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 덮친 한·일 하늘길..8월 승객 최대 89% 줄었다
한국 관광객 감소는 일본 내수 소비 진작에도 부정적이다. 일본은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방문자도 많지만 소비액도 크기 때문이다.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인 여행객 1명이 일본에서 하루 평균 쓴 돈(32만1000원)은 동남아시아 주요국가 소비액(8만5000~20만4000원)의 1.6~3.7배 수준이다.
이러한 상황은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국내 8개 항공사가 일제히 9월 이후 한일 노선 감편이나 운행중단 계획을 밝혔기 때문이다.
이제 시작임...
아직도 실시간으로 현지에서 여행기 올라옵디다...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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