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핫한 쏘카 아반떼 N을 빌려봅니다

 

더 늦으면 차량 상태가 답이 없을 것 같아서

경험 삼아 렌트를 해봤습니다

 

 

다이너스티와 젠쿱은 주차장에 놔두고 

아엔을 타보러 출발 합니다

 

 

시간에 맞춰서 장소에 갔는데 

아반떼 N이 두대가 있습니다

 

배치된 건 한대인데 타 지역 차량인가 봐요

 

 

요 차량이 제가 타게될 차량입니다

 

근데 상당히 더럽네요 세차도 안되어 있고

내부도 먼지 투성이고..역시 쏘카..

 

 

일단 차량에 탑승 하고서  핸들 및 시트,룸미러,사이드미러등등 제가 타기 편하게 조절 해줍니다

 

 

 

탑승후 제일 눈에 들어오던게 핸들 이였습니다

 

무광블랙처리된 현대 엠블럼이 깔끔해보였습니다

 

그 다음엔 새빨간 NGS 버튼이 시선이 가네요

 

 

현재 키로수는 3,650km 

 

 

 핸들도 기어봉도 N 포인트를 주어서

이차가 N이라는걸 잊지 않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출발하기전 메뉴에서 이것 저것 들어가서 

설정이 바뀐것을 초기화 또는 기본으로 바꿔줬습니다

 

 

커스텀 1은 최대한 기본으로 

커스텀 2는 제 마음대로 셋팅을 했습니다

 

 

타기위한 준비를 마치고 출발 했습니다.

 

 

날씨가 좋아 다행이였습니다

 

 

 

코스는 대청링 코스입니다

 

대청호 주변으로 크게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자차로 자주 드라이브 하는 코스라서

비교하기 좋을것 같아서 저렇게 돌아보았습니다

 

 

드라이브하면서 중간 중간 쉬면서 찍어둔 사진들을

골라 쓰는거라 키로수나 배경이 달라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

 

 

 

 

 

 

더뉴 아반떼N은 라이트,그릴,범퍼 형상을 고쳐서

 

기존보다 전면부가 좌,우로 더 넓어 보이게하고

범퍼 라인도 형상을 바꿔서  더 크게 보이게 했습니다

 

 

 

 

조수석쪽 라이트 부근에는 N로고를 달아 

포인트를주었습니다

 

 

라이트는 LED라이트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어라운드뷰가 장착된 모델 입니다

 

 

 

옆에서 보면 라이트와 범퍼에 라인을

 > 모양으로 꺽어 좀 더 날렵하게 보였습니다

 

 

N로고 있는 브레이크와 PS4S 타이어

 

 

 

 

 

더뉴 아반떼 N 전용 순정휠

 

시원하게 뻗은 스포크 타입은 아니지만 나름 커보이는

다자인 입니다

 

 

N모델의 상징인 큰 외경의 배기 팁

 

 

아반떼 N 전용 스포일러

 

 

뒷문과 C필러 부분은 유광 블랙 파츠로 되어있습니다

 

 

 

트렁크 현대로고와 아반떼 스펠링은 무광 블랙으로

포인트가 들어갔습니다

 

 

F/L되면서 리어 범퍼 디자인도 수정이되어

리플렉터 위치가 후미등거의  아래쪽으로 올라왔습니다

 

 

 

 리어 범퍼 디자인도 좌,우로 길게 뻗어 보이게

디자인이 되어 노멀 CN7 대비 덩치가 커보이는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고성능 모델이지만 고급유 권장 모델은 아닌지 

주유구에 따로 스티커가 없었습니다

 

 

운전석 도어 트림 입니다

 

 

BOSE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 되어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내부 모습 입니다

 

전체적으로 운전석을 감싸고 있는 디자인 입니다

 

 

 

 

좌,우측 사이드 미러 시야 입니다

 

 

룸미러 시야 입니다

 

현재 제 차량에는 룸미러 타입 블랙박스를 장착해서

사용중이라 

 

일반룸미러로 보이는 시야가 조금 답답합니다

 

 

카탈로그 느낌 내고 싶었는데 차가 더러워서 실패..

 

 

핸들 가죽은 느낌은 갠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핸들 리모컨엔

 

각종 버튼이 많은데 드라이브할때 자주쓰는건 

오디오 볼륨과 N모드 변경 버튼 이였습니다

 

 

디지털 계기판이지만 노멀 계기판 

그래픽은 너무 심심합니다

 

 

일반에서 N모드로 진입할때 보여주는 그래픽은

상당히 화려합니다

 

RPM과 속도계, 기어상태를 한가운데로 몰아서

보기가 편합니다

 

 

계기판 우측엔 이렇게 4가지 화면 선택이 가능 합니다

 

 

 

후측방 카메라 작동 모습

 

 

 

 어라운드뷰 작동모습

 

 

다른곳에서 주차할땐 그래픽도 나오던데

노멀 아반떼가 나오네요

 

 

공조기쪽은 딱 요즘 현대차 느낌 이였습니다

 

근 몇년동안 최신형 모델은 타본적이 없어서

갠적으로는 첨 보는것들 있었습니다

 

기어봉쪽을 비추고 있는 작은 조명있는건 좋네요

 

 

CN7 처음 출시때 부터 왜 만든건지 의문인 

조수석 가리는 부분 입니다

 

 

조수석에서 보면 그냥 하단에 작은 수납칸 하나뿐인데

이렇게 만들거면 안만드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젠쿱과 다이너스티만 소유중이라 하단 무선 충전패드와

C타입 충전 단자 옵션은 상당히 탐이 났습니다

 

 

통풍시트 옵션도 제겐 탐나는 옵션이네요

 

 

하이패스 기능이 있는 룸 램프

 

 

 

 

빌트인캠과 블랙박스

 

 

 

N로고가 들어간 순정 시트

 

 

옵션인 알칸타라킷들이 없어서 그런지 

내부에서는 계기판과 핸들 시트가 바뀌었지만

 

조수석 시점으로 보면 N모델이란 느낌이 

크게 느껴지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조수석은 정말 심플..

 

 

그나마 조명 불빛이 예뻣는데 잘 안보이게 찍혔네요

 

 

뒷좌석 도어트림 입니다 그냥 심플한데

요즘차라 음료수같은거 넣을 공간이 있네요

 

 

콘솔뒤에 시거잭만 달린 차량들만 타고있어서

여기에 충전단자 있는것도 신기했습니다

 

 

에어밴트 나름 큼직하니 좋네요

 

 

5인승답게 헤드레스트가 있습니다

 

 

뒷 선반공간도 은근 넓네요

 

 

C필러 안쪽에 에어밴트라니 

이런거보면 신형이 좋긴 좋습니다

 

 

아 후석 창문 스위치 불들어오나 궁금해시는 분도 있는데

 

불 안들어옵니다

 

 

 

뒷좌석 레그룸은 넉넉했습니다

제가 169에 67키로로 작아서 제가 타는 운전석  

기준으론 뒤 레그룸이 넉넉 했습니다

 

근데 요즘엔 키 크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분들이 탔을땐 넉넉하다라는 느낌이 

조금 부족할거 같기도 합니다

 

제가 소유하고 있는 다이너스티랑 비교하면 실내는 

최신형인 아반떼가 확실히 더 공간이 넓습니다

 

 

트렁크 열면 제일 먼저 보이는 빨간 리어바

 

 

시트 폴딩 기능은 있지만 리어바때문에 

잘 안쓸것 같습니다

 

 

 트렁크 스페어 공간엔 수리키트와 삼각대 뿐

 

 

 

실링(?) 처리가 깔끔하지가 않네요

 

 

트렁크 안쪽 트림에 손잡이가 없어서 

트렁크 닫을때 조금 불편 합니다

 

 

아반떼 N 엔진룸 

 

신차라 깔끔 합니다 다만 보닛 지지대 꼬챙이네요

다이너스티도 쇼버 타입인데..

 

차값이 얼만데 이건 좀 넣어주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트럿바는 없고 대신 스트럿링이라는게 달려있네요

 

 

보닛에 방열판이 붙어있습니다

터빈 열때문에 있나봅니다

 

 

 3700키로 주행한 PS4S 타이어

 

이전에 대여 하신분들이 험하게 타신 흔적이 보이네요

 

 

 브레이크

 

출고된지 이제 10년된 젠쿱 브렘보에 레이싱 패드 조합보다밀리는거 없이 부드럽고 빠르게 멈춰주는게 좋았습니다

 

 

 

ECS 전자쇼바

 

제가 타는 다이너스티에도 ECS가 달려있는데 90년대

물침대 성향의 서스를 타다

 

23년식 아엔은 스포츠 타입 ECS 서스 타보니

 

성향은 다르지만 노멀 모드에서 주행시 

노면 충격을 잘 걸러주고

생각보다도 승차감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다만 N모드에선  요철구간이나 파인곳을 지날때

전륜 쇼버가 충격을 제대로 다 흡수를 못하는지 

생각보다 충격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운전석 시트 포지션 맞추기도 쉽고 

세미 버킷 시트라 코너주행때도 적당히 잘잡아 줍니다

 

핸들 조향각이 생각 보다 짧습니다 

 

유턴시 대부분 핸들을 많이 돌리는데 아엔은

조금 돌리자마자 턱하며 핸들이 걸리면서 

더는 안돌아갑니다

 

 

디지털 계기판

 

화면이 화려하고 보기엔 좋지만 

 

구형 바늘 계기판 달린 차들만 타와서 그런지

이질감이 좀 느껴지네요 

 

레이싱게임 화면 느낌이였어요

 

 

8단 DCT 미션

 

부드럽게 변속 잘되고 좋았지만 수동을 더 선호하는 

취향이라 드라이브하는 동안 조금 심심했습니다

 

드라이브에서 수동모드에 패들로 변속시

변속도 빠르게 잘되지만 

 

오토다보니 가끔 변속이  바로 안넘어가서 패들로 

변속시킬때도 있었습니다

 

무언가 부족한 느낌 이였어요

 

차라리 6단 수동인게 더 재미가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순정 가변배기

 

순정이지만 소리가 크다라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살짝 큽니다 

 

정차중에 에어컨 작동해도 소리가 커지네요

 

N모드시 팝콘 터지는건 수동 저단 모드에서 조금 밟아야

파바박 터지고  그냥 드라이브 상태에선 생각보다

잘 안터지더라구요

 

이번에 드라이브 하면서 차들 통행이 적고 

민가가 없는 구간에서만 팝콘 배기를 들어봤습니다

뒤에서 팍 파박 하며 터지는데 

 

여러번 터지는게 제취향은 아니였습니다

주행중 방지턱 만나서 속도를 줄일때

 

딱한번 팝콘이 아닌 한번만 펑하는 소리가 났는데

저는 그소리가 더 좋았습니다

 

 

 

 

 

 

 

 

 

 

 

 

 

 

 

 

 

 

도심주행 제외 하면 드라이브 코스만 약 80키로 정도

주행이라 이차를 완전히 느껴본게 아니라서

 

이차가 어떤차구나 경험 해보기엔 조금 부족하지만

자차로 많이 돌아본 드라이브 코스를 주행 한거라

 

이 차량의 성향 정도는 조금 느껴본거 같습니다

 

 

 

20-30대 나이의 첫차 또는 펀카로써 옵션이나 차량크기

차량 성능이 좋은 재미난 차량인거 같습니다

 

사진 고르고 편집하고 글쓰고 몇번 날리고

겨우 겨우 후기를 써서 올려봅니다

 

글 재주도 없고 차량 지식도 부족해서 

별 내용은 없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