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친구차량을 직접 시승운행 동승 2만키로를해본결과물을 써보겠습니다.

연비부분 

5만원어치 1850원기준  150~180km정도 운행가능합니다 시내바리입니다. 트립상 6~7km 정도찍힙니다.

더여유있게하면 200km이상도가능하리라봅니다..

고속은 가득주유 12만원주유시 500~550 키로정도운행가능합니다.

더여유잇게운전하면 600km이상

뽑아낼수도있을거같네요.

요즘 고속도로올리면 4000cc건 5000cc건 여유있게10 km 이상뽑아내는거같네요

그렇게치면 그닥 좋은연비는 아닌거같습니다.

기존 12년전식 에비해 계기판이 틀려졌습니다.

 

승차감

 외관적인 드레스업은 휠타이어정도되어있습니다. 기존 순정 출고휠타이어가 245-45-18이었습니다.

지금은 245 - 40 - 19 금호엑스타4X 를 끼우고있는데, 고속노면에서 소음이좀올라오나 비교적 승차감에는 큰지장은없습니다.

약간 전체적으로 딱딱함감이있고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도록되어있습니다.

확 휘어잡아돌려도 크게 날라갈거같은느낌은없으나 순정서스펜션자체로 무리칼치기는불가능할거같습니다.

일상적인부분으로 타고다닐때에는 괜찮습니다.   

소음부분

고속에서 풍절음이 좀 있습니다.  처음 s1 노블타이어장착했을땐 바닥소음이 정말거의없었다고봐도되지만 

4X교체하고 타이어탓인지 바닥소음이 상당히거슬리게 올라옵니다.

그외 처음 배기가스유입된다느니 피스톤튀어나온다느니 그런말이있었는데

아직 그런증상나온적은없습니다^^;

가속감 

13년식부터는 드라이브모드 버튼이있는데 이게 스포츠모드가됩니다. 핸들이 약간묵직해지고 고알피엠을씁니다.

그만큼 물론 기름을좀더넣겠지만, 그래도 시내에서는 충분한가속감을보여줍니다.

물론 고속에서는 배기량때문에 쪼금 딸리는부분이있지만 휘발류차량답게 쭉 밀어주는건 잘밀어줍니다.

3.0 LPI 그랜져HG 같은차종이랑달렸을땐 미세하게 2.4 가조금앞서긴했습니다만 그날차량컨디션 타이어에따라

승패가 좌지우지될거같기도합니다.

실내편의장치

기존차량들과 비슷한것도있겠지만 2.4네비뺀 풀옵인데 좌우 통풍시트 좌우 사이드미러 후진할때내려가는거, 오토홀드 , 핸들열선 , TPMS 등등 메모리시트 들어가있고 조수석또한 전통시트들어가있습니다.

총평 ★★★★☆

차량출고가 취등록세포함해서 네비뺀옵션 3600가량 줬고, 뒷자리는 정말 그랜져명성답게 정말넓습니다.

뒷자리 레그룸도 많이남는편이구요. 뒷등받이도 많이젖혀져있어 상당히편합니다.

트렁크부분도 정말큽니다 유모차2개 정도는 거뜬히들어갑니다.

이가격이면 3.0 탄다는 사람들도있겟지만 4기통과 6기통차이도있을거고

2.4도 나름 메리트있다고생각합니다.

혹시추후 HG 구입의사있으신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좋겠습니다~

전에 제가 직접타고다닌 제네시스쿠페 2.0 16G 오토

휠마력 280마력 39토크 나온고급유차량입니다.

위차량과달렸을땐 드래그는 안되지만 고속에서도 잘따라와줍니다.

위차량은 현재소유하고있는 베라크루즈 3.0디젤차량입니다.

드래그로 같이달렸을땐 2.4차량이 뒷범퍼 살짝물고 같이 120km 들어갑니다.

재밌게썻는지모르겠습니다

잘봤으면 추천한번부탁드립니다~^^

 http://cleandevil.blog.me/

블로그주소입니다. 재밌는건많이없지만 놀러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