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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월요일에 쉬는 날이라니 ㅠㅠ
너무너무 좋습니다. 아마 2017년에 겪고 처음인거 같네요. 좋았던건 2014년도 겠지만여
그래서 세차 좀 하려고 하는데 1년에 한번 세차하는 느낌이긴한데......
묵은때 좀 지우려면 퐁퐁 써야하나요?? 아님 베이ㅣㅇ파우더가 좋은가요??
체력이 될지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동네에 좋은데가 있다고해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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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노터치세차장 같은 안심감(?)이 있습니다.
묵은때를 긁어서 지우는게 아닌 녹여서 지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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