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도모르고 평소처럼 사이드 풀고 출근하는데 클런치에서
발을때도 차가 움직을생각을 않합니다
악셀밟고 출발... 오르막에서 신호가 걸려 멈쳤다가
출발하는데 차가 파다닥 떨면서 시동이 꺼지길래
당황해서 비상깜빡이 켜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뒤에서는 클락션 울리고 지나가면서 한마디씩하고..
내려서 확인해보니 사이드가 않풀러서 물고있었습니다.
차년식도 오래되고 날씨가 춥다보니 사이드케이블이 얼어서
않풀린것같습니다.. 주말에도 같은경험을해서당황했는데
센터에갔을땐 주말이라 부품공장이 문을닫아
그냥나왔는데 시간내서 반차쓰고나와서 어서 수리받아야겠습니다
시배목님들도 겨울철 차량관리 잘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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