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w2AgQBy3eA
[탐사K] 검찰, 5년 전 '새누리 매크로' 물증 확보 뒤 방치
계현우 입력 2018.08.16. 21:47 수정 2018.08.16. 22:14
[앵커]
검찰은 이미 5년 전에 새누리 캠프 외곽조직이 매크로를 통해, 대량으로 여론 조작을 한 정황을 포착했지만 수사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핵심 물증을 확보했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2년 대선 당시 새누리 캠프 측 매크로 여론 조작은 두 개의 외곽 조직이 한 몸처럼 움직이며 실행했습니다.
서강바른포럼과 포럼동서남북으로 박근혜 후보 지지 단체들입니다.
미등록 선거사무소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사실이 적발되면서 서강바른포럼 일부 책임자는 처벌당했습니다.
검찰은 당시 선거법 위반 사실은 확인했지만 매크로를 동원한 여론조작 여부는 수사하지 못했습니다.
공소시효 6개월 내에 마쳐야 하는 불법 선거운동 수사만으로도 벅찼다는 게 당시 검찰 수사팀 설명입니다.
그런데 당시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매크로 여론 조작의 전모를 밝힐 핵심 물증을 확보했던 것으로 최근 KBS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포럼 동서남북과 관련된 방대한 디지털 자료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5년 넘게 방치된 겁니다.
포럼 동서남북은 매크로 여론 조작의 핵심으로 지목된 조직입니다.
[김○○/前 서강바른포럼 관계자/음성변조 : "프로그램을 가지고 오신 분은 제가 듣기로는 포럼동서남북이라고 들었거든요. (우리를) 하부조직 활용을 한 거고요."]
검찰이 확보했던 디지털 자료는 회계 장부와 각종 보고 문건, 기획안 등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업무방해죄의 공소시효는 7년.
매크로 여론 조작을 기획한 실체를 밝혀낼 수사에 결정적 물증이 될 것으로 주목됩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80816214712648
일베네이버자한당을 지켜주는 검찰의 선택적 수사와 뭉게기
온상들에게는 법 적용을 안하고
민주적이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개혁을 외치는 자에게는 견사의 칼을 휘두르네요.
왜 쓰레기 기득권에 빌붙을려고하는지.
부정, 부패를 옹호할려고 검찰, 판사가 된건지.
언제나 대한민국이 정의로운 법 질서가 유지 될른지 선의의 피해자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온상들에게는 법 적용을 안하고
민주적이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개혁을 외치는 자에게는 견사의 칼을 휘두르네요.
왜 쓰레기 기득권에 빌붙을려고하는지.
부정, 부패를 옹호할려고 검찰, 판사가 된건지.
언제나 대한민국이 정의로운 법 질서가 유지 될른지 선의의 피해자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당시 담당검사, 부장, 차장, 검사장까지 직무유기로 고발해야함
공수처가답이다
검찰축소 권한축소
다만, 아직 현격한 격차가 발생하는 분야가 있는데 바로 검찰입니다.
검찰만큼은 일본이 우리보다 한수 .. 아니 몇 수는 앞서있는게 사실입니다.
대한민국 검찰은 아직도 일제강점기를 살고 있으니 저들이 변화에 둔감할 수밖에 없지요!
검찰은 죽었다깨기를 수백번해도 스스로 개혁 안됩니다.
검찰 외에 조국 법무부장관 같은 분이 개혁을 이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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