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한지 얼마 안지났는데 학과 수업은 너무나도 재미없고..
군대 다녀오고 초기화 된 머리에 들어오는건 하나도 없네유..
오늘 개강총회 다녀왔는데 술자리 분위기도 맞지도 않고..
앉아서 시간 때우다가 집 들어와서 벌글 하나 올려봅니닷 *__*
이제 제 곁을 떠난지 어언 2주가 되어가는 첫차를 생각하며
취업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볼게유
취업하면 뻘건색 젠쿱 혹은 뻘건색 아엔 모셔오는걸루 *__*
다들 좋은 밤 되세요 형님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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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많지는 않지만 ㅎㅎ
정말 열심히 놀겁니다..
정말 열심히 망가질겁니다..
대충 놀았는데도
망가지더라구요..
그럴바엔
열심히 놀고
아주 망가지....
아..아닙니다..
진심 나이가 불업읍니다..
추천 2개 접니다..*.*;;;
복학 후 이리저리 복잡하시겠지만 그 순간은 돌아오지 않으니 열정적으로 보내셔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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