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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수원인계동아재 19.09.21 00:21 답글 신고
    내말이...ㅜㅜ
    답글 0
  • 레벨 대령 3 수동이 19.09.21 00:28 답글 신고
    저는 지금 세대라생각하는데 혜택많이보고살죠 제아들만해도 4살인데 먹고싶은거다먹이고 가고싶은데 다가고 앞으로 꿀빨세대는 울아들세대일듯요
    답글 10
  • 레벨 소장 코딱지왕건이 19.09.21 00:22 답글 신고
    모든시대마다 쉽지않습니다 현제도 과거도 그때마다 항상 고비가 있습니다.
    누구는 좋았다 이건 아닙니다.
    답글 1
  • 레벨 대령 3 수원인계동아재 19.09.21 00:21 답글 신고
    내말이...ㅜㅜ
  • 레벨 소장 코딱지왕건이 19.09.21 00:22 답글 신고
    모든시대마다 쉽지않습니다 현제도 과거도 그때마다 항상 고비가 있습니다.
    누구는 좋았다 이건 아닙니다.
  • 레벨 대령 2 얕지 19.09.21 09:42 답글 신고
    과거 세대와 현재 세대의 가장 큰 차이는 주택마련입니다.
    과거보다 현재가 당연히 많은 부분에서 좋아졌지만...
    저는 30대 후반인데 부모님세대가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를 강조합니다...그래서 저희 삼촌에게 물었습니다.
    삼촌이 사촌동생이 공무원인데 삼촌 같으면 그 월급 받아서 4-5억 아파트 사겠다는 엄두가 나겠냐면서고 했습니다.지금 1억을 모았어도 3-4억을 대출 받아야되고 3억이면 20년동안 월급의 절반정도인 160-180사이를 꼬박 내야된다고..그렇게 살 수 있냐고 물으니 힘든거 안다고 하더군요. 알기 때문에 뭐라도 남겨주기 위해서 아직 일한다고 합니다. 삼촌도 공무원 퇴직자라 연금이면 두분 먹고 살만한데 외숙모도 아직 일하시고 삼촌도 알바뜁니다.
    예나 지금이나 아무리 주택이 재산목록 1호라지만 기성세대가 주도하는 주택시장에 젊은 세대들이 너무 줏대없이 휘둘리는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대출이 있지만요 ㅎㅎ 방법이 없네요..
  • 레벨 대령 3 수동이 19.09.21 00:28 답글 신고
    저는 지금 세대라생각하는데 혜택많이보고살죠 제아들만해도 4살인데 먹고싶은거다먹이고 가고싶은데 다가고 앞으로 꿀빨세대는 울아들세대일듯요
  • 레벨 대위 3 Scomber 19.09.21 00:37 답글 신고
    먹는건 풍족해도 학업스트레스 그리고 상대적빈곤 박탈감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많죠.

    그래서 세상이 더불어가는 삶으로 더 바뀌었으면 하네요
  • 레벨 소령 1 걸어다니는정비사 19.09.21 02:14 답글 신고
    처음으로 이전세대보다 못사는세대라고 나오고 있어요. 어떤세대든 자기들만의 고민과 십자가가 있죠. 꿀빤다는 말은좀.....
  • 레벨 원사 3 K7에서바꿔보자 19.09.21 04:10 답글 신고
    애 아빠라는 작자가 아직도 수준이 싸질러 놓은 글을 보니 가관이구나. 세상에 꿀빠는 세대가 어딨나? 다들 본인들이 사는 세상에선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사는거지. 단순히 먹는거 그런 걸로만 따지면 교도소도 배 곯을 일 없으니 꽤 살만하겠네?
  • 레벨 중위 1 TeiAroma 19.09.21 08:43 답글 신고
    수동이님.
    지금 태어난 아드님이 꿀빨세대라니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더 고생하면 고생했지 절대 꿀빨고 룰루랄라 거릴 세대가 아니에요.
  • 레벨 원사 3 생각과생강 19.09.21 11:12 답글 신고
    수동인님은 말하고 싶은건 다른겁니다.

    놀러가고 싶은데 놀러가고 사고싶은거 살수있는 어린시절을 보낸 장년층은 드물죠.

    물론 지금 아들이 어른이되서 세상을 살때의 모습은 다른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지금 3~40대도 똑같은 힘든 시기가 있었고 좋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시기를 지난 사람과 그시기에 있는 사람이 느끼는건 다른거죠.

    예전처럼 주 6일 근무에 야근하고 월급 쥐똥만큼 받아가라고 하면 누가 일할 사람 있나요?

    어느정도 사람답게 살수있게 바꿔놓은게 현재 4~50대입니다.

    지금 세대만 힘든게 아니고 힘든시기인 20대에 들어선겁니다.
  • 레벨 중사 2 징쨩 19.09.21 23:51 답글 신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아들이 고생하겠음
  • 레벨 원사 1 바람의야들 19.09.22 09:46 답글 신고
    그치 당신이 돈많이 벌어놓아 유산많이 주면 꿀빠는 세대맞지...그반대면 헬조선입니다.
  • 레벨 대위 3 그들만의천국 19.09.22 10:11 답글 신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정도면 본인이 운이 좋거나 혹은 엄청 열심히 살아오셔서, 경제적으로 풍요롭기 때문입니다.

    어느 세대나 돈없으면 힘든건 맞지만 지금처럼 돈없으면 사람대우 못받고 그걸 벗어나기 힘든 세대도 드뭅니다.

    예전 그 시절에는 사람간에 정이란 것도 있었고, 힘든 사람보면 서로 도와주는 그런 마음이라도 강했었지만, 지금은 돈없는 사람은 그저 패배자 인식이고, 나에게 해를 끼칠까 피하게 되는 삭막해진 세대입니다.
  • 레벨 대위 3 조까라마이싱대동약방 19.09.21 01:59 답글 신고
    시대탓 하는 새끼들을 1910년대로 보내야함
  • 레벨 대위 3 헬로PC 19.09.21 02:05 답글 신고
    개인적으로 IMF 당시 군복무를 해서 나름 다행(?)이었습니다. 휴~
  • 레벨 소령 1 걸어다니는정비사 19.09.21 02:12 답글 신고
    백년전을 보자구요. 각 십년마다 세대들마다 각기다른 십자가를 지고 나아가고있어요. 너의 십자가는 가볍고 나의 십자가는 무겁다 라고 누구도 말할수 없을겁니다. 지금의 10대20대30대도 이전 40대50대60대처럼 자신들의 십자가를 지고있다고 인정하고,10대20대30대들도 40대50대60대분들이 자신들의 십자가를 이만큼이나 지고왔기에 현재를 살고있다라고 인정한다면 그때부터 더불어 살수 있을겁니다.
  • 레벨 소위 2 인감극장 19.09.21 02:34 답글 신고
    군대 있을때 IMF 터지고 99년 전역후 대학 복학 포기 ㅜㅜ
  • 레벨 원수 0뽀개드림0 19.09.21 02:37 답글 신고
    요즘 젊이들은 자신을 먼저 돌아보지 않고, 무조건 기성세대탓만 하는게 습관인듯..
  • 레벨 중장 고광택귀두 19.09.21 02:50 답글 신고
    유치원,초등학교,중,고,대학 까지 부모가 보내줘
    결혼할때 부모재산 한몫들고가 마지못해 최저시급 짱짱....실업급여 빵빵 ...누가 꿀빠는 세대인지....
  • 레벨 소위 2 mongsile 19.09.21 02:56 답글 신고
    어차피 그 젊은꼰대들이 늙으면 늙은꼰대되는거에요
    의미없어요 그새기가 그새기에요
  • 레벨 소장 은혜와원수는두배로 19.09.21 03:11 답글 신고
    그때 쌍뚱이들 분유가 떨어져서 목걸이 팔아 먹였음
  • 레벨 상사 2 파라다이스2 19.09.21 04:46 답글 신고
    그때는그때데로 꿀빨았고
    지금은 지금데로 꿀빨고
    그때는 그때데로 졸라빡셌고
    지금은 지금데로 빡시다.
    이게다 쪽바리새끼들때문이다.
  • 레벨 이등병 환한햇살 19.09.21 05:04 답글 신고
    50대 중반인데 결혼 첫출발때 방1칸에 건물과 담장사이 슬레이트얹어서 지붕하고 연탄아궁이 주변을 주방삼아 밥해먹고 살았고 그땐 그런사람 많았지요.Imf때 월급 200받다가 90만원으로 깍이고 아파트대출금 금리 27%로 뛰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이나이가 됐네요.아이 둘 대학공부시키고 결혼도 시켜야 되는데 노후대책은 아직도 시작도 못하네요.젊을 때는 취업걱정 결혼후엔 양육걱정 대학까지 결혼까지 시키고 나면 노후걱정 끝이 없죠.늙어가면서 느낀건
    즐거움과 고난은 같이 오는거지 선택할수 없다는 겁니다.
  • 레벨 훈련병 약한새 19.09.21 05:31 답글 신고
    https://goo.gl/maps/5FWTJFNMbgT388TC6
  • 레벨 원사 3 에프킬라F 19.09.21 06:02 답글 신고
    세종대왕 시절에도 사는게 만만치 않았지요.
  • 레벨 중사 1 헐크빠빠 19.09.21 06:18 답글 신고
    내 나이 오십대 중반.
    내 학창시절엔 그래도 낭만이라는 것이
    있었는데,추억을 곁들이며.
  • 레벨 중위 1 TeiAroma 19.09.21 06:43 답글 신고
    외환위기 세대보다 지금 세대가 훨씬 힘듭니다.
    부모보다 못산 최초의 세대가 80년대중반 9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이에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1 TeiAroma 19.09.21 08:37 신고
    @yisu1025
    통계학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Imf 시기 1년 고생 후 취업률 경제성장률 실업률 모두
    얼마전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그 시절이 좋았고,
    문통이 임금 억지로 멱살잡고 올려서 임금상승률이 높고 실업률 지금 최저 찍어서 그렇지, 80년대생들 90년대생들 공부하고 최초 취업하던 시기랑 imf 시기 비교하면
    이건 상대조차 안되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1 TeiAroma 19.09.21 08:36 신고
    @고꼬씽
    꿀 빨았다고 한적도 없고, 거짓 통계아니고
    통계학은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 레벨 원사 3 케토쿨 19.09.22 05:19 답글 신고
    하여간 대깨문들은 답이 없어...
  • 레벨 중사 1 10000찌찌 19.09.21 06:56 답글 신고
    imf랑 그후 몇년 정도때 취업힘든거 인정
    극복시절은 그래도 취업길 조금이라도 있었음
    10년후 그 문조차 심하게 없어짐
    이게 사실임다.

    70년대생 형들 토익.학점 몇점맞고.취업헸어요? 저도 70년대말;

    솔직히 깝시다 아마 토익 대기업기준 문과600점 이공대 550점 전후죠? 글고 초반분들은 필수도 아니었자나요. 요새는 기본 800에서 만점입니다.

    80년 중반이후로 애들 스펙.장난아닙니다 빛내서 한줄더쓸라고 어학연수까지;;

    문제는 우리때는 중소랑 대기업 초봉차이 별로 안심함. 지금은 천지차이...이게 문제임. 근데 롯데는 유일무이하게 우리때나 지금이나 중소랑 별차이안남.;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1 TeiAroma 19.09.21 08:41 신고
    @yisu1025
    그 시절과 지금 시절 스펙비교가 말이 되나요..
    요구조건이 달라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1 TeiAroma 19.09.21 11:07 신고
    @yisu1025
    지금 현 시대적배경과 현 사회적문제를
    부정하시기만 하면 대화를 한마디도 할 수 없죠.
    현제 엄청난 과잉스펙이 사회적 문제로 매번 이슈되는데
    이걸 부정하신다라..
  • 레벨 대위 3 Scomber 19.09.21 09:20 답글 신고
    당시에도 금융권은 토익 900넘기고

    Kt프리텔 sk텔레콤 같은 기업도 850넘어야됐지. 하이닉스는 가기 쉬웠음.ㅎㅎ

    잘 나가던 집들도 풍비박산나고 가장들 실직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유학생 귀국하고 군대가고

    부동자산은 폭락하고 팔리지도 않았음

    근데 더 위로 올라가면 장시간 노동에 더위는 끼니 걱정할 정도의 빈곤에 시달리며 살았음

    누가 더 힘드냐 보자는게 아니라 어느 세대나 시대적애환은 다 안고 사는거에요

    젊은 사람들 힘든것도 이해하지만 님처럼 말하면 공감 받겠어요?
  • 레벨 원수 미래소녀얌 19.09.21 06:57 답글 신고
    이제 청소 하자..
  • 레벨 소장 킹왕짱잘생긴형 19.09.21 07:50 답글 신고
    고무신 신어보고~
  • 레벨 원사 3 에헤이그게아니지 19.09.21 07:58 답글 신고
    70년대 중반생입니다.
    군대갔더니 무장공비... 제대하니 imf
    뭐 그렇습니다.
  • 레벨 대위 3 매너제로 19.09.21 08:21 답글 신고
    저랑 같으시네요. ㅋㅋ
  • 레벨 소령 1 쓰리깡냉 19.09.21 08:03 답글 신고
    90년도에 지방대 건축토목 졸업하면 그냥 중견건설사 바로 날아가고 각종현장 기술자들 열흘 일하면 중소기업 월급을 넘었죠 그다음엔 외노자공습후 몰락...군대가서 못박으면 사고쳤냐고 묻던세대입니다 지금은 못박을려고 경쟁이 있다고 하구요 대졸자가 9급준비하면 약간 한심한분위기로 치부했는데 지금 경쟁률 말하기도 입아프죠 꿀빨던세대는 없고 꿀통위치가 바뀐다고 생각해요
  • 레벨 소장 Umut 19.09.21 08:14 답글 신고
    임진왜란
    병자호란
    경신대기근을 모두 겪었던 세대 빼면 나머진 다 거기서 거기.
  • 레벨 대위 3 매너제로 19.09.21 08:20 답글 신고
    제대했는데 아이엠에프. ㅋㅋ
  • 레벨 대령 2 v무한질주v 19.09.21 08:22 답글 신고
    어느시대든 나름대로 다 힘들어요...정말 힘들던 시대는 겪어보진 않았지만 일제강점기라 생각됩니다.
  • 레벨 준장 힘냔 19.09.21 09:08 답글 신고
    원래 지만 힘들고 지만 다겪은겨...정작 힘든 사람은 암말도 안혀
  • 레벨 원사 2 조시막서 19.09.21 09:23 답글 신고
    나 군대 제대하고 복학 안했다.
    그넘에 금융위기땡문에ㅠㅠ
  • 레벨 소령 3 왕큰차사고싶다 19.09.21 09:51 답글 신고
    내나이 40대 중반.
    가장 혜택받은 세대 맞는데?

    아날로그도 디지털도 경험하고
    고기를 배터지게 먹진 못해도, 아버지 세대처럼 배고프진 않았고,
    대학을 못가는 것도 아니고,
    공부하는 게 힘들다 해도, 지금 애들처럼 밤늦게까지 학원 다니는 것도 아니고,

    평일에 공부하고, 주말내내 놀고, 시험기간에만 반짝 준비해도 성적나오고.
    취업이 지금처럼 어렵지도 않고.

    지금 애들처럼 노트도 안보여주고, 친구가 아닌 경쟁상대이자 적으로 여기는 시대도 아니었고.

    지금 애들이야 부모가 돈이 있고, 자식이 숫자가 적으니
    먹을 것 많고, 놀러가는 곳 많지만
    20대 넘어 자립하기가
    내 세대보다 훨씬 어렵고.

    꿀 빠는 세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버지, 형님 세대보다 배고프지 않고
    아들, 후배 세대보다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세대.

    난 내 세대가 제일 괜찮은 세대라고 생각하는데.
  • 레벨 원사 3 꾸룩이 19.09.21 10:29 답글 신고
    그때쯤 세대때 어렸던 분들은 뭐 살기야 좋았죠 물가 그리 비싸지 않았고

    하지만 부모님들도 쉽지는 안았을껍니다. 그때쯤이면 월급이 작았을텐데요 ^^ 다 살기 힘든건 사실이죠

    물가가 워낙에 싸서 살았던거 같습니다.
  • 레벨 원사 3 꾸룩이 19.09.21 10:29 답글 신고
    다만 지금보다는 사업이나 장사해서 성공하기는 좋았던 시설은 맞는거같스빈다.
  • 레벨 원사 3 꾸룩이 19.09.21 10:24 답글 신고
    지금이 살기는 더 좋아요 예전보다 저 올해 39 내년에 40먹는데

    저 나이때쯤이 아날로그와 디지털로 넘어가는쯤 세대쯤 될려나

    솔찍히 말해서 저 나이쯤 정도 되는 친구분 형님 동생들

    우리 어렸을대 외식 자주했나요? 지금처럼 놀 문화거리가 많았나요?

    자동차가 이리 쉽게 보급 되기를했나요

    우리 부모 세대들도 먹고싶은거 참고 하고 싶은거 참아가면서 돈 모은겁니다.

    지금 세대는 차는 어지간하면 다 가지고있고 외식은 아 쉽게하며 머 외식이 예전과 다른 개념인건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외식이 해먹는거보다 돈이 더 들어가는건 사실이죠...

    본인들 할꺼 다 하면서 돈 안모인다고 해대면 할말없네요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데 돈이 후달린다 ? ㅋㅋ 대체 어느 시절이 아이들 키우면서 돈이 넘처나서 집가지 쉽게 살수

    있던 시절이 어느때였는지 묻고 싶네요 그냥 본인들 더 편하게 살고 본인 자식 좀더 풍족하게 키우고 싶은 맘이니

    둘보단 하나 이런식이되는거 같구요
  • 레벨 원사 3 꾸룩이 19.09.21 10:28 답글 신고
    그냥 본인이 존나 힘들게 살기 힘든걸 그냥 핑계되는거죠 ....

    본인 능력이 안되면 그냥 덜 먹고 덜쓰면되는건데 그럼 그게 사람 사는거냐 ?

    그냥 받아 들이면되요 내가 존나 능력없으면 남보다 더 일하면되고 남들보다 덜 자고 더 움직이면되는겁니다.

    능력좋으면 좋은 직장들어가서 고액연봉받으면서 나름 편하게 살면되는거구요

    본인들이 노력안해서 힘든걸 사회탓 뭔탓해가면서 투덜 투덜 그냥 징징되는걸로 뿐이 안보여요

    나이 한두살 먹어서 보니 왜 부모님이 어렸을대 공부 하라고 이야기햇는지 이해는 할수있겠더군요

    공부잘해서 꼭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공부를 잘하면 좋은직장이나 성공할수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더군요

    세상에 꽁짜 웁서요.. 그냥 본인 분수에 맞게 살고 남들보다 더 부자될려면 남들보다 더 노력하거나

    남들보다 뭔가 하나라도 더 잘한는게 있어야 돈벌죠

    누구는 그러더라구요 노력한다고 사회나와서 노력안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남의돈 먹는데

    평균치가 죄다5면 그보다 더 높은 평균치를 가지고있어야 한푼이라도 더벌지 ㅡㅡ 쩝 사회탓 뭔탓하지

    맙시다. 그냥 사회에 그냥 스며들어 살면되는거같음
  • 레벨 대위 2 너다 19.09.21 23:54 답글 신고
    저랑 갑이시네요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 레벨 원사 3 케토쿨 19.09.22 05:22 답글 신고
    예전에는 고급 식당을 가면 거의 다 그랜저급(각그랜저) 이상이었는대... 요즘은 벤츠도 있고 소나타도 있고 아반떼도 있고 ㅋㅋ 돈이 많던 적던 먹는건 똑같이 먹더군요
  • 레벨 대위 2 컴부품맨 19.09.21 11:01 답글 신고
    군제대후 6개월있다가 바로 imf 맞고 4년뒤에 대학졸업하고 회사생활 3개월만에 몸 안좋아서 퇴사하고

    지금은 자영업하는데 입에 풀칠만 하고 살고 있네요
  • 레벨 소장 올티맥스 19.09.21 11:26 답글 신고
    국민학교때 육성회비 못내서 화장실청소 도맡아 했습니다.
  • 레벨 대위 2 빼빼로12 19.09.21 12:29 답글 신고
    결혼하고 그 다음해에 IMF가 터졌지 ...

    아 그당시 월급이 백오십만원 ㅠㅠ
  • 레벨 중령 2 깊은삽입이죄라면 19.09.21 23:58 답글 신고
    21년전에 뭘하셧길래 월급이150 이나됏나요?
  • 레벨 준장 이런호루라기를봤나 19.09.21 12:32 답글 신고
    98년도 군입대 당시 군인월급까지 건들어서 정말힘들었죠 어머님은 식당다니시고 휴가때 집에 오니 전기도 끊겨 있고
    이모집에 찾아가서 밀린전기세 17만원 꿔서 당시 토성동 한전 찾아가서 요금내고 전기 살린 기억이.....
  • 레벨 소위 1 팔십키로 19.09.21 12:37 답글 신고
    90년대 중반 학번입니다
    IMF 전까지만 하더라도
    대학생활 낭만 있었지요

    경기가 호황인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요?

    집안이 너무 어렵지만 않으면
    꼭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아도 되고
    취업 걱정이 지금 학생세대보다 크지 않았고
    걱정이 적으니 친구들 몇몇이 각출해서
    막걸리 마시면
    정치 토론하다 여자야기로 빠졌다가
    종교에 대해 토론하다 상 두드리며 노래부르다
    그렇게 치기어린 시간을 보냈지만
    즐길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IMF 이후로 취업길도 험난해지고
    제 경우엔 군대면제 사유가 있었는데도
    늦은 나이에 입대를 하기도 했네요
    저 말고도 그런 분들 꽤 있었을 겁니다

    힘든건 IMF 세대나 지금 세대나
    비슷하겠지만
    쫒기지 않고 대학생활을 영위한 추억은
    40대, 50대로 끝나지 않았을까요?

    먹고 사는게 급선무가 되니
    각박함은 그저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 레벨 하사 1 빨간빵빵 19.09.21 12:43 답글 신고
    심하게 착각하고 있는부분이 있는데,

    지금 20대가 IMF 시대때보다 힘들다??.. 일자리가 없어서 힘이든다?? 심하게 착각하고 있는데

    그당시에는 골라서 간다? 혹은 조건 좋은곳에 간다?? .. 중소기업? 배부른 소리하지말라고하고 싶네.

    지금 20대들 일자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남들 누려야할것들 모두 누릴수 있는 조건에 직장을 찾는거 아닌가?

    정시출근 정시퇴근 주말 공휴일 4대보험 휴가 어느정도 급여가 나와야되는곳...이런곳 찾는거 아닌가?..

    그러면서 중소기업, 힘든곳, 현장직 .. 안가려고하는거 아닌가? 그런곳 가면 앞으로에 미래가 암울하다고...

    IMF때?.. 어느정도 기간이 보장되면 무조건 들어갔어, 오라는곳에 너도 나도 들어갈려고했고.

    단지 월급이 밀리지만 않으면 무조건 일햇어... 잔업 철야 특근 밤샘... 그냥 무조건이야 조건 자체가 없었어..

    그런데도 그때보다 지금이 힘들다??? ... 지금은 본인 의사로 선택할수 있는 여건이 있지만 그때는 선택이란것조차

    용납이 안되었다.. 25년전 첫월급이 18만원이였지만 그래도 월급을 받을수 있었던 그때 청년으로써 말하지만

    우린 선택이란것이 사치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 레벨 소위 2 mongsile 19.09.21 17:04 답글 신고
    당시는 없이사는사람이많아 상대적인박탈감이적었죠
  • 레벨 대위 3 붕가왕 19.09.21 23:58 답글 신고
    잘모르시네..그때 돈있는집은 천국같은 세상이었어요..집이든 차든 땅이든 가격이 싸서요..근데 돈없는 사람은 지옥같았죠..높은금리에 불어나는 빛..학업 포기하고 직장 구하는게 먼저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 레벨 대장 기품격조 19.09.21 23:55 답글 신고
    추천 굿굿
  • 레벨 이등병 도시원 19.09.22 00:04 답글 신고
    나 1978년생. 97학번. 98년 3월 해병대 병826기 입대. 제대 2000년 5월24일.

    솔직히 IMF 잘 모르겠다. 군대 삶 자체가 IMF라서.

    그런데... 제대후... 힘들더라. 살아보니까...

    그랬습니다.
  • 레벨 중사 1 vermelha 19.09.22 00:29 답글 신고
    난 재수하고 97이다.
    고1때 갑자기 대입시험이 수능인가 뭔가로 바뀐다더라.
    고3선배들 시험 두번치고 좋은 좀수 골라서 낸다더라.
    우리도 그런줄 알았더니
    우린 내신 전과목 전교등수로 15등급자르고, 수능 한 번에 대학본고사에 논술까지 준비했다.
    재수하는 97년도는 알고봤더니 역대최악의 불수능이었다더군.

    대학입학하고 1년마치고 바로 군대갔더니
    훈련소에서 나라가 망했다고 대통령이 티비에 나오더라.
    원래는 뭐먹고싶다 누가보고싶다 이런거 적는게 편지아니냐? 집에다 나라진짜 망한거냐고 걱정되는 내용을 적고 있었다.
    훈련소주변 식공장들이 다망해서 똥국에 튀기다만 감자튀김 몇개 나오고 케찹도 못 주더니, 한겨울에 라지에타도 존나추운날 몇시간 살짝 틀고 건빵도 2명당 한봉지 나와서 옆에 새끼랑 하나씩 일일이 세서 나눴다. 치약 한개, 두루마리휴지 한달에 두개주더라. 똥닦는데 두칸 할당했던기억난다.
    케찹같은 향신료라는거 얼마나 위대한건지 유럽서 배타고 인도까지 가서 무역을 한이유를 그때 알았다. 고추장, 참기름 냄새가 ㅅㅂ
    존나 추워서 양옆에 새끼들한테 서로 붙어서 모포 같이 덮자고 아이디어를 내고 존나 따뜻하게 잤던기억난다.

    어쨋든, 반만년 역사 통털어서 우리가 지금보다 강하고 잘살았던 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과거를 살아보지 않고
    그때는 편했고 지금은 이러이러해서 더힘들다는 그런소리는.. 물론 할 수 있다. 누구나 성숙한건 아니니까. 여름만 살아본 매미가 겨울추위를 알겠으며, 자기중대에서만 꼴랑 26개월 군생활하고 군대 다 아는것처럼 말하는 젊은 꼰대 빅마우스들도 많으니까.
    지금 존나 힘들지만 대한민국은 정반합 정반합 뒤뚱거릴지언정 계속 앞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본다.
    오늘이 역사이레 제일 부유하고 좋은 환경일거라는 거다.
  • 레벨 중사 1 특별회원 19.09.22 02:09 답글 신고
    오늘 저녁에 고기 사다 기름 부분 제거하며 애엄마랑 얘기했네요.
    기름덩이도 없어서 못 먹던게 우리 어린시절인데 요즘은 살기 좋은거같다고...
  • 레벨 하사 1 해달구름비 19.09.22 02:43 답글 신고
    원래 세상의 모든 고통과 불행이 내몸안에 충치만도 못한법이죠.

    어차피 각 세대들간 다른 고통을 잘 이해 못합니다. 그래서 세대전쟁이 일어나는법이죠.

    꼰대라고 욕하지만, 살아가면서 어른은 어른대로 삶의 지혜를 아래에 전수하는게 왜 꼰대문화로 되었는지..참 안타깝습니다.

    젊은 세대들은 그걸 받아들여 더 좋게 발전 시키면 되는건데 말입니다.

    윗분들이 주구절절하게 늘어놓은 수많은 사연들을 교훈삼아 젊은 세대는 나름대로 삶의 지혜로 삼으면 서로 싸울일도 없죠.

    요즘 문제가 되는건 그냥 서로 적으로 생각하고 깍아내리면서 까기 바쁩니다.

    어른은 어른대로 요즘 젊은것들은...젊은 사람들은 젊은 사람대로, 꼰대들이 말야 하면서 말이죠.

    사회란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른 세대들이 묶여서 돌아가는데 왜 화합을 해야하는지 모르고 까기 바쁩니다.

    지금 40~50대는 뭐 20대 30대의 고통을 모를까요. 40대는 40대대로, 50대는 50대대로..

    지금 50대는 20대의 부모세대들일지도 모릅니다.

    같은 세상에서 각자 나름의 고충이 있고, 힘든점이 있을수 있습니다.

    예전엔 힘들었다고 지금은 편하다 비교를 하지말고 세상이 바뀌었음에 서로 적응들을 해야합니다.

    20대의 고충을 이해해주고, 40대 50대의 고충을 이해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겠죠.

    상대방의 의견을 까려기보단 개선을 찾고, 발전을 찾아야지 왜 비난하기 바쁜지 모르겠습니다.

    삶의 수준이 높아진건 맞습니다. 그러나 아직 갈길이 먼건 사실이죠.

    이런걸 바꾸는게 현 시대를 살아가는 20~50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로 힘내라고 격려가 필요하며, 힘을 합쳐서 나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싸울려면 우리나라 밖으로 많죠. 그런데다 화풉시다. 모두 힘냅시다.
  • 레벨 원사 3 케토쿨 19.09.22 05:27 답글 신고
    그냥 90년대에 고급 식당(일식집,소고기집) 가면 차들이 죄다 고급차들이었지요.. 그 당시 수입차는 흔치 않은 시대니 벤츠,bmw,체어맨 등등 국산 중형차도 보기 힘들었어요..
    근데 지금은? 벤틀리부터 스파크 까지 있던대요.. 즉 벤틀리타는 자산가나 스파크 타는 서민들도 먹는건 똑같이 먹는다는 거에요. 즉 할건 다 하면서 살기 힘들다는 거지요.. 난 어릴때 소고기 먹어본적이 없고 거의 돼지갈비만 먹었었는대 ㅋㅋ
    지금은 뭐...
  • 레벨 대장 오픈마차 19.09.22 09:23 답글 신고
    꿀빨았는데 나는 왜 그개고생을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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