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스포티지와 함께 부울 나들이 갔습니다...
부울 진입하자마자 3단으로 다운후 풀악셀... 4단.. 5단.. 160~170km 넘을쯔음.. 차가 휘청휘청..
강풍에 차가 날라갈듯.. 헨들이 움찔움찔.. 그래도 무시하고 계속 달렸습니다.. 부울 명품터널 지나고
첫번째 카메라와 키스하고 계속 가는데 1차선에 TG가 있길래 2차선변경.. 근데 TG가 2차선으로 오네요..
제가볼땐 뒤에서 제가 쏘고 다가와서 비켜줄라고했던거 같은데 TG차주분께서 애매하게 비켜주셔서..
급3차선 변경으로 추월.. TG차주분 놀래서 다시 1차선 변경.. 헌데 뒤에서 쏘고오는 형님차에 놀라
다시 2차선 급변경.. 그때 지나가셨던 TG 차주분고개숙여 정말 죄송합니다..
... 출발전에는 영하 4도였는데 부울휴게소 에서 온도찍어보니 영하7.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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