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매각을 하고 싶어 공인중개사란 중개사는 연락을 해왔는데
유독 한곳만 기억이 남습니다. 예를 들어 50억에 팔아달라고 했는데
다른 외국계 법인중개사에 연락이 와서 전속을 원해 전속계약을 맺고
전속맺은 중개사에서 우리가 전속을 맺었으니 광고를 하지 말라고 연락을 했나봅니다.
연락을 받은 중개사에서 저한테 전화를 하더니
손님이 있었는데 47억에 달라고 했었다 왜 전속을 맺었냐고 하더라구요
속으로 드는 생각은 전속을 괜히 맺었나? 싶었는데 아니 구매하려는 손님이있었는데
왜 소개를 안했을까 이 말은 사실인가 거짓인가 혼란스럽더라구요 전속 맺은 제가 바보 같기도 하구요
근데 진짜 손님이 있었을까요? 거짓이였을까요? 조만간 다시 연락해볼까 하는데 망설여지네요
구매자가 가격만싸고 중개만 잘하면 되지 누구랑 하건 문상관~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부동산 전속계약이란건 하지마세여...
부동산도 하나의 상품인데 굳이 전속으로 한곳에서 쥐락펴락 할수있게 하면 결국 매도자만 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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