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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있으셔서 당당히 합격했는데
축하는 못해줄망정
일베나 메갈 하는 20대보다
저런 분들이 공무원일 하는게 훨씬 국민한테 도움됩니다.
뒷문으로 들어간것도 아니고 시험봐서 합격했는데 뭘 양보를해요? 밀린놈들이 한심하지..
이런 경우 굳이 따지자면 나이든 사람이 오히려 불리하죠.
가뜩히나 나이먹어서 머리 젋은사람들보다 안돌아가는데 더노력하고 공부한것인데
젊은이들이 먹여 살릴래?
양보 바라지말고 노력해서 이겨봐라
일반 사기업 경력은 호봉만 인정되고,
연금대상은 군대경력만 갖고 새로 쌓아나가야 하지 않나요?
저녁과 주말이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많이 도전해요.
본인생각이 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것도 그런건가
열정이 있으셔서 당당히 합격했는데
축하는 못해줄망정
일베나 메갈 하는 20대보다
저런 분들이 공무원일 하는게 훨씬 국민한테 도움됩니다.
주의에 100세를 떠나서 90세도 보기힘듭니다
여기서도 그런 댓글 보이네 이런거 보면 나이가 안중요하게 보이기도 하고 댓글 보면 나이가 중요해 보이기도 하고 참...
먹는건 그냥 다 먹는데 단지 밥그릇의 차이가 지혜의 차이가 아니라는게 문제 그 밥 꼭꼭 곱씹어 먹는냐 허겁지겁 먹고 이야기 하냐 차이 같음...
최근에 공무원 5급 시험을 치셔서 합격하시고 떠나셨다고 합니다.
유명한 강사분이라 공무원보다 돈을 훤씬 많이 벌텐데...
꼭 공무원이 하고 싶으셨나봐요.. 나이도 40중 후반으로 알고 있는데^^
버티는 사람들이 대단하지만..
괜찮은 회사 다니다 명퇴하고
안전빵 공무원 준비한듯 하네요
3호봉으로 시작이여 직업군인했었으면 그 군경력 다쳐줘
뭔 1호봉이래
샘나면 샘난다고 해라 새키들아
예를들어 프로그래머 10년하다 공무원하면 군대까지해서 13호봉부터 시작이에요
신입사원 모시고 일해봐라.
신입 중 5년 선배 들어오면 얼굴 보자마자 "신발"소리난다.
공과사는 분리되어야 하고, 시기와 때라는 것이 있다.
아 그리고 직장 가졌다고, 사내 2030대 여자 상사님에게 추파 던지시지 마세요.
50이상인 분들도 합격하는걸
똑같이 경쟁해서 떨어졌으면 창피한줄 알아야지
노력 안하고 남탓만 하는게 제일 나쁜거임
나이가 많은게 나쁜게 아니라 ㅋ
돌연퇴직하고 30살 간호대 다시들어가 졸업후
로컬 간호사하다 41살에 임용시험 준비한 그해
공무원7급 보건교사 시험에 합격
바로 제와이프입니다
자랑좀 했습니다
- 영화 <은교>
오히려 젊은사람들이 지들 할꺼 다 하면서 나는 왜 안될까 하면서 부모 등골이나 빼먹으니 한심해 보이죠
저정도면 7급 25호봉 이상은 받을듯...
공무원 급여는 급수보다 호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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