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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당한 요원이 선처해주려다가 마음을 바꿔 처벌해달라고 경찰수사를 의뢰했다는군요.
미친년이든 뭐든 몽둥이가 약일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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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해주면 악이용 하는것들이
새싹돋듯이 우후죽순처럼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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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 방긋
뺨을 맞았으면 빰을 때려주고..커피를 쏟았으면 양동이 한바가지로 쏟아주고.. 등등
저분이 처음에 선처할려고 했던 이유가 후폭풍이 부담스러웠을 거에요..그게 저업종 관계자가 맞고도 참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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