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 베스트글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393761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진짜 한번씩 집안어른들 얘기 듣고 있으면 돌아버립니다.
정치적인 얘기를 하더라도 어느정도 수긍이 되는 얘기를 해야 듣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이상한 카톡뉴스 듣고 입에 거품물고 얘기하며 듣기싫어서 다음부터는 핑계대고 안갑니다.
환장속의 그대...ㅠㅠ
문통 당선되고.. 첫.. 추석은... 빨갱이 아니였는디...
그 다음해.. 설 때 부터 다시 빨갱이가 되어서리.~..에잇~
진짜 한번씩 집안어른들 얘기 듣고 있으면 돌아버립니다.
정치적인 얘기를 하더라도 어느정도 수긍이 되는 얘기를 해야 듣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이상한 카톡뉴스 듣고 입에 거품물고 얘기하며 듣기싫어서 다음부터는 핑계대고 안갑니다.
환장속의 그대...ㅠㅠ
듣다보면 환장하요 진짜
국짐 당색보라고.. 그리고 진짜 빨갱이가 국회의원이라고.
누가 빨갱인지 잘 보라고 말씀 드립니다.
저고향이 안동인데....
저도 어릴때는 김대중대통령이 빨갱인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책보고 이것저것알아보니 내가 잘못알았고.
바뀌지않습니다. 절대루...
저도 책 읽어보고, 인터넷 정보도 찾아보고 그 정보의 출처나 근원이 어딘지도 알아보니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이 되더군요. 사람은 역시 배워야 하며, 스스로 변해야 한다는걸 느꼈습니다.
오히려 40대가 문프 지지자들이 많고, 50대 이상부터는 뭐 답이 없습니다.
가족끼리 가치관이 다른것만큼 힘든것도 없을테죠
친구면 그냥 안보면되는데
가족이라 안보기도 힘들고...
경상도 문파들 존경합니다
빨갱이 간천설.금괴100조 부터 대화 자체가 않됨
부산이고 당췌 제주변에는 파란색이 없네요
술자리든 밥자리든 대통령 욕만해댑니다
기본 10대 1다구리지만 신념이단단해서
기죽지 않습니다 ㅋ
시댁 큰집 가면 대통령 욕 무지합니다!!
힘없는 며느리라 듣고 있기는 하지만..속으로 답답합니다!!저희 시어른들은 안그러시는데..큰집 어른들은..진짜..답답해요..신랑이랑 저랑 속으로 욕하다와요ㅜㅜ
이것도 불행이라면 불행인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