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광주회원님 게시물 보고 지난 사진 두장 올려보네예~~
4월이라 꽤 쌀쌀한 자정인데도 주차할곳이 없을정도 였죵.
사실 오가삼거리~현암정~문의대교는 늦은시간 음식점들 다 문닫고 주택은 없기때문에 야간엔 좀 시끄러워도 괜찮은곳이라 생각하는데...
(아!! 현암사 스님들이 피해보셨을 수도 있겠네용. 죄송죄송)
오다가다 또는 근처 와인딩 탈때 떼빙하고 너무 시끄럽게 다녀서 뉴스타고 이 사단이 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예.
나름 배기음 듣는 재미가 있었는데.. 과유불급 ㅠㅠ
그래도 현암정은 마음속의 성지 지예~~ ;)
예전에는 입구부터 뒤 갓길까지 주차하고
전망대 옆 주차장에서 주차 후 걸어 오시고
주차자리 없어 빠꾸 후 본댐으로 내려갔었죠.
이렇게 된 이유는 소음도 소음이지만 사고가 문제
최근 몇 년간 사고 및 소음신고로 경찰들 노이로제
걸릴 정도라고 경찰한테 직접 들었습니다 ㄷㄷ
존재합니다. 경찰분께 이야기 들어보니 암환우 분들 요양차 내려와서 사신다고 하더라고요. 늦은 시간이니 얼른 주무세요 +_+
민가 하나라도 있으면
밤엔 민페지 절에도 민폐고
내가 저근처살면 관할관청에
매일 민원넣고 방지턱 수십개 만들어
달라고한다 그것도 안통하면
화물차에 모래실고 다니면서
커브길에 뿌려버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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