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자신을 괴롭히고 때리 던 애들이
사회에 나가서
이런 표정을 짓고 인스타에 올리고
착하고 좋은 사람 코스프레 하면서
광고에도 나오고 그러면
피해 당사자는 어떤 생각이 들까?
학창시절을 견디면 끝날 줄 알았던 고통이
졸업하고도 끝 없이 따라 다니면.
누가 이해하주고 다독 거리고 치유해 주나.
게다가 자기를 괴롭히던 그런 자를
세상 사람이 막 좋아하고 그런다면?
이것 또한
2차 가해 아닌가?
여성단체들은 문제의식을 성(性)에만 국한 하지말고
이런 경우도 폭력에 대한 피해자 좀 도와주면 좋겠다.
해병전우회 처럼 남성단체가 나설 종목은 아니잖아.
그저 창녀와 쿵쾅이와 꼴페미들의 이익만을 대변하죠.
그저 창녀와 쿵쾅이와 꼴페미들의 이익만을 대변하죠.
옛날과 다름없이 이젠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지금껏 얻은 인기라면 김연경도 자기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다고 생각한건가?
중고딩때와 같은 모습에 덮어두었던 폭탄에 불씨를 지핀거
권불십년에 화무십일홍이라 거품위에 쌓은 인기는 쉽게 꺼지는데 유일한 방책이 쌓은 덕인데
어디 나서서 방어해주는 사람도 없고 미담하나 올라오는게 없으니 파도에 그냥 쓸려나가는군
잘가라
평소에도 안보임.
개똥한테 미안하네...
남자여자사람 표정에서
잘몰랐던 부분들을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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