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맞는지는 찬반이 갈리겠지만 97년 전역한 나로써는 1년 6개월의 복무기간으로 과연 북한과의 전쟁시 얼마나 긴급하게 북한을 막아내고 밀고올라 갈수 있는 힘이 있는지 의문이다
현재 북한의 군 복무기간은 10년으로 알고 있다 10년 VS 1년 6개월이 싸워서 누가 이길것 같은가?
군 복무기간이 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1년 6개월로 자신의 특기를 완전히 숙달하고 응용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올릴 수 있을지..
요즘 군대는 최첨단 기기로 전투하는 방식이 많이 발전했지만 아무리 최첨단 무기가 만들어진다 하더라도 결국 운용하는 것은 군인일 수 밖에 없다
위의 내용을 보면 상명하복이나 계급의 존재자체가 무의미해지고 그러한 상황속에서 전우애라는 것이 생길 수 있을까?
아마 전쟁나면 예비역들이 현역들 뒤로 물려놓고 최전선으로 달려가는 상황이 벌어질것같은 예감이 든다
이 댓글이 불편하셔서 반대를 누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현 군대의 문화도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닌것 같다
병끼리의 상명하복은 분대장외 없음!..유사시에 그 빈 부분을 전우애로 채워야하는데 솔까 저런 분위기에 전우애가 있을까싶다..완전 개인주의인데..핸폰은 정말 아니다! 그거 할 시간에 서로 눈 마주치고 얘기하고 해야 전우애가 생길꺼아닌가?.. 전쟁나면 저 애기들이 과연 뭘 할수 있을까? 애국심,전우애 아무것도 없는데.. 그때되서는 정말 아몰랑 남자버전 나온다.
글로만 믿지는 마세요.
저런 군대도 있지만 분명 힘든곳도 있습니다.
저는 육군 병장 현역입니다.
비록 비전투 부대에서 긍무를 하고 있지만
육군본부 직할부대 교육사령부의 예하부대에서 근무하고 있기때문에 교육을 우선시하고 혹시나 모를 대비에 체력단련은 꾸준히 합니다.
아침에 구보는 하지않지만 3km 뛰는건 매일 합니다.
그리고 몸이 안힘들면 정신적으로 힘들기 마련입니다..
맞는 말이에요 90년대 군번이지만 그때도 당나라 군대는 있었구요 저처럼 예비사단이라 한달두번 군장 싸서 훈련 나가던 부대도 있는거지요 그리고 이번에 일때문에 민통선 따라 양구 화천 고성 철원 다 돌아다녔지만 군기 빠지게 다니는 군인 못봤네요 고생하는 우리 아이들 욕하진 말자구요
보상심리로 댓글 남긴것은 아닙니다.
다만 군대는 전쟁시 서로의 목숨을 걸고 싸워야하고 내 등뒤를 맡길수 있는 전우가 옆에 있느냐 없느냐는 군인의 생명을 좌우 할 수 있는 문제인데 상명하복도 없고 전우애도 없는 사람들과 같이 작전을 펼치며 내 등뒤를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현재 북한의 군 복무기간은 10년으로 알고 있다 10년 VS 1년 6개월이 싸워서 누가 이길것 같은가?
군 복무기간이 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1년 6개월로 자신의 특기를 완전히 숙달하고 응용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올릴 수 있을지..
요즘 군대는 최첨단 기기로 전투하는 방식이 많이 발전했지만 아무리 최첨단 무기가 만들어진다 하더라도 결국 운용하는 것은 군인일 수 밖에 없다
위의 내용을 보면 상명하복이나 계급의 존재자체가 무의미해지고 그러한 상황속에서 전우애라는 것이 생길 수 있을까?
아마 전쟁나면 예비역들이 현역들 뒤로 물려놓고 최전선으로 달려가는 상황이 벌어질것같은 예감이 든다
이 댓글이 불편하셔서 반대를 누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현 군대의 문화도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닌것 같다
북한은 18개월이면 초급병사인데.
초급병사 중급병사 상급병사 하사 중사 상사.
집구석에 재앙없나봐 기어나가서 동네 불법 비리없나보고 신고도좀하고
말기야?
전역한지 25년이 지났지만 인격모독이나 말도안되는 얼차려, 폭행은 없었고
가끔 이기적인 사람들 있었지만 상하관계가 확실한 집단이기에
선임들선에서 해결가능했죠.
집단, 단체생활을 하는곳에는 체계라는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금은 모병제가 답.
군 제대해도 나라 지켜줘서 고맙단 말도 못들으며 2년 시간 낭비하며 시간 죽인 거 생각하면... 그래도 철은 많이 들었음.
군대기간 더 줄여라
애들 6개월 보이스카웃 채험이나
저게 뭐여 ㅋㅋ
수련회와 무슨차이가 있냐
부대,보직별 천차만별
문화? 시설이 많은 부대일수록 좀수월한게 사실
분대장 지내고나왔지만 옛날 훈련은 6.25시절이나 하는 훈련이죠.지금은 기계화시대입니다.적당히 총만 쏠줄 알고 운용법만 알면됩니다.
일반 병들이 전술 운용이나 군용전술등을 알아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왜냐?그건 소대장 분대장의 역활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까라면 까는겁니다.
더 자세히 기술하고 싶지만 그많은걸 일반 병들이 알아야할 이유도 의무도 없으니깐요.설사 안다해도 쓸모가 없죠.
저런 군대도 있지만 분명 힘든곳도 있습니다.
저는 육군 병장 현역입니다.
비록 비전투 부대에서 긍무를 하고 있지만
육군본부 직할부대 교육사령부의 예하부대에서 근무하고 있기때문에 교육을 우선시하고 혹시나 모를 대비에 체력단련은 꾸준히 합니다.
아침에 구보는 하지않지만 3km 뛰는건 매일 합니다.
그리고 몸이 안힘들면 정신적으로 힘들기 마련입니다..
내가 힘들고 좆뺑이 까쓰니까 너희들도 좆나 굴러야지 뭐 이런건가 ㅋㅋㅋ
다만 군대는 전쟁시 서로의 목숨을 걸고 싸워야하고 내 등뒤를 맡길수 있는 전우가 옆에 있느냐 없느냐는 군인의 생명을 좌우 할 수 있는 문제인데 상명하복도 없고 전우애도 없는 사람들과 같이 작전을 펼치며 내 등뒤를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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