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고 있는 백수입니닷ㅠㅠ
집에만 있으니 머리도 아프고 좀도 쑤시고..
억지로 집 앞으로 나와서 잠들어 있는 녀석들 중 벌크업 된 아반떼MD웨곤을 깨워 줍니다.
ㅎㅇㅈ도 식후경.
헝가리에서 만난 집 근처에 사시는 형님과 국밥 한사발..!
헌데 살이 한 20kg 빠지면서 제 입이 많이 짧아 졌네요
이 정도면 기본 공기밥×2였는데..ㅠㅠ
어찌 됬 던 그곳에 도착..
고양이들이 많이 안 보이네요
다들 어디로 간거니!
이후 다시 찾은 ㅎㅇㅈ..
벚꽃이 제법 피었네요
4월초에 축제라 하는데 ㅅㅅ형님 말씀대로 파랑파랑 푸르른 벚꽂 축제가 될 것 같습니다ㅠㅠ
즐거운소식 전해드려야 하는데 최근 좋지못한 사건으로 멘탈상황이 안 좋네요
올봄에 같이 드라이브 하자고 약속한분이 계신데 허참 ㅠㅠ
맛있는 것 많이 드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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