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 >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놓아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자를
동서양 역사상 보건대 동양으로 문학가 맹자가 있고
서양으로 불란서 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 미국에 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대 너희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 사람이 되어라
"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백 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 들 계십시오."
-윤봉길 유서 중 동포에게 보내는 글-
(1908 ~ 1932)
윤봉길의사의 책을 읽다가 가슴속 무엇인가 뜨거움을 느꼈던 대목이였습니다.
아마 중대원 모두 군인으로써 뿌듯함을 느꼈을듯해요.
그날 이후로 이 책이 대여 배스트에!!! 올랐답니다.
독립운동가분들은 우리민족이 끊임없이 저항하고 있다 이정도를 국제사회에 보여준것에 불과함
역사를 펙트가 아닌 감성팔이로 배우면 이런 아재들이 존재하지 ㅉㅉ
그 전쟁을 이긴게 미국이고. 그리고 강대국들은 당시 임시정부 3부요인을 정부로 인정하지도 않았어ㅋ 그래서 김구포함해서 전부 개인자격으로 입국했지
윤봉길의사의 책을 읽다가 가슴속 무엇인가 뜨거움을 느꼈던 대목이였습니다.
아마 중대원 모두 군인으로써 뿌듯함을 느꼈을듯해요.
그날 이후로 이 책이 대여 배스트에!!! 올랐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설명을 자세히 해주셨음에도 참.. 꼰대는 꼰대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독립후 청산하지 못한 쓰레기들이 싸질어 닣은 똥들...
자 똥들을 어찌치워야 할지 참
편히 살수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의사님 뜻을 평생 잊지않고
자식들에게도 교육하며 살겠습니다
가장 꽃다운 나이에 귀하게 가신 영웅이시여
부디 평안하시기를.
어릴적에만 가봤는데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겠네요
젊은나이에 나라위해 목숨을 바쳤는데
잊지않고 기억하는게 우리 후대의 몫인거 같아요
잠시 짬을 내서 바로 옆 차로 2분 거리에 있는 매헌 윤봉길 기념관, 충의사, 생가에 아이들 교육상 한번 들러 주십사 부탁 드립니다.
세련되고 건장한 분이네요
보석같은 생김과 꽃같은 젊음을 나라에 바치셧습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밑에 사진보고 쏙 ~ 들어감
안중근 윤봉길 이런분들은 참 존경스러움.... 안중근도 그당시 갓 30을 넘긴 나이였는데....
이 새키들은 독립운동 하신분들 테러리스트라고
합니다 알카에다 또는 아이에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때론 너무 누리는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번 싸움 만큼은 일본을 꼭 이기겠습니다
깨우치주신 선구자여.
감나합니다.
대한민국의 보배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토착왜구새끼들을..
전멸시켜버립시다!!!!
4월15일은..
한 vs 일 전이다!!!
독립운동가분들의 희생으로 자랑스러 대한민국의 발판위에 친일당과일베~개라이트들 활동을하니 마음이 더아프네요~
죽음 앞에 초연한 저 공포를 의사님도 분명 느꼈으리라
누군들 더 살고 싶지 않으랴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해하면서도 서글픈 유서ㅜㅜ.
이런분께서 쓰는게 진정한 유서같네요...요즘 제 잘못으로인해 힘들어서 속으로 죽음에 대한 생각과 유서를 하루에도 수십번씩 하고있었는데...반성해야겠다고 다짐해보지만 또 다시 현실이네요...
민주당에도 민족반역자들 드글거린다고 합니다.
아니. C8.
자일당이니, 총선은 한일전이니 정치이야기하는글들 안보이냐고?
왜 C8. 보지도 않고 아무때나 똥댓글로 시비터냐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3대가 뭉둥병에 걸려라...
개 쓰레기야..!!
덕분에 이렇게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응하기 힘든 글이네...
24살이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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