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엄청 내리지만 간만에 다티 끌고
타지역 폐차장 방문
2004년식 다이너스티 2.5인데 키로수가
5만밖에 안탄차라 대부분의 부품 상태가
나름 신품급이여서 겟 합니다
도어트림 손잡이쪽 신품 가죽이 없는데
이차량은 운전석 제외하곤 까진데 없이 전부 양호!
라디에이터,ecs관련부품,머플러등
남아있는것중 쓸만한건 전부 탈거
운전석 시트 가죽도 기존 11만 뛴 제차 시트보다
넘사벽으로 상태가 좋아서 교체
뒷좌석이랑 트렁크는 부품으로 한가득..
쏟아지는 비로 인해 차는 더러워졌지만
구하기 힘든 부품 득템 해서 기분이 좋네요 :)
2023년식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세월의 흔적은 있겠지만, 지금도 디자인과 분위기(?)는 밀리지 않는 차입니다. 저도 한때는 제가 싹 고쳐서 탈까는 생각도 했었는데, 쏘갱이 님의 용기와 재력(?)이 부럽습니다~
2023년식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승차감은 90년대 초반 베이스인걸 생각하면 좋답니다~
세월의 흔적은 있겠지만, 지금도 디자인과 분위기(?)는 밀리지 않는 차입니다. 저도 한때는 제가 싹 고쳐서 탈까는 생각도 했었는데, 쏘갱이 님의 용기와 재력(?)이 부럽습니다~
저는 재력이 있어서 소유하는게 아니구요
이차량이 좋아 큰맘먹고 소유하는 일반인 입니다 :)
저도 어디 입고 소식이 뜨면 한번 가보고 싶네용 ㅠㅠ
애가3명이다보니 취미생활도없네요ㅎㅎ
부럽습니다!
계림동 그랜드 센트럴 정문부근 카센터에서 보았습니다
희귀하고 멋집니다
오래오래 안전하게 잘 타시길 기원합니다.
드라마가 좋아서 시즌3 방영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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