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tv만 끼고사는 남편[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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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tv만 끼고사는 남편[31]조회 29,106 | 추천 155 | 2021.02.14 (일)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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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arif50 - 가입일20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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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애들 유치원 학교 보내고 혼자 푹쉬는데,휴일에는 애들 돌볼라고 하니까 피곤한거지
밖에서 안그래도 시바꺼 아휴
출산은 지옥
이제는 남자들이 좀 희생해야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심
그 이후로는 이분영상 안봄
위와 똑같은 사연에서 사연 주인공 남자가 불만 토로했다면 남자보고 뭐라 했을거에요
전 강의 몇개 봤는데 느낀점은 모든 불만과 불행은 본인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놓고는 본인의 불만과 불행을 주변으로부터 찾고자 하는건 아닌가
내가 바라는게 있다면 내 스스로가 바뀌고 하면 되는데 자꾸 타인을 바꿔서 이루려 하다보니 화가나고 불행해지는건 아닌지
그때의 삶의 방식이 법을 어긴것도 아니고 그때의 사회적 현상일 뿐이고, 그게 현대의 기준엔 필요도 없고 옳지 않고 비합리적이니 고치는게 맞는거고 위안부는 그때당시에도 잘못된 일이고 그후의 처리또한 이뤄지지 않앗고 과거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인데 이걸 같은 논리로 본다고요????
그런 비논리로 따지면 인류의 과거 전체가 악이고 모든 역사가 비판을 넘어 비난받아야 할 일들임..
봉건제,왕정,노예,신분제등 모든걸 부정해야죠?
그냥 벽이에요
아 그런거 모르겠고 그냥 내가 짜증난다고 빼액
남편이 어쩌고 사정 그런거 난 알바아니고 난 지금 짜증이 난다고 빼액
돈을 조금씩 조금씩 줘야 서비스가 좋은데 목돈을 한번에 줘버리니 이게 서비스가 없는거야
명언이시네 ㅋㅋㅋ 엄지척
우선 남자가 경제권 쥐고 있어야 아침,저녁 얻어먹을 수 있음.(무조건)
마누라한테는 생활비만 딱 주고, 나머지는 본인이 관리.
월급통장 마누라 쥐어주고 용돈받는 남자들은 그냥 개ㅎㄱ임. 진리임..이게.
집에 와도 쉬는게 쉬는게 아니지...
나한테 바라는게 왜케 많아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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