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9일 포천서 문콕 당했습니다.
차 주차하고... 혹시나 해서 문콕을 너무나 두려워하여 구석진 나무 밑에서 주차하려고 가다가
옆 여친 눈치보여서 주자장으로 그리고 가장 가쪽으로 차선 끝으로 주차하였습니다.
최대한 바짝 주차를 했죠.
실컷 구경하고 집에가려고 차에 와보니... 항상 차 주변을 살펴봅니다..혹시 테러 당하지 않았나해서..
그런데...한번도 안당했던 테러를 그날 당했습니다..제눈을 의심했죠...
너무나 큰 문콕입니다...수직으로 5cm정도......흑..........................
재빨리 제차 블랙박스 모드 및 앞차들 블랙박스 달렸나 찍혔나 염치 불구 전화를 해댔지만..다들 방금 주차하거나
상시 녹화가 아니더군요...ㅡㅜ
일단 관리사무소 가서 cctv 확인해보니 무료주차라 최소한의 카메라만 설치..ㅡㅜ
그래서 제 블랙박스 확인결과..모션녹화로 했는데 전방에 너무나 움직이는 물제가 많아 문콕 장면은 저장공간 관계로
삭제된듯하고 심히 의심가는 이 영상만 있더군요...백프로 저 개x끼 패밀리라고 생각됩니다.
문콕하고 바로 다른데로 주차하고 확인차 들른듯한데....
남자는 블랙박스의심한듯...여자는 티나게 행동...
보험과 경찰서 문의 결과.. 예상대로 얼굴만 찍힌 이 동영상으로는 찾기 힘들답니다..증거도 없고..
흑흑...블랙박스 용량큰 메모리 이용합시다...ㅡㅜ
문제되면 삭제해야겠죠............
이런건 양쪽의견을 들어봐야 아는겁니다
문 콕 한 곳을 처다보는 것을 보면요.....
물증이 없으니....
ㅠㅠ여친은 보고도 가만히있구ㅋㅋㅋㅋㅋ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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