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동네 공원에서 매일 저녁 9시쯤 철봉하는중에
어느날 여고생이 지나가는데 그 여고생 뒤를 바짝 쫒아가는
새끼가있었습니다. 뭔가 이상해서 좀 쳐다봤는데 늦은 시간이라 우리가 철봉하는곳은 밝았고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는 쪽은 좀 어두웠는데
그 쪽으로 가자마자 여고생의.비명소리가 들렸고
제 친구와 저는 소리듣자마자 그새끼 잡으러 뛰어갔습니다
그새끼가 당황했는지 지하주차장쪽으로 튀다가 내리막길에서 지속도에 못이기고 쳐 넘어져서 잡았습니다
제친구와 제가 목덜미 잡자마자 그새끼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지랄 하길래 죄송할짓을 왜해 개새야 하고는 지하주차장에서 1층으러 올라가는데 갑자기 보배에서 봤던
모르는 여자 구하려다가 폭행범으로 몰린 글 이 생각나서
친구한테 그새끼 잡아놓으라하고 그 여고생찾으러갔지만 여고생은 어디로 갔나 없어진 상태....
여기서 갑자기 멘붕오더라구요... 동네에 갑자기 씨발새끼.개새끼 이런소리나서 동네사람들은 다나와있어 구경하지
그때 경찰이 왔고
어떤 부부는 비명소리나서 나와봤다고 경찰에 진술을 해줬고
저는 경비아저씨한테 혹시 방송으로 여고생 찾을수있냐고 물어봤지만 늦은시간이라 방송 못한다고 하고...
(이경비는 씹새임... 친구가 경비아저씨한테 경찰좀 불러달라고 이새끼 성추행범이라고 친구가 그새끼 잡고있을때 부탁했는데 존나 멀뚱멀뚱 지켜보고 웃고있었다함... 나중에 사건끝나고 내가 관리소장한테 이런일 있었고 경비아저씨가 택배만 받아주는 사람이냐 하면서 그 경비 질타함)
얼마뒤 형사라는 사람들이 오더니 CCTV확보 하는데 우리한테 어두워서 CCTV에 잘 안찍혔다함.. 그러곤
지구대가서 진술서 쓰라함...
이때도 여고생의 행방은 어디갔나 모르고
난 괜히 도와줬다 좆됐다는 생각에 지구대에서 진술서 쓰는데
이 지구대 개새들은 피의자가 저와 친구가 진술서를 쓰는 모습을 볼수있는 곳에 가둬놓음... (원래 비대면 으로 해야하디않음??)
암튼 진술서쓰는데 그새끼 유심히 보니까 폰으로 존나 뭐 검색하는지 아니면 특정 사이트에 지금 지상황올리는지 폰으로 존나 뭘하더라구여
그러는 와중에 그 여고생의 친구가 갑자기 지구대로 울면서 들어오더니 제친구가 이런일 당했다고 경찰한테 말해서
그 피해자 여고생이 엄마와 지구대로옴.. 난 그때부터 와 씨바 살았다 안도의 한숨을 내었고
만약 피해자가 안나타났을때 친구와 저는 그냥 폭행범으로 몰리는 상황....
근데 피해자 엄마는 어휴.... 그냥 빨리 쉬쉬 하려고 경찰한테 끝내라함 그냥 소문나면 안됀다고 그러곤 우리한테 고맙단 말도 한마디도 안함...
그말듣고 씨발 어이없었음 ... 어쨋든 나는 그뒤로
가족 여자친구 아니면 그냥 신고만 해줘야겠다는 생각만함...
그당시 동네 토박이라 뭐 주변 학교 교복은 다 알고있었는데
갑자기 여고생 사라지니까 멘붕와서 무슨학교인지도 기억안남...ㅋㅋㅋㅋ
한 일주일후? 경찰서에서 포상금 받으라고 오라해서 친구와 20만원씩 나눠가짐... 내가 포상금말고 용감한 시민상 안줘요?
그러니까 담당 형사 내말 걍 쌩깜....
제맘 같아선
표창장 하나드리고싶은데..
횽같은 사람이 많아져야
사회가 밝아지는데.. 그빛을 꺼버리는거
같아 안타갑네요.
그여성분도 부모님도 고맙단 말한마디
하는게 어려운건가..
씁쓸합니다.
횽 추천두방드릴께.
증거 확보로 동영상 촬영과 119 또는 112 신고까지가 최선입니다.
좀더 도움주고 싶으면 도망가는 것 멀리서 찍으면서 따라 가구요.
나라도 그랬을거고 또 그래야만 합니다
CCTV 항상 있나 보고 도와 주시고 신고만 하시길
액션캠을 넥밴드 식으로 걸고 다녀야 하는 나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채증 없으면 진실이 진실되게 밝혀지고 조치되지 않는 사회.
보신 편의주의 해결과 여성, 피의자 인권만 중하게 여기는 풍조....에효.
그리고 피해자 여고생 엄마의 행동이 제일 거슬리는데, 최소한 고맙다는
말은 해야지~!
여성 병사 남녀 5:5 할당제로 법 개정해야 한다
차이?염병하네 간부는 가고 사병은 못 가는건 대체 무슨 차이냐? 간부는 얼마나 쉽고 편하게 놀고 돈 먹으면 간부는 가능하냐
경찰, 소방관도 포함
개념을 장착할 곳이 필요하다
단체 생활을 평생 해본적이 없으니 뇌구조가
자기 밖에 모른다
왜 국방의 의무는 남자만 지냐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왜 무임승차 하냐
못 하면 국방세라도 내라
제발 군대 좀 의무로 복무 하자
왜 무임승차 하냐
애 낳는다고? 지랄 지금 출산율
개바닥이다
비혼이니 뭐니 이지랄하면서
군대는 가기 싫지? 남자도 가기 싫어 하다 못해 민방위도 가고 싶어서 가는거 아니다
좋은건.죽어라고 할라고 하고 하기 싫으니.입도 뻥끗 안 하는 이기주의로 똘똘 뭉친 것들!
군대 안 가는 여자는 모든 취업 금지 해야 한다!!!!
그래야 비혼이니 뭐니 이 지랄 못 하지
현행범 체포과정에서
그놈이 다쳤다면
치료비 물어주거나 혹은 상해죄, 폭행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처벌받지 않더라도
그놈이 고소하면 법정에 출두해야하고 피고로써 재판 받게 됩니다.
이게 사람 골때리는 일이죠.
법이 그래요.
분명히 배우기로는 도와줘야 한다고 배웠고
내 마음도 그런데 이런 후기가 너무 많아..
내 아들이 나중에 크면
나는 아들한테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도와주라고 가르쳐야 하나...
쌩까라고 가르쳐야 하나...
감정이 풍부한 아이였나 보네...
기집들 스스로가 상황을 이렇게 만든거죠...
그래서 중국사람들은 타인에게 절대로 안도와줍니다,,
왜냐구요 도와주다가 덩탱이 쓰기에,,,
뭐 좋은사람들도 잇지만 ,,,
타인일 도와주고 개피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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