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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과했음 그냥 갔을걸 난테 과속을했니 왜 급정거를 하니 화내길래 걍 대인까지 싹다..
과실인정못한다고 보험지급정지인지 뭔지 시키고 난리부려서 결국 자차수리하고 보험사에서 또 뭐 한다더만..
1년넘게걸려서 다 끝났다고 면책금 돌려주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멍청한데
주변 가족이나 지인은 똑같은것들끼리 만날테니
뭐라 안할테고~
맥락이 뭔가 안맞음
대인접수 번호는 안 주고 병원 입원? 접수번호없이 교통사고로 입원시켜주는 병원도 있나요 원무과에서 안 받아줄텐데요.
얼마나 속이 씨커매졋을지, .,
자상 .무보험.운전자보험 빵빵하게들어도 10대0ㅇ수과실사고도 입원 만류하는게 그놈들인데
글 흐름상 피해자는 병원 입원 안한것 같은데
뒤에서 받아놓고 병원에 입원한 인간의 정신 상태가 몹시 궁금하군요.
(물론, 그런인간과 마주치거나 엮이고 싶진 않습니다.)
어떻게 입원하지
지가 박아놓고 한방병원 입원하더니
하루만에 퇴원함
대가리에 우동사리만 차있는지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뒤차가 가만히 서있는 내차를 눈에 미끄러져서
내차를 꽝 범퍼에 그 아줌마 번호가 꾸욱 찍힘
크게 박은거 아니니 대인은 접수안하셔도 되고
대물 만 접수해주세요 하고 자리 떠났는데
10분후 전화옴 자기는 눈길에 미크러져서 박은거라 억울하다고 보험 출동 불렀으니 나보고 오라고 ㅎ
순간 열받아서 난 고속도로 탔으니 출동기사 오면
전화 달라고 하시라
출동기사 전화와서 사고 상황 설명
내차 출고한지 보름이다
아줌마가 인정 안하신다고하니 난 정식 센터
입고하고 대물만 접수해달라고 했는데
슬슬 목이 아픈거같다 태물 같이 접수해주세요 하니
출동기사 왈 여기 아주머리가 너무 모르셔서
그런거니 봐달라고 자기가 잘이야기 하겠다
그냥 그런 일이 있었네요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다 라는 속담이 ㅎㅎ
제설작업안된 도로를 탓하지 피해자한테 뭐라고 ㅋㅋ
뽕 뽑으려 병원 갔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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