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뭐 양차의 소유주도 아니고, 어떤분에게도 악의도 없고 해코지할 의도도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던진 말들의 부분 부분에서 불만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그런부분은 제가 신경을 쓰지 못했고, 그점에 대해선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전 건강한 논의를 하고 싶었고, 하도 그런류의 글이 많이 올라오길래 제 시각을 적은것입니다.
또한 어코드가 이 보배드림에서 너무 고평가된 시각이 있다는 제 의견은 변함이 없구요.
아래글에 댓글이 매우 길게달렸는데, 여러분의 시간도 소중하고, 저의 시간도 소중하고,
여러분의 의견도 중요하고, 저의 의견도 중요하니,
서로 감정상하며 기분좋은 월요일 밤을 보내지 말고 그냥 다양한 의견으로 서로 좋게 넘어가는게 좋겠네요^^
제가 내공이 부족해서 좀 감정적인 댓글도 달고..부끄럽네요.
하여튼, 시배목 인터넷에 글나부랭이로 서로 감정 상하지말고, 얼굴보면 1초만에 풀어질 사람들끼리 이러지 말자구요.
그럼 좋은밤되시길^^
어코드가 고 평가된 것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신 건 알겠지만
수출 소나타와 내수 소나타는 이름만 같지 다른 차 입니다.
자꾸 다른 차 가져다가 어코드랑 동급이라고 우기면 어떡합니까.
북미 소나타는 메이드인 앨라배마 이고 국내용은 말 그대로 국내에서 만들죠
이걸로 서로 다른 차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같은 차라고 하기도 좀 애매하기는 하네요 ^^
한데 유독 현대차가 내수와 수출용과의 품질 격차가 커서 아예 다른 차로 인식하시는 분들도 있으신가 봅니다 ㅋ
제생각은 글쓴 모든 분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다 나름 이유가 있으니까요...
일본 국민차 및 북미 국민차를 마치 국내에서 고급에서 고급차인양 찬양하는 건 저도 동의하지 않지만 캠리나 프리우스 보다 가격대비 국산차가 품질 및 성능이 좋다라는 의견은 글쎄요...
그 사람들 지금 다 버로우탔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제TV 수입했던 사람들도 있었죠.
그러나, 내수용 쏘나타는 어코드와 절대 동급 아니고 될수도 없습니다.
내수용은 국민을 호구로 보고 파는 차로 밖에 안보입니다. 요즘 TV의 핫이슈잖아요..
토요타꼴 안날라카믄, 현대는 각성해야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