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매출이지
2조 순이익이 아님
설비비용 등 초기 비용만 해도 몇천억 넘은
2조 매출중에 순이익을 봐야지
천억에서 몇천억 사이 순이익이면
설비 비용이나 연구 개발비등 빼면
남는것도 없음
그만큼 세계 기업
기술개발비 등등 여러곳에 쓰이는 비용을 감안해야지
애초에 대기업 아니었음
특허도 못나옴
부서 단위 연구개발비가 몇천억원인데
그 프로젝트에 참가 했다고 해서
그만큼 지원받는걸 생각 안하면 안되는거지
몇천억 단위 연구개발 지원이 없음
지도 특허 못냄
고작 2조 매출이라 생색 내지만
반대로 실패한 연구개발비 지원도 생각해봐야지
저 연구원이 한 개발 실패해서
몇천억 날려먹어도
회사가 손해배상 청구하나???
10프로 성공률로 다같이 손이익 따지기에
따로 보상이 없는 이유
@6652 2조짜리 매출특허정도 되는거면 특허지원비로 빠방하게 주는게 도리지.. 한국회사의 문제점이 그거야
특허딸려고 특허딸수 있게 해라고 해놓고 시간투자해서 해놓으면 1만원정도 주거나 되면 그냥 몇천원을 준다.
월급쟁이가 그돈받고 특허 따려고 할까.. 안따도 그냥저냥인데.. 성과급 터지게 준다해야 열심히 해서 하는건데..
미국에서 막말로 특허따서 회사가 큰돈벌어도 아무런 보상이 없나?
2조에서 전자나 반도체 이익이 얼마없다해도 몇백억은 남는데.. 글고 부서단위 개발비가 몇천억원? 삼성이 개발비에 천억도 아닌 몇천억을 지원?? 부서3개정도면 개발비1조넘어가네.. 삼성 부서가 몇갠데 수조원대를 매년 개발비를 지불한다고?
개발자면 박사급인데 그런 인력들은 계약서 작성시 성과급에 대한 항목이 분명히 있습니다
어느정도 보상은 취해진 상황인데 그 개발자의 기대수준에 못미치는 보상이었을거고.. 거기서 빡이 친거같네요
보통 개발자면 진짜 자기 시간없고 집에서 씻고 옷만 갈아입고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기업은 신제품 출시될때 고급인력을 거의 갈아서 넣는다고 보시면...
사내 특허교육때 들은 내용인데 우리나라 특허법상 발명자에게 권리가 우선되나 이게 양도가 가능해서 대부분 머기업 회사 입사시 사인하는 계약서에 직원의 발명에 대해서는 모든 권리는 회사에 귀속된다는 내용이 적혀있고 딱히 불법은 아니라하더라구요. 근데 우리회사도 특허내면 성과급 챙겨주는데...
대신 연단위 성과급을 많이 주거나 연봉을 높게 책정하는 등으로 보상해주겠지요...? 기술개발하라고 고용한건데 연구소 직원이 성과가 저조하다고 바로 자르지는 않잖...아요?
@manlife 일반 기업에선 그런식의 보상체제는 없습니다.
보통의 성과 보상은 성과인센티브(포상)+인사고과.. 정도가 될것이고.. 그 당해년에 2조 매출에 기여한 성과가 직접적이라면 연봉상향 조정 정도죠... 근데 그것이 몇억 몇십억 단위는 될순 없습니다.. (임원이 아닌이상)
2조만큼 달란거도 아니고 규정에 맞게 인센티브라도 제대로 줘야 하는데...
알고 보면 너만 평가 잘 주면 안되니 이번엔 니가 참아라 어쩌고 하면서
일 죽어라 하는 놈이나 놀면서 정치질 하는 놈이나 고만고만하게 받죠.
그러니 능력있는놈이 때려치우고 나면 그거 할 사람 없어서 갈수록 개판되어가는거 흔한 일이죠 ㅎㅎ....
적당히들 바래라 지혼자 개발성공한것두 아니구 분명 팀이 있었을터 그리구 개발성공해음 성과급 많이 받았을것이구 개발 하루이틀에 한것두 아니구 괞히 업주는 월급주면서 연구실에 돈 투자하냐? 지혼자 특허 낼능력 있음 집에서 혼자 하지? 그럼 다 지돈인데? 집에 연구실 차리구 혼자해 그냥.
그럴려면 따로 사무실 차려야 한다니...뭐 어쩌녀니... 하시는데..... +@같은 것은 말 안할께요...
자그마치 2조에요.... 실컷 개발해놨는데... 그걸 회사에서 꿀꺽한다구요??? 로또 당첨되도 2조가 안되는데??
2조면 개발자를 부사장 직급이나... 적어도 임원급은 시켜주고 성과금도 충분히 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삼성같은 대기업 말고 조금 크다하는 중견기업도 1년 매출이 조 단위 나오는 회사가 그렇게 있나요??
이런 특허의 일로 사회에서 말이 많죠... 하지만 찾아보세요 대부분 개인 특허로 해주는 방향으로 합니다...
다만 그럴경우 위에 언급한 회사차원에서의 보장같은건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죠. 이게 정상 아닌가요?
삼성은 아니지만 철강회사 연구개발직입니다.
연구개발이 주 업무이고, 해당 업무를 통해 취득한 특허는 모두 회사 소유입니다. 어느 회사건 연구개발직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본인 업무와 상관없이 근무시간 이외 활동으로 출원한 특허가 대박난다면 그건 오롯이 개발자 본인이 소유가 됩니다만 이 건은 그거와는 상관이 없어보이네요.
물론 개발에 노력한 직원에 대한 사내 포상 같은 인센티브 부여는 있어야겠지만 2조 매출이 발생했다고 (매출이군요. 영업이익이 아니라) 지분요청 같은걸 하는 건 좀 아닌거 같네요.
삼성에서 인센티브도 거부한다면 개발자 입장에서 열받긴 하겠습니다.
기사 보고 추가합니다.
100만원 줬군요.. 이건 좀 너무했네요.
생산라인에 적용 실적이 있는 우수특허라면 500만원이 포상됩니다. 저희 회사 기준으로요..
추후 발생하는 영업이익이 막대하다면 추가로 우수직원 등으로 포상이 됩니다.
개발하신 분이 퇴사하셨다니 좀 애매하긴 합니다..
어차피 저정도면 억대 연봉 아닌가?
그리고 그만큼 획기적인 기술 개발 했으면 승진 되어 가는 절차지
삼성없이 저 연구진이 혼자서 기술 개발 불가
수년동안 가르침 받고 삼성이 지원해줘서 가능
만약 저 기술을 혼자 차지 하고 싶으면
나와서 특허 차리면 됨
근데 그게 불가능함
어차피 특허도 모방에서 나오는것
삼성 기술을 배우고 거기서 모방해서
독창적 기술이 나오는 것
근데 나와서 본인이 특허낼 상황도 안되고
지적 재산권이 엮여 있어 불가능하니
삼성에 남아있었던것
2조원 매출이라고 하는데
그게 순이익만 따지면 얼마 되지도 않음
그리고 상당수 다시 기술개발비로 들어감
저런식으로
오히려 호도 하는 셈이지
대략 여지껏 2조매출 해봤자
순이익 천억도 안됨
디스플레이 투입비용 생각하면
그닥 남는것도 없음
1개 연구개발비만
몇천억 투입됨
만약 그런 지원이 없음 특허도 안나옴
혼자서 절대 불가
그리고 만약 망한다 쳐도
연구원들에게 손해배상 청구 안함
열개중 한두개 성공하는데
성공하는 것마다
보상비 받아가면
반대로 실패 보상비 내놓을건가???
기업에 속해 있으면서 발생한 부가가치는 기업의 것. 퇴사후 나타난 성과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회사가 있나?
자기걸로 하려면 얼굴 두껍게(나 짤라도 좋다)하고 특허를 자기 앞으로 냈어야지.
삼성은 사실 비슷한 전례가 있음. 휴대폰에 천지인문자판을 제안한 사람이 퇴사후 자신의 제안이 아직 특허 등록이 되어있지않자 특허 등록함. 시간이 지난 뒤 삼성은 과거의 제안중에 쓸만한걸 찾아내고 휴대전화에 적용. 누적매출이 상당할 즈음 특허침해로 소송. 소송에서 질게 뻔하니 700억정도(금액은 정확히 기억안남. 소송금액의 절반도 안되는 수준)로 합의.
이 건은 소송해도 이길 확률이 거의 없어보이는데...걍 시끄럽게해서 합의금이나 받자는 생각인듯.
에효 한심한것들아
에효 한심한것들아
추천수도 참... 계약사항대로 햇다면 전혀 문제가 없는데 그렇게 자신있으면 본인돈 투자해서 기술개발하면
되는겁니다.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에 추천수가 이리 많은지 하여간 그지근성 있는 사람들이 어디 한둘
인가 자신잇으면 본인도 배팅해서 설비투자해서 기술개발해보던가..
그 설비로 유의미한 개발품을 만드는건 어렵쥬..;
같은장비에 누굴 앉혀놓느냐에 따라 output은
천차만별로 달라져유..;;
한심한것들
막강한 자금이 뒤에서 받혀주니까 개발할수 있었던거지...
그직원혼자서 개발했을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자금 몇십억 몇백억 투자해놓고선 매출 늘어나지않으면...그직원이 무급으로 일할거임?ㅋㅋ
직원새끼 존나 어이없네,,ㅋㅋㅋㅋ
할말없는거죠 그냥 저 개발자가 욕심이 지나친겁니다. 지 혼자서 개발이 가능한가요
자기일 재대로 했다고... 수당 더 챙겨줘야 하는건가??
그럼 연봉 협상 같은건 뭐하러하지???
ㅋㅋㅋ 그럼 의사는.. 중요한 사람 살려내면... 수당 받아야하나???
반납하세요 월급 받는데 성과급은 왜 받아요..
월급쟁이 하면서 회사는 잘나가는데 성과급이나
그에따른 연봉인상 폭이 작으면 다들 회사욕
안하나요?
지들 이익창출 할려고 마련한 연구소에 인건비 연구비 주고 연구원 고용해 놓은걸, 연구원에게 투자한것처럼 글 써놨네... ㅋㅋ
그럼 연구원이 연구개발 못해서 실적이 없으면? 당연히 자를 거잖아?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짜르고 다른 연구원 영입할 거면서, 개발한 부분에 관해선 입싹이라고?? 회사거니까??
그럼 이렇게 하면 되겠네, 연구원은 연구소 사용료 내고 그동안 받은 연구인건비 반납하고 2조 이익에 대한 권리만큼 받으면 되겠네..
아이돌 이야기 하는데, 아이돌은 돈버는 만큼 회사랑 반띵해 ㅋㅋㅋㅋㅋ
연구원이 연구개발로 막대한 이득을 줬으면 성과급이라도 두둑히 챙겨줘야 하는거야.. 일반 사원들도 회사가 순이익을 많이 내면 성과급으로 몇백%씩 주는데..
외국기업의 경우는 연구성과를 내고 이익을 창출한 연구원에게 성과급뿐만 아니라 해당 연구에 대한 권리까지 인정해서 이익이 날 경우 몇%정도 그 이익을 연구원에 줌.
그래야 연구개발에 대한 의욕도 생기고 더 나은 기술이 나오니까..
그리고 연구원들 프로젝트 하나 시작하면 진짜 집에도 못들어 갈정도로 자기 생활포기하고 연구하는데 그걸 중국으로 런하는 놈들이랑 비교하냐???
진짜 나쁘네...
2조 순이익이 아님
설비비용 등 초기 비용만 해도 몇천억 넘은
2조 매출중에 순이익을 봐야지
천억에서 몇천억 사이 순이익이면
설비 비용이나 연구 개발비등 빼면
남는것도 없음
그만큼 세계 기업
기술개발비 등등 여러곳에 쓰이는 비용을 감안해야지
애초에 대기업 아니었음
특허도 못나옴
부서 단위 연구개발비가 몇천억원인데
그 프로젝트에 참가 했다고 해서
그만큼 지원받는걸 생각 안하면 안되는거지
몇천억 단위 연구개발 지원이 없음
지도 특허 못냄
고작 2조 매출이라 생색 내지만
반대로 실패한 연구개발비 지원도 생각해봐야지
저 연구원이 한 개발 실패해서
몇천억 날려먹어도
회사가 손해배상 청구하나???
10프로 성공률로 다같이 손이익 따지기에
따로 보상이 없는 이유
특허딸려고 특허딸수 있게 해라고 해놓고 시간투자해서 해놓으면 1만원정도 주거나 되면 그냥 몇천원을 준다.
월급쟁이가 그돈받고 특허 따려고 할까.. 안따도 그냥저냥인데.. 성과급 터지게 준다해야 열심히 해서 하는건데..
미국에서 막말로 특허따서 회사가 큰돈벌어도 아무런 보상이 없나?
2조에서 전자나 반도체 이익이 얼마없다해도 몇백억은 남는데.. 글고 부서단위 개발비가 몇천억원? 삼성이 개발비에 천억도 아닌 몇천억을 지원?? 부서3개정도면 개발비1조넘어가네.. 삼성 부서가 몇갠데 수조원대를 매년 개발비를 지불한다고?
니가 봤냐?
연구장비 쓴거?
그저 얄팍한 지식으로...
실적이좋으면 그에따른보상금아니에요?
기업이 이사람으로인해 큰이득을봤다면
성과급조로 줄수도있는거지 삐딱하네
그걸로인해 의욕도상승하고 그런거지
보상해줘야 해요??
어느정도 보상은 취해진 상황인데 그 개발자의 기대수준에 못미치는 보상이었을거고.. 거기서 빡이 친거같네요
보통 개발자면 진짜 자기 시간없고 집에서 씻고 옷만 갈아입고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기업은 신제품 출시될때 고급인력을 거의 갈아서 넣는다고 보시면...
대신 연단위 성과급을 많이 주거나 연봉을 높게 책정하는 등으로 보상해주겠지요...? 기술개발하라고 고용한건데 연구소 직원이 성과가 저조하다고 바로 자르지는 않잖...아요?
보통의 성과 보상은 성과인센티브(포상)+인사고과.. 정도가 될것이고.. 그 당해년에 2조 매출에 기여한 성과가 직접적이라면 연봉상향 조정 정도죠... 근데 그것이 몇억 몇십억 단위는 될순 없습니다.. (임원이 아닌이상)
2조는 매출이고, 수없이 많은 특허,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 비용이 들어간건데요
대기업들이 무슨 상품을 내놓건 장사를 잘하는이유는 마케팅과 세계어느나라던지 물건을
내다 팔수잇는 인프라가 만들어져 있기때문에 가능한거지 ;;;
삼성 인센 자주 주자나요 그만큼 일시키지만....
알고 보면 너만 평가 잘 주면 안되니 이번엔 니가 참아라 어쩌고 하면서
일 죽어라 하는 놈이나 놀면서 정치질 하는 놈이나 고만고만하게 받죠.
그러니 능력있는놈이 때려치우고 나면 그거 할 사람 없어서 갈수록 개판되어가는거 흔한 일이죠 ㅎㅎ....
다만 승진이나 인사고과에서 만족할만하지 못했거나, 성과금도 한계가 있으니 마냥 줄수도 없고 성에안찼겠죠.
권리는 주장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에서 개인 또는 소규모 프로젝트 팀원들이 내는 성과는 어마무시 합니다.
이런분들이 간혹 부서장과 불화 또는 다른직원에 밀려 고과나 승진대상에서 빠지는 경우가 허다하죠...
그래야 일할맛 나지
보상이야 했겠지. 인센이든 직급을 올려주든 뭔가가 있었을텐데
그 보상이 기대치에 못미치는거고~
마치 보상을 안해주는게 불법인것처럼 묘사되는게.. 에효
능력 있는 직원을 잡아두는건 돈 밖에 없다.
회사에서 있는 장비로 이런저런 실험도 하고 동료들도 같이 하잖아요.
그런 작업하면서 회사랑 성과급같은 특수 보너스 부분에 대해서 교감을 하고 하지 않나요?
그래서 회사와 근로계약서 작성하고 연봉과 복지 받으면서 일하구요.
회사도 이렇게해서 나온것들을 회사의 자산으로 등록하는건 당연한거구요.
이렇게 기사만 봐서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물론 억울한 부분도 있을 수 있긴 하겠지만..
그럴려면 따로 사무실 차려야 한다니...뭐 어쩌녀니... 하시는데..... +@같은 것은 말 안할께요...
자그마치 2조에요.... 실컷 개발해놨는데... 그걸 회사에서 꿀꺽한다구요??? 로또 당첨되도 2조가 안되는데??
2조면 개발자를 부사장 직급이나... 적어도 임원급은 시켜주고 성과금도 충분히 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삼성같은 대기업 말고 조금 크다하는 중견기업도 1년 매출이 조 단위 나오는 회사가 그렇게 있나요??
이런 특허의 일로 사회에서 말이 많죠... 하지만 찾아보세요 대부분 개인 특허로 해주는 방향으로 합니다...
다만 그럴경우 위에 언급한 회사차원에서의 보장같은건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죠. 이게 정상 아닌가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연구직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직업이고...
판매직은 있는거 파는거자나요?
받은돈 토해낼껍니까? 내돈은 졸라 아깝고 남의돈은 안아깝죠
설피투자 받아서 망했으면 당연히 같이 망하는거고.
망하지 않았으면 같이 성공하는거 아님니까?
그런것 때문에 투자를 하는것이자나요?
비약이 심한것 같습니다.
http://www.ibusiness.co.kr/archives/84003
이건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함.
삼성전자 내에서도 연구원들은 직급도 따로 존재하고 연봉과 인센도 다른 직군과는 다르게 넘사벽임.
그리고 삼전 자체도 저런 연구원 뺏기지 않게 온갖 복지는 우선적 지원함.
따라서 어떤 부분에서 어긋났는지 살펴봐야 함.
연구개발이 주 업무이고, 해당 업무를 통해 취득한 특허는 모두 회사 소유입니다. 어느 회사건 연구개발직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본인 업무와 상관없이 근무시간 이외 활동으로 출원한 특허가 대박난다면 그건 오롯이 개발자 본인이 소유가 됩니다만 이 건은 그거와는 상관이 없어보이네요.
물론 개발에 노력한 직원에 대한 사내 포상 같은 인센티브 부여는 있어야겠지만 2조 매출이 발생했다고 (매출이군요. 영업이익이 아니라) 지분요청 같은걸 하는 건 좀 아닌거 같네요.
삼성에서 인센티브도 거부한다면 개발자 입장에서 열받긴 하겠습니다.
100만원 줬군요.. 이건 좀 너무했네요.
생산라인에 적용 실적이 있는 우수특허라면 500만원이 포상됩니다. 저희 회사 기준으로요..
추후 발생하는 영업이익이 막대하다면 추가로 우수직원 등으로 포상이 됩니다.
개발하신 분이 퇴사하셨다니 좀 애매하긴 합니다..
상용화 직전에 회사를 그만뒀다는군요.
그럼 할 말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저분이 주장하는 것은 결과론적인 주장이고...
상용화 과정에서 해당 특허로 인해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거나 매출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면
이런 주장을 했을까 생각도 듭니다.
어떤 회사도 퇴사한 연구원이 낸 성과에 대해서 보상을 해주는 제도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 연봉 계약이나 연구개발 관련 계약을 할 때 특약을 걸지 않는 이상.
제가 보기에는 억지 주장 같아 보입니다.
나도 아이디어 뺏긴거 하나 있었다-ㅋㅋㅋㅋㅋ
그 글을 감쪽같이 지워놨더라- 대단한 놈들이야~ㅋㅋㅋ
님같은 생각때문에 월급만큼만 일하자는 문화가생깁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자기가 직접 개발할꺼 아니면 더 큰 성과를 얻기 위해 당근을 제시해야죠. 해외 유수 IT기업의 사례 참고하시고요. 거시적인 시각을 가지길 바랍니다.
그럼 애초에 계약을 하고 들어가던가요 그건 오너의 재량이고 회사의 재량이지
그럼 제품 안팔리고 망하면 돈 안받고 손해금 토해낼껀가요? 그럴땐 뭐라고 할지
안봐도 비디오네 프로의 세계는 걍 능력으로 말하고 본인 주댕이 잘 털어서 급여 더 잘받으면
됩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전혀 없다면 괞찬은거지 하여간 다들 입으로는 우주제일이네요
자기가 개발한 기술 자기가 갖고 싶으면 연구소 차려서 혼자 개발하면 됨.
그리고 그만큼 획기적인 기술 개발 했으면 승진 되어 가는 절차지
삼성없이 저 연구진이 혼자서 기술 개발 불가
수년동안 가르침 받고 삼성이 지원해줘서 가능
만약 저 기술을 혼자 차지 하고 싶으면
나와서 특허 차리면 됨
근데 그게 불가능함
어차피 특허도 모방에서 나오는것
삼성 기술을 배우고 거기서 모방해서
독창적 기술이 나오는 것
근데 나와서 본인이 특허낼 상황도 안되고
지적 재산권이 엮여 있어 불가능하니
삼성에 남아있었던것
2조원 매출이라고 하는데
그게 순이익만 따지면 얼마 되지도 않음
그리고 상당수 다시 기술개발비로 들어감
저런식으로
오히려 호도 하는 셈이지
대략 여지껏 2조매출 해봤자
순이익 천억도 안됨
디스플레이 투입비용 생각하면
그닥 남는것도 없음
1개 연구개발비만
몇천억 투입됨
만약 그런 지원이 없음 특허도 안나옴
혼자서 절대 불가
그리고 만약 망한다 쳐도
연구원들에게 손해배상 청구 안함
열개중 한두개 성공하는데
성공하는 것마다
보상비 받아가면
반대로 실패 보상비 내놓을건가???
기사 본문에도 같이개발한 직원은 성과급 받았다고 나와있음
삼성이 안주려는 이유는 판례를 만들기 위해서임
이게 결과에따라 앞으로 회사 제반시설로 연구해서 특허출원하고 퇴사해버리면 해당기술로는 제품을 생산하지 못하거나 상당부분의 로얄티를 해당 퇴사자에게 지급하게 될수도있어서 삼성에서 기를쓰고 우기는중인듯
그렇다고 해당특허의 소유권을 회사가 다 가져간다면 앞으로 상용화 가능한 신규특허는 돈많은 대기업이 거의다 가져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음
누가 잘못했다 라기보다 기업 혹은 연구소 소속으로 연구개발 특허출원 할 경우 기여도에따라 사측과 개인이 일정비율로 로열티를 분배받는것에대한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생각
사견으로는 해당기술은 저 연구원이 아니였어도 삼성에서 누군가는 개발했을거고 저 연구원은 삼성소속이 아니였다면 단독으로 해당기술을 개발했을 가능성은 낮은편이라고 생각됨
단지 성과급 수준으로 1~2천 받으려고 한건지
아님 한몫 챙기려고 수억을 요구한건지
회사는 개발에 실패할수도있는 리스크 감수하고 비싼월급 줬는데?
개발하는게 직업인사람이 개발했다고 뭘 더 내놓으라고 하는거 웃긴거 아닌가?
격려금 챙겨주면 고마운거지..
자기걸로 하려면 얼굴 두껍게(나 짤라도 좋다)하고 특허를 자기 앞으로 냈어야지.
삼성은 사실 비슷한 전례가 있음. 휴대폰에 천지인문자판을 제안한 사람이 퇴사후 자신의 제안이 아직 특허 등록이 되어있지않자 특허 등록함. 시간이 지난 뒤 삼성은 과거의 제안중에 쓸만한걸 찾아내고 휴대전화에 적용. 누적매출이 상당할 즈음 특허침해로 소송. 소송에서 질게 뻔하니 700억정도(금액은 정확히 기억안남. 소송금액의 절반도 안되는 수준)로 합의.
이 건은 소송해도 이길 확률이 거의 없어보이는데...걍 시끄럽게해서 합의금이나 받자는 생각인듯.
역으로 아무리 지식이 있어도 환경이 받처주지 않으면 그 지식은 자신의 머리속에 있다가 끝나죠.
업무성과에 대해 규정된 만큼 보나스를 줄 수는 있어도 규정을 넘어서 보상할 수 는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고 봄.
온갖 장비를 깔아주고 인력대주고 돈 다 대주고..
그만두고 나간 사람한테 성과금 주나
보상을 2조 매출이니까 1%인 200억 달라고 했나?
기사를 낼거면 자세하게 기사를 내라. 지인들 모아놓고 대충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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