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님들은 성금을 모아 약 500만원을 마련했고, 학생들은 소녀상 모양의 배지를 600개를 제작·판매해 200만원을 벌어들였다. 또 학교의 환경동아리 ‘푸르미’에서 김장김치를 판매하고, 바자회를 열어 전교생 264명의 수익을 십시일반 모았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는 마음으로 이렇게 모인 돈 1000만원이 소녀상 제작비로 들어갔다.
경기도의 한 주물제작업체가 원자재 가격과 최소의 인건비만 받아 600만원으로 앉은 키 1m20㎝의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했다. 디자인은 홍익대학교 조소과 학생들에게 400만원을 들여 맡겼다.
어린 학생들도 저러는데...
창작하느라 머리 많이 굴리고요
아이디어 스케치 한다고 수십 수백번 컨셉잡고
스케치하고 이거다 싶음 목업작업도 합니다
뚝딱 디자인 나오는거 아니에요~
그냥 그렇다고요
아는데
개소리하는
일베 버러지들
어디갔니?^^
마른하늘에 벼락이나 쳐맞고 디지길......
아쉬운건 신발은 신은상태로 제작했으면 더 좋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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