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서 대전 복귀후
바로 ㅎㅇㅈ 출똥!!
가기전에
고급유 가득 주유
아N 타는 친구를 만났는데
아N 타본지 너무 오래라
태워준다 해서
ㅎㅇㅈ 뒷길 아주 가볍게 타봤습니다 ㅎ
차주 본인 시트포지션에 맞춰서
스티어링 연장킷을 달아놨다는데
좋네요 ㅋㅋ
어차피 밤에는 빠르게 타지도 못하고
방지턱 때문에라도
살살 가볍게 돌아보는걸로...
노멀모드
N 모드 각각 바꿔가면서 돌아보는데
승차감이 K3 GT 보다
훨씬 부드럽고 좋아요 ㄷㄷ
탄탄하면서 부드러운 묘한 느낌
그나저나 배기음과 팝콘 터지는 사운드는
진짜 예술...
골프 GTI 타는 동생도 합류
하.....
내 드림카였는데
7세대 GTI... ㅜㅜ
셋이서 커피마시며 노가리 까다가
골프 동생이 한번 타보라고
키를 주네요???
일단 K3 GT는
아스 (아반떼 스포츠) 순정 쇽보단 단단하고
아스 튜익스 쇽보단 살짝 부드라운 중간 느낌?
일단
14년식 GTI 이고
맵핑해서 휠마력이
무려 300마력..
일체형 쇽에
하이그립 타이어 끼워져있고
(사일룬 아트레조 하이그립 타이어)
이거말고는 순정이라고 하는데
살살 타보라고 해서
살살 한번 타봤습니다 ㅋ
갑자기 감쇠력 가장 단단하게 돌려주더니 타보라고 ㄷㄷㄷ
K3 GT 순정이랑 비교해보라고 ㅎㅎ
그래서 차주 동생은 조수석에 태우고
가볍게 몰아봤는데..
차 너무 좋더군요..
물론 냉각수 경고등이 떠있기는 하지만
수리예정 +_+
확실한건 일단은
아N 순정보단 빠르고
스티어링 타각 느낌 너무 좋고
코너 잘돌아가고
시트도 너무좋고
아니 이게 10년 전에 나온차인데...ㄷㄷㄷㄷㄷ
역시 골프 GTI
핫해치 명성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걸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차 너무 재밌어요.
승차감은 일체형에 감쇠력도 단단하게
조절 해놓은거 치고
케삼GT 보다 부드럽...
아니 케삼 지티는 얼마나 단단한거냐...ㄷㄷㄷ
사이즈 정말 작고 귀엽게 생긴 골프...
저 작은차가 300마력이라니...
맵핑해놔도 컨디션 괜찮은거 보니
역시 골프네요 +_+
즐거운 시간 보내고
집으로...
내일부턴 열일해야죠
휴....
투스카니 베타 깡터보 ㄷㄷㄷㄷ
피반령돌때 그 날것의 느낌이란..ㄷㄷ
라봉이횽 !!!
아... GTI 너무 좋습니다 ㄷㄷㄷ
와씨 개튼튼하구나 느꼈고
타볼때도 뭔가 그냥 짱짱한 느낌이였어요
바디가 진짜 좋은느낌? ㄷ
춪천 딱 두개 박고 튑니닷
아쉽습니다 ㅋㅋ
맨날 크고 느린차 타다가 또 크고 느린차 타니
범선 몰고 다니는 기분만 느끼는 중입미다
큰차는 편안한맛이 있는거죠 ㅋㅋㅋ
세차한번 쪼인하시지요 +_+
노말도 일부 둔턱에서 꽤나 신경질적인 노면충격을 줬었던 기억이... 물론 부드러울때는
부드러워서 스펙트럼이 엄청 넓다곤 느꼈습니다 ㅎㄷㄷ 전천후
K3 GT랑 비교했을시 아반떼N이
의외로 더 부드러웠습니다 ㅋㅋ
친구는 공기압을 좀 빼보라는데
GT는 차 자체가 겁나 딴딴해요 ㄷㄷㄷ
골프 작고 무서운 친구네요 +__+
순정이 225마력인가?? 그정도인데
맵만으로도 휠파워 300 찍어버리니
아반떼N, 벨N 나오기 이전 세계관이면
골프가 전륜 원탑 맞습니다 ㅋㅋ
지금은 모르겠지만 ㅋㅋ
좋은차인거 누구나 다 아는사실이니 ㅋㅋㅋ
BMW 3시리즈
골프
포르쉐 911
요 3대는 긴말 필요없는 명차 ㄷㄷㄷ
제기준으로 허리가 살짝 아프긴 했지만 차 자체로 보면 상당히 딴딴하고 알찬 느낌이었네요 ㅋㅋㅋ
세단 GT면 상당히 귀한...ㄷㄷ
클러치페달 가볍고 rpm보정도 조금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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