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부모님이 옆 동네에 살때 저런적 있었음.
부모님댁에서 배민으로 뭐 시켜먹고 몇일있다가 집에서 시켰는데
한참 있다가 배달원이 전화와서 "댁에 계신가요?" 함과 동시에 가슴이 철렁...
배민 주소를 바꾼다는걸 깜빡...ㅠㅠ
너무 죄송해서 자초지정 설명드리고 너무 죄송하니 그 음식은 배달하는분 드시고 새로 주문하겠다고하니
그 분이 허허 웃으면서 "주소 알려주세요." 하고 다시 가져다 주심...ㅠㅠ
너무 감사해서 배달료로 현금 5천원 드리고 그 뒤로 쭉 5년째 단골집 됨.
군침 꿀꺽!~
띵동!~~~ 배달의 민족!~ 주 무~ 운!~~~
빠라빠라밤
전화를 안받는다던지?
인터넷에 배달관련
진상손님들 글 엄청올라와요
잼있음 ㅋㅋ
애기없는집은 그런거없을텐데요..
애기가 있든 없든
주변 이웃들의 피해도 생각해야지
혼자만 사는 세상은 아니잖아요.
본인도 주소지 바꿀때만 GPS 키는데 집에와서 수정후 GPS꺼도 배달 오더 잘됨
그리고 2일있다가 집에서 뒹굴거리는데 갑자기 족발이 똭 ㅋㅋㅋㅋ시킨적 없는데요 하니까 배달원이 주문한 사람한테 전화해보더니... 웃으면서 친구분이 드시래요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잘먹음 ㅋㅋㅋㅋㅋ
부모님댁에서 배민으로 뭐 시켜먹고 몇일있다가 집에서 시켰는데
한참 있다가 배달원이 전화와서 "댁에 계신가요?" 함과 동시에 가슴이 철렁...
배민 주소를 바꾼다는걸 깜빡...ㅠㅠ
너무 죄송해서 자초지정 설명드리고 너무 죄송하니 그 음식은 배달하는분 드시고 새로 주문하겠다고하니
그 분이 허허 웃으면서 "주소 알려주세요." 하고 다시 가져다 주심...ㅠㅠ
너무 감사해서 배달료로 현금 5천원 드리고 그 뒤로 쭉 5년째 단골집 됨.
대동강물장수같은 것들이 넘쳐나는 세상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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