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tXASwPBZ6w
먼저 이 영상을 보고 대충 감은 오는데...
현재 저의 상황은 약1주일정도 원룸 계약기간만료입니다.
보증금500만원이 걸려있고 월세로 30만원을 한번도 밀린적없이 지불했습니다.
근데 방 빼겠다고하니
" 방에서 담배펴요? 냄새가 너무나서 청소업체불러야될것같고 벽지 노랗게 됬네요
이러면 보증금 못줍니다. "
실제로 제가 방에서 담배를 핀 적도 없고 저는 담배를 피긴 하지만 원룸특성상 옷에 냄새먹을까봐
피지도 않는데 저렇게 말하더라고요
실제로 누렇지도 않고;; 뭐 이거말고도 다른말로도 뭐 싱크대가 어쩌고 변기가 어쩌고 꼬투리 다 잡더군요
그래서
" 벽지는 소모품개념이라 고의적인 훼손이 아니면 보상못받는다는 판례가 여러차례 있었는데요 "
뭐 이런 상황입니다 그냥 보증금주기싫고 주더라도 벽지값 빼고 주겠다는 말로 들리더군요
뭐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계약만료 전날에 보증금 못받으면 나갈생각없다고 했는데
다른 세입자가 들어와야 그 보증금으로 저의 보증금을 줄테니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제가 궁금한점은
다른 사람들은 그냥
이 원룸에서 강제집행하기전까지 계속 버티라고 하더라고요 ;;
제가 취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무엇일까요...
보통 계약만료되고 이사짐빼고 통상적으로 그 뒤에 보증금을 받나요?
아니면 계약만료1~3일전에 미리 집주인이 보증금을 주나요??
주소 이전 하지말고
비번 걸어두고
돈 받으면
짐 빼고
주소이전하고
비번 알려드리고요
이래서 보증금은 200정도가 이득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