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으로 대학을 들어가고.'
어떻게 들어가야 정상적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재수는 비정상적인 건가요? 만학도는 비정상적인 건가요?
검정고시는요? 혹은 대학을 가지 않는 건요?
'비슷한 남자 만나서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 사람'
이라고 해도 이혼율 엄청나고, 인생 고달픈 사람은 천지에요.
동정도 필요 없고, 욕은 더욱 할 필요 없고,
미화가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 가족의 다른 형태로 생각해 달라는 건데
저 여자분의 바람이 그렇게 큰 건 가요?
삶이 자기 뜻한 방향대로만 살아지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럴 수 없으니 그냥 각자 방식대로 본인 인생에 책임지면서 사는거죠.
그리고 그걸 타인이 이렇다 저렇다 말할 필요는 더욱 없는 거죠..
우리 앞가림이나 잘 하고 삽시다 ㅎ
기저귀분유 바우처라는거도 있어서 월15만원정도로 기저귀 분유 어느정도 충당가능합니다! 거기에 지자체마다 다르지만 강원도 원주 기준으로 본다면 어린이집 보내면 가정양육수당은 안나오니까 아동수당 10만원 양육수당 30만원(생후48개월까지 지급) 태아보험 들어놓은거 있다면 실손의료비는 크게 걱정 안할테고.. 아이가 아프지 않다면 당장 크게 들어갈 돈은 없네요..
왜 결혼은 안했어요. 혼자 어떻게 키우려고 해요....등등의 말을 듣고 '나와 애기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런 이야기를 들어야 하느냐' 고 그랬는데 제가 보기엔 걱정스러워서 한마디 해주는 말도 있는거 같은데 사람들의 관심을 죄다 참견과 간섭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스스로 당당하고 아무런 피해의식 없다면 좋은 쪽으로 받아들여도 될거 같아요.
저런사람 도와줘야지?
ㅊㅊ
집 마련하시려해도 백년을
꼬박 모아도 될듯 말듯 ㅠ
힘내세요
저런사람 도와줘야지?
ㅊㅊ
실행방법
여가부 : 정부에 돈을 요청한다. 돈줘라!!!!!!!!
여가부 : 지원사업에 참여한 여성단체에 돈을 뿌려준다.
여성단체 : 지원사업에 지원하여 돈을 나누어 먹는다
지원사업 근황
정책 정책에 의거 돈을 나눠준다.
단....
사무실 운영비, 인건비등등의 비용을 제외하는건 당연하고
정부돈은 눈먼돈이니 사용도 마음껏하겠다.
책임잇는 모습에 아이와 엄마 행복하길 빕니다
꼭욕하는것들이 개 잦같이 인생사는 인간들임
어쩌다보니 원치않은 임신을 하게 되고, 혼자라도 그 생명에 책임을 지는게 미혼모인거죠.
그 용기와 인간애를 칭찬해야하는거죠.
어떻게 들어가야 정상적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재수는 비정상적인 건가요? 만학도는 비정상적인 건가요?
검정고시는요? 혹은 대학을 가지 않는 건요?
'비슷한 남자 만나서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 사람'
이라고 해도 이혼율 엄청나고, 인생 고달픈 사람은 천지에요.
동정도 필요 없고, 욕은 더욱 할 필요 없고,
미화가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 가족의 다른 형태로 생각해 달라는 건데
저 여자분의 바람이 그렇게 큰 건 가요?
삶이 자기 뜻한 방향대로만 살아지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럴 수 없으니 그냥 각자 방식대로 본인 인생에 책임지면서 사는거죠.
그리고 그걸 타인이 이렇다 저렇다 말할 필요는 더욱 없는 거죠..
우리 앞가림이나 잘 하고 삽시다 ㅎ
월 40만원으로 육아를 한다구요? 그것도 14개월짜리를???
도대체 어느나라 어느동네에 사시는 지 궁금하네요...
책임지겠다는 의도는 좋지만,,, 끝까지 책임지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당당한 것도 아닙니다.
아이가 커서 아빠나, 엄마를 찾는다면.. 당당하게 설명해 줄 수 있을까요?
본인의 한순간의 선택이 아이의 아빠나, 엄마가 없는 한부모 가족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싸질러놓고 책임 안지는.못지는 남자의 문제가 더커보이네요.
아기 끝까지 책임진 엄마는 응원하세여
아기버린 아빠를 욕해야지
편협한 사고는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생각을 넓히시길바랍니다
생활고로 자살한다는 사람들은 대체 뭐여?
나중에 울고불고 빌어도 용서 안 해주실거야.
댓글중에 자꾸 moonsol이 찾게되는 내가 집착인가?
어쨌든 반갑다. 늘 꾸준하길 바란다
사춘기 지나면 지혼자 큰거처럼 큰소리치고
말대꾸나 하구.. 자식이 아니라 원수가 될거야
혼자키우기로 결심한거 열심히 키우세요
어줍잔한 남자 다시만나 계부소리 안듯게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실꺼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당신의 선택에 행복하세요.
힘드시면 꼭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생각보다 아직 우리 사회가 각박하지 않아요
미혼모가 잘못은 아니지만
100만벌어서 40만쓰고 60만적금해서 살 공간을 마련중이면
아직 살수 있는 공간도 없다는 뜻이고
거기에 도와준분들 처럼 능력 있는 사회복지사가 되기위해 대학에 원서를 냈면
이제 뭐먹고 살래???
태어난 아기를 입양보낼순 없는거 아닌가요?
그런 사회적 편견에 위축되지 말고.. 그런 시선 두려웠으면 시작도 안했을테니..
힘들다고 찔찔 짜지 말고..
혼자 얘도 낳았는데,, 혼자 왜 못 기르겠어.. 강하게 크자..
지들은 결혼후에 섹스했나?
자기자식 어떤환경에서도 책임지는 사람은 존경받아야함.
행복하세요 ~~~
아님 아빠의 이름조차 모르는 관계?
둘중 하나
모든 책임 선택은 본인의 책임
힘내쇼
다만 아이가 자라서 자아가 생기는 4춘기가 오면 많이 힘들어 할꺼요.
그때 많이 힘들꺼예요.
착한아이로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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