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함에 대를 붙이는 게 참 이상하다는 게 평소 생각이었지만,
변상욱님만큼은 '대(大)기자'라는 호칭이 마땅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억하기로는 경력이나 자격 면에서 이미 임원급의 승진이 당연한 상황인데,
본인이 평생 현장에서 기자로 살고 싶다고 해서,
그나마 주어진 직책(?), 호칭(?)을 받아들인 게 '대(大)기자'였다고...
이런 호칭을 CBS 내에서 다른 기자들이 용인하고 기꺼이 '대(大)기자'라고 불러주는 것만 보더라도,
그가 평소 얼마나 신망이 두터운 인물이었는지를 알 수 있는 것 같다.
기자들 세계에서 신망이 두터우면 그저 그들만의 리그에서 인맥관리 잘하는 그런 사람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여러 기사, 방송, 미디어에서 두루두루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이 시대의 언론인이 해야할 말을 직설적으로 시원하게 잘 하더라.
그 얘기들, 단어 하나들은 어찌나 그렇게 이해하기 쉽게 잘 전달되는지...
그런데 정부 책임으로 몰고가야하는데
신천지가 미래통합당이랑 쿵짝쿵이거든
그러니 자꾸 신천지 거론되는게 싫은거야
넘 좋음
결론은 신천지다 벌레들아
여기에다 바로.
넘 좋음
결론은 신천지다 벌레들아
그런데 정부 책임으로 몰고가야하는데
신천지가 미래통합당이랑 쿵짝쿵이거든
그러니 자꾸 신천지 거론되는게 싫은거야
시대가 넘 발전해있어서...걸린거지..ㅎㅎㅎ
시대를 읽지 못하고 작전 계획한게 잘 못인듯...
래통당 교활아
변상욱님만큼은 '대(大)기자'라는 호칭이 마땅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억하기로는 경력이나 자격 면에서 이미 임원급의 승진이 당연한 상황인데,
본인이 평생 현장에서 기자로 살고 싶다고 해서,
그나마 주어진 직책(?), 호칭(?)을 받아들인 게 '대(大)기자'였다고...
이런 호칭을 CBS 내에서 다른 기자들이 용인하고 기꺼이 '대(大)기자'라고 불러주는 것만 보더라도,
그가 평소 얼마나 신망이 두터운 인물이었는지를 알 수 있는 것 같다.
기자들 세계에서 신망이 두터우면 그저 그들만의 리그에서 인맥관리 잘하는 그런 사람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여러 기사, 방송, 미디어에서 두루두루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이 시대의 언론인이 해야할 말을 직설적으로 시원하게 잘 하더라.
그 얘기들, 단어 하나들은 어찌나 그렇게 이해하기 쉽게 잘 전달되는지...
정말 좋아하는 참언론인이다.
쪽국당=신천지...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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