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차를 하나 더 뽑으려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빈 후
겨우 예산 심의를 통과한 후에
갑자기 써든리 친구넘의 자랑질에
카메라 렌즈 뽐뿌가 ㅅㅂ,,,
차 예산에서 20%삭감해서 렌즈도 사고 차도 사면
일석이조. 원샷투킬. 제사보고 떡먹고인데 ㅡㅡ;;
여자들은 왜 이걸 이해 몬하고
차만 그냥 싼 거 사 오라고 하는 건가염
계산을 못하나
내가 행복하면 밥이 안 넘어 가나
그래서 알겠다고 그냥 차만 사겠다고 하니
그래도 싼 거 사 오라네염
아놔 솔직한 게 죄라면 난 죄인
닭치고 두개 다 살 걸 ㅠ
저도 렌즈 사고 싶은데 돈이 없습니다.
반쯤 갑고 가시져 ㅎㅎ
큐브 타고 오떼염
남편 안 갈구면 본인 분노게이지가 올라가는 것도 맞습니다^^
여자 특히나 와이프는 이해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사고구조가 틀리기 때문입니다.
이게 좋고 나쁜가의 문제가 아니라 다름의 문제라서 해결에 안되는 아픔이 있죠.
선배님 집 개러지에 찾아 가고픈 밤이네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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