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또 올드카 마렵네요
프라이드 고치는데 질렸었고 춥고 더울때 못타고 (안타고)
먼지쌓여서 보냈습니다
올드카 탈만큼 탔고 후회없다! 했는데
차값도 비싸지만 맘에드는차는 흔하거나 비싸고
새차보다는 올드카 꾸미는게 더 싸고 재미있다보니
또 올드카 사고싶네요 ㅋㅋ
프라이드 한참 이뻤는데.. 부식없는차 샀으면 더 오래타지 않았을까 싶어요
중고나라에서 2만탄거 70에 파는거보고 급 관심 생긴 차에요
실내가 프라이드랑 비슷하고 아기자기 2인승 꼬맹이트럭
사실 다마스보고 한번타보고싶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지요
어렸을때 꽤 보였던 구형보단 세련되보이던 포텐샤 인기많아진 올드카보단 인기없는올드카가 더 낫더라구요
어렸을땐 디자인 구리고 싫어하던 차였는데 최근들어서 너무 이뻐 보이는차구요 ㅋㅋㅋ 예전부모님차가 크래도스였는데 비슷한느낌도 들어서 흥미생긴 차에요
딱 어렸을때 부모님타던차라 다시한번 추억속으로 들어가보고 싶어서 사고싶은차네요 ㅋㅋㅋㅋ 딱 이색갈이었는데.. 저는 운전도 한번도 못해봤네요 어렸을땐 핸들 떨리고 등속조인트 나가고 스프링 끊어지고 이런부분이 오래되서 그런가보다 했는대 지금생각하면 간단히 고칠수있는 부분이었고 새차를 타고싶어서 미워했던차라 살짝 후회가되는 차량이기도 하고 나이가 어려서 운전을 못해봤기때문에 더 미련이 남네요 나름 1.8에 수동이었는데 2열 각도가 소나타는 비교도 안되고 그랜져보다도 더 편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다음 엔터프라이즈는 어렸을땐 우리차가 제일 좋은줄 알고 뭔차가 좋은지도 몰랐는데 지금와서보면 엄청난 차였고 호기심이 생기네요 그당시에 옵션을 보면 지금도 놀라운 옵션이더라구요 역시 차는 항상 고급을 사야하는것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차바꾸기 애매한 시기라 쓸데없는 견적놀이만 하다보니 이생각저생각이 드네요
아버지 차인데 지하주차장에서 배터리 방전 때문에 시동만 계속 거심 무사고 무빵이예요 차 닦기 귀찮아요ㅜㅜ
예로 포텐샤 외캣치 하나가 6만원이었어요 비니루에 마쯔다 마크 붙여놓고ㅜㅜ
막상 사면 아픈손가락이아닐까....싶음 걍멀리서 그렇구나 하며 보는게 재밌는것처럼 ㅋㅋ 그리고 보배자칭변태형들도 소장용 소장용 입터보만하고 다들 팔자나...ㅇㅇ결국 약간의 옛날생각+돈개낭비 ㅠㅠ ㅋㅋㅋㅋ
주위에 하는 분이 아무도 안계셔서 +_+;;;
고치는것보다
새차 사서
이쁘게 꾸미고
드라이브
편히 다니는게 낫지않을까요??
추천 2개 접니다..*.*;;;
아버지 차인데 지하주차장에서 배터리 방전 때문에 시동만 계속 거심 무사고 무빵이예요 차 닦기 귀찮아요ㅜㅜ
농담 아니고 진담인데요;;
원하시면 사진 보내드립니다
지역 넘버입니다
서울 0ㄱ 0000
엔터프라이즈 부품 많아요ㅜㅜ
대우브로엄 타다 엔터프라이즈 뒤 타보고 깜놀했던 기억이
엔터 3대 갈아탔었습니다.
3.0 => 3.0 => 3.6
엔터는 99년 이전 초창기 모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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