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 전 마트에 주차 후 흰색 차량 안에 있었고 그레이 차량 주차 하기 전 주차공간에 카트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레이 차량 보조석에서 내린 50대 아줌마가 카트를 제 차 쪽으로 던지 듯 밀어버려서 차량 범퍼와 휀다 부분에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충격에 큰 소리가 났고 저는 청문을 열고 뭐하시는거냐고 항의를 했습니다.
차량에 사람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차량에 사람이 있으나 없으나 이런 개념 없는 행동은 아직 이해되지 않습니다.)
아줌마는 당황한 듯 아무말 없이 카트만 다시 제자리에 두고 그냥 가는 어의 없는 상황이 연출 되었습니다.
제가 카트로 차를 쳤으면 사과를 하고 가라고 해서 억지로 사과는 받았는데 아줌마 표정이나 태도에(들리지는 않았지만 가면서 중얼중얼 욕이겠죠...)너무 화가나 정주차 되어 있던 제 차를 사진과 같이 앞으로 이동 후 충격 부위를 확인했고
잠시 후 내리던 아줌마 남편에게 말을 했고 보상하겠다는 약속을 받아 떠났습니다.
이틀 후 남편과 통화를 했는데 아줌마는 카트로 차를 친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병문안 가는 길이고 사건도 명확하고 보상을 하겠다고 해서 마트 내 CCTV 확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개념 없는 행동에 너무나 화가 납니다.
경찰서에 신고를 하려고 합니다.
(CCTV 보면 확실하겠죠.)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태도보면 딱 답나오잖아요 진상인거
뭘 믿고 말만듣고 보내줘여..
CCTV확보하고 설연휴 시작하기전에 사업소 집어넣어버려요.
심지어 며칠전 이라는데 영상확보안하고 뭐하시는지
태도보면 딱 답나오잖아요 진상인거
뭘 믿고 말만듣고 보내줘여..
CCTV확보하고 설연휴 시작하기전에 사업소 집어넣어버려요.
예전에 택시 운전하던 아주머니가 사고냈는데
첨엔 어떡하냐고 걱정하고 미안해하고 어머니같아서
보험안부르고 경찰도 안부르고 보냈더니
안면몰수하고 자기 잘못 아니라고 해서 3:7나온적 있어요.
그때부턴 택시랑 어디서든 아줌마들은 믿고거름.
나이들면서 뻔뻔함은 자동으로 딸려오나봄. ㅡㅡ
경찰서 신고 진작에 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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