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보면 2002년에는 노트북이 없었는 줄 알겠다
그 당시에 코리아모드, 탱크 등에서 재미삼아 저딴거 넘치도록 만들었음
용산에 디스마트, 크로스오버 같은 튜닝샵들 많았고
나도 CRT 모니터에 DIY로 터치 스크린 박아서 손가락으로 터치하며 썼었음
뭔가 획기적인게 들어가 있으면 모르는데 그냥 부품 주렁주렁 연결해서 이고 다니는 것 뿐이고
효율성 떨어지니 누가 저따가 투자를 하나
누가 보면 2002년에는 노트북이 없었는 줄 알겠다
그 당시에 코리아모드, 탱크 등에서 재미삼아 저딴거 넘치도록 만들었음
용산에 디스마트, 크로스오버 같은 튜닝샵들 많았고
나도 CRT 모니터에 DIY로 터치 스크린 박아서 손가락으로 터치하며 썼었음
뭔가 획기적인게 들어가 있으면 모르는데 그냥 부품 주렁주렁 연결해서 이고 다니는 것 뿐이고
효율성 떨어지니 누가 저따가 투자를 하나
@또사랑 2002년이면 펜티엄M에 DDR 메모리 쓰던 시절입니다
그냥 호작질로서의 의미와 튜닝 재미일 뿐이지 전혀 쓸모 없는 건데 의미 부여하느라 일부러 두꺼운 노트북 갖다 놓고 찍은거죠
어딜 봐서 당시 노트북보다 컴팩트합니까?
억지 휴대용으로 만드느라 노트북에껄 다수 빼다 쓴건데
노트북이 컴팩트 하지 않은데 노트북에껄 빼다가 아크릴 씌우고 데탑용 보드 쓰고 LCD 패널에 인버터 따로 단게 더 컴팩트하다구요?
키보드 따로 트랙볼 따로인데 노트북이 두꺼워서 못 가지고 다니고 저렇게 가지고 다니는게 노트북보다 메리트가 있다? 말도 안되는 구라죠
저 당시가 일반 유저들의 튜닝바람이 가장 거셌던 시기라 정말 뛰어난 작품들이 많았었는데
저건 튜닝 마니아들이 보면 허접하고 조악함의 극치입니다
거기다 가격이 200? 200만원짜리 노트북 산 다음에 그거 부셔서 나온 부품들로 만들었으면 그 가격 나오겠네요
굴러다니는 부품 모아서 만들었다면 그나마 만드는 재미 차원이라고 하겠지만 200씩 들여서 저거라면
그냥 200 주고 코엠 같은 커뮤니티 회원한테 부탁했으면 기똥차게 만들어 줌
@구스포 필요성이 전혀 없습니다.
아크릴로 케이스 짠거 말고는 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부품들 조립해 넣은 것 뿐이고
그야말로 그냥 컴퓨터 들고 다니는 건데 무슨 창작력이요?
저 당시 노트북들은 odd, fdd, pcmcia슬롯까지 다 달려 나왔습니다. 저기에는 다 생략된 것들이죠
즉, 그냥 노트북이 확장성 면에서 더 뛰어나면서 외부충격으로부터의 보호와 노이즈, 발열 등 다 해결되는데
그걸 오히려 퇴보시킨 겁니다. 새로운 시도나 상상력의 실현이 아니라 기존 것을 오히려 퇴보시킨 것인데 엄청 대단한 것처럼 이야기 하니 어이가 없어서 그렇죠
저렇게 하면 하드도 pio모드로 작동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냥 당장에 작동 하는걸 남들에게 보여만 주면 된다는 생각으로 만든 것 같구요
무엇보다 어떻게 200만원이라는 돈이 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평범한 m-atx 보드에 당연히 그래픽 카드는 생략하고 내장 그래픽 사용 1u 쿨러 하나 달아놓은 걸로 봐서 cpu는 1.6a~2.4b 정도 될 것 같은데... 200만원씩 들었다면 만들다 시행착오로 돈을 까먹은건지...
참고로 당시 2.4b가 20만원대였습니다.
저게 님 말대로 휴대용 컴퓨터에 대한 필요성 차원에서 시도를 한 것이고 개인적으로 만들다보니 퀄리티가 좀 떨어지더라도 계속 투자해서 개선품이 나온다면 그게 결국엔 노트북인데
저 시대에도 당연히 노트북은 있었고 돈 100만원 주고 노트북 사는게 저것보다 훨씬 가성비와 편의성 좋은 선택이죠.
저렇게 못 만드는게 아니라 만들 필요가 없었던 겁니다
님은 타임머신 타고 저때로 가면 저기다 투자하고 싶은 모양이죠? 사기 잘 당하시겠어요?
@뽀삐주인 아니죠 당신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가짜 잡스가 판 치는거죠
이래서 사기꾼한테 한번 낚이고 나면 옆에서 아무리 정확히 말해줘도 사기꾼 말만 믿나 봅니다
요약해주자면
일반인들도 pc mod 많이들 하고 카피시 만들어 싣고 다니던 시기였음.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카피시가 사라진거지... 획기적이지도 혁신적이지도 않은 그냥 당시 유행이었음
저 정도는 상대적으로 졸작임
그때나 지금이나 방송국 놈들... 당연히 시청자들이 그럴바엔 노트북 들고 다니는게 낫지...라는 생각을 할테고 그래서 당시로서는 보기 드문 엄청 두꺼운 노트북을 보여줌
설사 노트북이 두꺼워 못 들고 다녀도 200만원으로 저런걸 할게 아니라 얇은 노트북으로 새로 사면 되지
그런 방송에 낚여서 저걸 잡스급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니...
그럼 저한테도 투자해주시죠.
@자징가Z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222058
저도 저렇게 호작질 많이 해봤고 2012년까지 모사이트에서 튜닝 강좌를 올렸었습니다
무시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높게 쳐주는 겁니다. 그럼에도 위에 댓글로 적었듯 그냥 작동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만든 것 같구요... 아마추어 수준에서도 많이 떨어집니다.
아마 그래서 돈이 200만원씩 들었을 겁니다.
실력이 좋을 수록 제작비를 줄일 수 있는데 실력이 부족하면 돈이 많이 드는거죠.
저건 펜티엄4에 DDR 메모리를 사용했는데 저는 더 구형인 펜티엄3용 보드에 투알셀, SDR을 사용했고 쇼핑백에 넣어 다녔습니다.
소형화하기에는 저게 랜 내장이라 훨씬 좋죠.
저는 랜카드 따로 장착하고 FDD 생략하고 하드도 2.5인치로 달면 더 쉽지만 저는 FDD 장착하고 3.5인치 7200rpm 하드를 달았습니다.
터치 스크린 모니터는 영상은 2004년에 찍었지만 만든건 2002년입니다.
현직 노가다 합니다
@씸선비질그만좀 PC용 큰 주머니 달린 조끼 만들어 넣고 다니는게 웨어러블이면 노트북 넣은 조끼 입고 다니는 것도 웨어러블이죠.
저걸 까는게 아니라 스티브 잡스처럼 됐을 거라는 본문이 어이없다는 거죠.
그리고 방송은 골동품 노트북 갖다 놓고 뭐하는 건지...
누가 보면 2002년 노트북은 데스크탑보다 더 크고 무거웠는줄 알겠어요
동감합니다.
저분은 부품들을 컴팩트하게 재설계한게 아니라 기존 부품들을 조립만한 수준이고,
당시 동호회에 저정도 하시는분들은 많았죠.
2002년이면 삼성 센스Q만 해도 슬림하고 가벼웠고, 소니, 후지쯔 미니노트북들은 더 작았습니다.
2000년도 이전에는 도시바 리브레또, 2000년에는 소니 PCG-C1 미니노트북이 유명했죠.
그리고 2002년도 후반부터는 컴팩 TC-1000, 후지쯔 4120 같은 태블릿pc가 등장할때입니다.
윈도우xp 태블릿 버전도 이때 등장하고요.
잡스 어쩌고 뭔가 선구자인것 마냥 편집을 해놨는데, 당시는 그런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중이거나 이미 개발이 되었을 시기라는겁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222058
사진 찍어놓은게 2006년꺼 밖에 없어서 이걸 올립니다
저같은 노가다꾼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 쇼핑백에 넣어 다녔습니다
나중에 10.1인치 자동차용 모니터 연결했구요...
부품은 거의 중고로 구입하거나 직접 폐품 자르고 갈아서 만들었고 10만원도 안 들었습니다
제가 저렇게 만들었던 이유는 노트북이 비쌌기 때문입니다
노트북이 더 편한걸 알면서도 금전적 이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크고 무거운걸 들고 다녔다면 이해가 가지만
저 분은 제작비 200만원을 들인거라잖아요
200만원이면 노트북을 사고도 남는 돈이죠
DIY 기초나 케이블 제작법, 적은 돈으로 기성품을 대체하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가 어느 정도 있던지라 모사이트에 강좌를 올리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걸 참고로 해서 저런 식으로 만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 정도면 단순 조립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발상이랄 것도 없고 퀄리티도 그리 뛰어나지 않은 편입니다
그 당시에 코리아모드, 탱크 등에서 재미삼아 저딴거 넘치도록 만들었음
용산에 디스마트, 크로스오버 같은 튜닝샵들 많았고
나도 CRT 모니터에 DIY로 터치 스크린 박아서 손가락으로 터치하며 썼었음
뭔가 획기적인게 들어가 있으면 모르는데 그냥 부품 주렁주렁 연결해서 이고 다니는 것 뿐이고
효율성 떨어지니 누가 저따가 투자를 하나
대학때 이러고 다니면서
발명과 게임ㅈ수입해서 팔았는 데
참 아숩네요
그 당시에 코리아모드, 탱크 등에서 재미삼아 저딴거 넘치도록 만들었음
용산에 디스마트, 크로스오버 같은 튜닝샵들 많았고
나도 CRT 모니터에 DIY로 터치 스크린 박아서 손가락으로 터치하며 썼었음
뭔가 획기적인게 들어가 있으면 모르는데 그냥 부품 주렁주렁 연결해서 이고 다니는 것 뿐이고
효율성 떨어지니 누가 저따가 투자를 하나
배터리때문에 그렇지 본체만 놓고보면 당시 노트북보다 훨씬 컴팩트하네요.
확실히 획기적인건 맞아요. 조잡해서 그렇지..
그냥 호작질로서의 의미와 튜닝 재미일 뿐이지 전혀 쓸모 없는 건데 의미 부여하느라 일부러 두꺼운 노트북 갖다 놓고 찍은거죠
어딜 봐서 당시 노트북보다 컴팩트합니까?
억지 휴대용으로 만드느라 노트북에껄 다수 빼다 쓴건데
노트북이 컴팩트 하지 않은데 노트북에껄 빼다가 아크릴 씌우고 데탑용 보드 쓰고 LCD 패널에 인버터 따로 단게 더 컴팩트하다구요?
키보드 따로 트랙볼 따로인데 노트북이 두꺼워서 못 가지고 다니고 저렇게 가지고 다니는게 노트북보다 메리트가 있다? 말도 안되는 구라죠
저 당시가 일반 유저들의 튜닝바람이 가장 거셌던 시기라 정말 뛰어난 작품들이 많았었는데
저건 튜닝 마니아들이 보면 허접하고 조악함의 극치입니다
거기다 가격이 200? 200만원짜리 노트북 산 다음에 그거 부셔서 나온 부품들로 만들었으면 그 가격 나오겠네요
굴러다니는 부품 모아서 만들었다면 그나마 만드는 재미 차원이라고 하겠지만 200씩 들여서 저거라면
그냥 200 주고 코엠 같은 커뮤니티 회원한테 부탁했으면 기똥차게 만들어 줌
https://oogundam.tistory.com/567
이런 거요.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TNum=286&kind=2&gotopage=2
이런 것도 있고...
개념이 좀 참신해 보였지만, 저런 시도는 90년대 말에도 디씨 같은데 보면 있었고 말입니다.
그냥 좀 TV에 나와서 특이한 거지 그렇게 막 특이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창작력이 월등하니 하드웨어가 못따라주는거고
저런 필요성을 꾸준히 밀고 나가고 비슷한생각가지 사람이 투자 해주면 그게 바탕이 되서 개선품이 계속 나오는거고
너같이 지금당장 있는것으로부족하고 쓸데없는데 뭐
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창조적이지 못한거야
븅ㅅ아
아크릴로 케이스 짠거 말고는 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부품들 조립해 넣은 것 뿐이고
그야말로 그냥 컴퓨터 들고 다니는 건데 무슨 창작력이요?
저 당시 노트북들은 odd, fdd, pcmcia슬롯까지 다 달려 나왔습니다. 저기에는 다 생략된 것들이죠
즉, 그냥 노트북이 확장성 면에서 더 뛰어나면서 외부충격으로부터의 보호와 노이즈, 발열 등 다 해결되는데
그걸 오히려 퇴보시킨 겁니다. 새로운 시도나 상상력의 실현이 아니라 기존 것을 오히려 퇴보시킨 것인데 엄청 대단한 것처럼 이야기 하니 어이가 없어서 그렇죠
저렇게 하면 하드도 pio모드로 작동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냥 당장에 작동 하는걸 남들에게 보여만 주면 된다는 생각으로 만든 것 같구요
무엇보다 어떻게 200만원이라는 돈이 들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평범한 m-atx 보드에 당연히 그래픽 카드는 생략하고 내장 그래픽 사용 1u 쿨러 하나 달아놓은 걸로 봐서 cpu는 1.6a~2.4b 정도 될 것 같은데... 200만원씩 들었다면 만들다 시행착오로 돈을 까먹은건지...
참고로 당시 2.4b가 20만원대였습니다.
저게 님 말대로 휴대용 컴퓨터에 대한 필요성 차원에서 시도를 한 것이고 개인적으로 만들다보니 퀄리티가 좀 떨어지더라도 계속 투자해서 개선품이 나온다면 그게 결국엔 노트북인데
저 시대에도 당연히 노트북은 있었고 돈 100만원 주고 노트북 사는게 저것보다 훨씬 가성비와 편의성 좋은 선택이죠.
저렇게 못 만드는게 아니라 만들 필요가 없었던 겁니다
님은 타임머신 타고 저때로 가면 저기다 투자하고 싶은 모양이죠? 사기 잘 당하시겠어요?
깨어나라 휴먼.
이래서 사기꾼한테 한번 낚이고 나면 옆에서 아무리 정확히 말해줘도 사기꾼 말만 믿나 봅니다
요약해주자면
일반인들도 pc mod 많이들 하고 카피시 만들어 싣고 다니던 시기였음.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카피시가 사라진거지... 획기적이지도 혁신적이지도 않은 그냥 당시 유행이었음
저 정도는 상대적으로 졸작임
그때나 지금이나 방송국 놈들... 당연히 시청자들이 그럴바엔 노트북 들고 다니는게 낫지...라는 생각을 할테고 그래서 당시로서는 보기 드문 엄청 두꺼운 노트북을 보여줌
설사 노트북이 두꺼워 못 들고 다녀도 200만원으로 저런걸 할게 아니라 얇은 노트북으로 새로 사면 되지
그런 방송에 낚여서 저걸 잡스급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니...
그럼 저한테도 투자해주시죠.
최소 빌게이츠 잡스 정도는 되실듯? ㅋㅋ
저도 저렇게 호작질 많이 해봤고 2012년까지 모사이트에서 튜닝 강좌를 올렸었습니다
무시하는게 아니라 최대한 높게 쳐주는 겁니다. 그럼에도 위에 댓글로 적었듯 그냥 작동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만든 것 같구요... 아마추어 수준에서도 많이 떨어집니다.
아마 그래서 돈이 200만원씩 들었을 겁니다.
실력이 좋을 수록 제작비를 줄일 수 있는데 실력이 부족하면 돈이 많이 드는거죠.
저건 펜티엄4에 DDR 메모리를 사용했는데 저는 더 구형인 펜티엄3용 보드에 투알셀, SDR을 사용했고 쇼핑백에 넣어 다녔습니다.
소형화하기에는 저게 랜 내장이라 훨씬 좋죠.
저는 랜카드 따로 장착하고 FDD 생략하고 하드도 2.5인치로 달면 더 쉽지만 저는 FDD 장착하고 3.5인치 7200rpm 하드를 달았습니다.
터치 스크린 모니터는 영상은 2004년에 찍었지만 만든건 2002년입니다.
현직 노가다 합니다
저걸 까는게 아니라 스티브 잡스처럼 됐을 거라는 본문이 어이없다는 거죠.
그리고 방송은 골동품 노트북 갖다 놓고 뭐하는 건지...
누가 보면 2002년 노트북은 데스크탑보다 더 크고 무거웠는줄 알겠어요
저분은 부품들을 컴팩트하게 재설계한게 아니라 기존 부품들을 조립만한 수준이고,
당시 동호회에 저정도 하시는분들은 많았죠.
2002년이면 삼성 센스Q만 해도 슬림하고 가벼웠고, 소니, 후지쯔 미니노트북들은 더 작았습니다.
2000년도 이전에는 도시바 리브레또, 2000년에는 소니 PCG-C1 미니노트북이 유명했죠.
그리고 2002년도 후반부터는 컴팩 TC-1000, 후지쯔 4120 같은 태블릿pc가 등장할때입니다.
윈도우xp 태블릿 버전도 이때 등장하고요.
잡스 어쩌고 뭔가 선구자인것 마냥 편집을 해놨는데, 당시는 그런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중이거나 이미 개발이 되었을 시기라는겁니다.
그거못해서 다들 오늘 월요일이 힘듦..평범하게 살아가기
얼굴은 많이 변했네요.
아니, 아예 CPU 절연해서 쓰던거를 개조 컨버터 제품화 해서 내놓았었으니까요
지금도 오훈석표 컨버터 기억하시는 분들 많을걸요
저건 그냥 아무나 방송용 아이템으로 출연시킨거죠
눈앞에 보이는구먼
개느림
부질없는 말 씨부리는 모지리들아...
시불탱이들이 입으로 건방떨면서 욕하고 비하하는데 시간을 소비하는 반면에...
저 양반은 스스로의 생각과 가치로 움직였잖아...
니들이 패자고 저사람이 승자인거여...
사진 찍어놓은게 2006년꺼 밖에 없어서 이걸 올립니다
저같은 노가다꾼도 이런 식으로 만들어 쇼핑백에 넣어 다녔습니다
나중에 10.1인치 자동차용 모니터 연결했구요...
부품은 거의 중고로 구입하거나 직접 폐품 자르고 갈아서 만들었고 10만원도 안 들었습니다
제가 저렇게 만들었던 이유는 노트북이 비쌌기 때문입니다
노트북이 더 편한걸 알면서도 금전적 이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크고 무거운걸 들고 다녔다면 이해가 가지만
저 분은 제작비 200만원을 들인거라잖아요
200만원이면 노트북을 사고도 남는 돈이죠
DIY 기초나 케이블 제작법, 적은 돈으로 기성품을 대체하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가 어느 정도 있던지라 모사이트에 강좌를 올리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걸 참고로 해서 저런 식으로 만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 정도면 단순 조립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발상이랄 것도 없고 퀄리티도 그리 뛰어나지 않은 편입니다
내말은요 소위 말하는 가성비가 나쁘다는 이유로 저 양반이 욕을 먹을 이유가 있냐는거죠....
솔직히 욕하는것도 우스운 상황 아닌가요? 뭐때문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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