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승차는 4인 시트 빠진 풀옵션 차량 이었고, 첨 탔을때 조용하고 고요 했고,
큰 차 느낌은 운전석에서 느껴지진 않았네요.
스티어링은 현재 스팅어 대비 가벼웠고,
모드에 따른 큰 변화는 없었던거 같네요.
스팅어도 큰 변화는 없다 했지만 스팅어 보다
큰 변화는 느껴 지진 않고, 승차감도 물렁하진
않았지만 탄탄하다에 딱 중간 느낌..
시트는 스팅어와 같은 나파 가죽 대비 푹신푹신 했고, 마사지 기능은 신경을 쓴 부분이 느껴질 만큼 차량에서 만큼은 충분히 훌륭 했네요..
실내 특히 뒷자리는 충분히 공간이 훌륭하고
편하고, 뱅앤 23개의 스피커 오디오는 기대했던거 만큼 와 진짜 훌륭하다?!보단 음~ 괜찮네 정도 였네요..
근데 허드가 다양하게 보여 주긴하는데 제 눈에는 허드를 보면 어질어질한 느낌.. 뭔가 또렷한 느낌이 아니었네요..조정을하면 괜찮아 질 런지는 모르지만 뭔가 눈에 쏙 들어오지가 않더군요..
이지클로즈 기능은 충분히 좋았고, 편했네요..
애들만 아니면 탐나는 기능이었고, 옵션을 넣고 싶을 만큼 좋았네요.
실내에 고요함 때문인지 후륜조향 때문인지
범어사 올라가는 살짝 꾸불길에 속력이 높지 않았음에도 멀미가 살짝 나더군요..
에어서스가 잔 요철은 잘 걸러주긴 하나
방지턱에서 일부러 40키로 정도에 넘어 봤는데
떨어질때 턱~하고 약간 불쾌감은 주었던거 같네요..현기에 전자제어 서스와 비교해서 드라마틱한 감성은 없었네요..이것도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거 일수도 있고,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와 엄청나다 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계약하고 엄청 기대해서 그런지 와~ 좋다란 말은 안나오고..음~ 사는게 맞는걸까?란 의문이 살짝 들긴 합니다..
이번달에 계약해서 내년쯤 나올테니 좀 더 지켜보고 결정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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