다 달라서인지 아주 다른길로 보이더라는. 아들녀석 어린이집 보여준다고 갔더니 벌써 아파트로 ㅠㅠ.
다녀왔었네요+_+
헝가리 지방에서 두달 일하고 급하게 오느라..
터키 레스토랑이 가격도 저렴하면서 양이 많아서 좋았네요.
한국 음식은 라면 김밥도 너무 비싸요.ㅡㅜ
라면+김밥 가격에 터키 음식 추천이요.
왼쪽 날씬한 젊은 여자 둘..
오른쪽 뚱뚱한 아줌마 둘..
왼쪽이 나이들면
오른쪽 되겠죠??
잘밨읍니다..
추천 +2 접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