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전력의 90%이상을 책임지는 Electric Reliability Council of Texas (ERCOT) 은 비영리기관이고, 미국에 있는 9개의 independent system operator (ISO) 중 하나입니다. 텍사스는 전력 생산 및 공급에 있어서 연방기관으로부터 독립해 있고 덕분에 텍사스 주민들은 수십년간 아주 저렴한 전기요금을 지불하며 살고 있죠.. 순차적으로 산업 시설도 많이 유치할수 있었고요. 이 부분은 민영화 되면 전기 사용료가 올라간다는 주장과 배치되는 부분이네요.
덧붙여, 텍사스 입장에서는 과거에 전혀 없었던 자연 재해까지 대비할 이유는 없었던 겁니다.. 한국의 에너지 시설 설계시 적도 지방과 비슷한 40도 이상을 날씨를, 혹은 극지방과 비슷한 영하 20~30도 날씨가 1주일씩 지속될 것을 대비해서 설계하진 않는것 처럼요. 텍사스에게 이번일 한번도 없었던 자연재해였지만, 물론 이러한 참사가 일어날때 까지 적절하게 대비하지 못하여 희생자까지 발생한 점을 고려할때 질타 받아야 마땅하며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부우짱 멍청한 놈이 누구일까요ㅋㅋㅋ정말... 저 wholesale 도매 가격은 ERCOT이 전력을 지역 발전소로 부터 사올때 가격입니다. 너무 창피합니다 얼른 댓삭튀하세요.. ERCOT이 전기 가격을 180배 올린다고요? 그래서 일반 정집에서 180배 전기세를 낸다고요? 정말.. 말이안나옵니다ㅋㅋㅋㅋㅋ도매 가격은 수요 공급이 만나는 부분에서 형성될 뿐입니다.
@일베보면침뱉는너구리 비영리 기관[非營利機關]국어우리말샘
뜻 사적인 이익이 아니라 공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기관.
영리추구 해서가 아니라 180배를 올리는게 공적인 목적에 부합하진 않다는 소리입니다.
만약에 우리나라 한전이 저런 비상사태에 2배만 올리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 정부 욕하고 들고 일어날 겁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민영화를 하지 말아야 될걸 민영화한 대간대
멍청한 놈이 비영리기관이라 민영화라 상관 없다는 식으로 말해서 댓글 단겁니다.
저거 반은 맞는데 반은 틀린거 아닌가??
민영화는 맞는데 에너지는 미국 전역이 지금 부족현상이라서 나눌수가 없어서 한쪽으로 배분을 못해주는 상황인것이지 텍사스가 이전부터 자체고립을 택한건 아님.
캔자스시티에 있는 포드 공장도 한파로 1주일간 공장가동 중단했음. 이유는 가정으로 가스 공급부족이 올까봐였음.
그럼 캔자스시티도 고립정책인건가??
그냥 미 전역에 큰 한파로 에너지소비량이 넘쳐나서 어디든 보내줄수없는 상황이 문제지 텍사스가 고립정책을 하진 않음.
I-35 오클라호마부터 캔자스까지 이어지는곳에 대규모로 세워진 풍력발전기도 일정풍력 이상이면 회전력으로 부러질 위험때문에 바람개비가 돌지않게 설계되어있어서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바람개비가 돌지 않아 전기생산도 잘 안됐음.
테드 크루즈가 놀러간거는 잘못된건 맞는데 있어도 본인이 할수있는게 없음. 실제담당인 주지사는 지금 열심히 사태수습중임.
그리고 제목처럼 권선징악이라는데 이 사건 어디에 선이있고 악이 있음?
한 여름에 전기 많이 쓴다고 단속하러 다니던거 생각나네..
맨날 뉴스에서는 전기사용량 말하면서,
한 여름에 전기를 많이 쓰는 국민 니들이 잘못이다.. 라는 뉴스 매일 나왔는데..ㅉㅉ
웃긴게
그 전 정권도 그 이후 정권도 한 여름에 국민들이 전기 쓰는거 가지고,
mb처럼 지롤 했던 정부가 없었음
더 웃겼던건
멀쩡했던 농협은행이 왜 mb때만 해킹을 당해야만 했는지 이해가 아직도 안감..ㅋㅋ
2. 전력과 수도등을 민영화했고 민영기업들은 비용을 줄인다고 전력시설의 방한장비를 모두 제거해 이번에 발전시설들이 얼어버림.
3. 평소에도 비용절감을 이유로 송전선 또한 매설을 하지 않아 아직도 대부분 전봇대를 사용해서 폭풍이 몰아치면 단전이 자주 됨.
4. 공영으로 운용할 때는 최악의 상황과 차상위 계층을 위한 시설이 절대적이지만, 민영화는 수익만을 목적으로 함.
5. 이번 한파에 그나마 단전되지 않은 가구들은 전력을 사용하지 못한 가구들의 비용까지 떠 안게 되면서 전기료 폭탄을 맞음.
6. 텍사스는 공화당의 텃밭으로 석유재벌과 극우세력이 오랜 동안 정치권력을 차지해 옴.
한 여름에 전기 많이 쓴다고 단속하러 다니던거 생각나네..
맨날 뉴스에서는 전기사용량 말하면서,
한 여름에 전기를 많이 쓰는 국민 니들이 잘못이다.. 라는 뉴스 매일 나왔는데..ㅉㅉ
웃긴게
그 전 정권도 그 이후 정권도 한 여름에 국민들이 전기 쓰는거 가지고,
mb처럼 지롤 했던 정부가 없었음
더 웃겼던건
멀쩡했던 농협은행이 왜 mb때만 해킹을 당해야만 했는지 이해가 아직도 안감..ㅋㅋ
현 정권이 멀쩡한 원자력발전소 없앤다고 개거품 물었던거.. 안보이나봐여..ㅋㅋㅋ
근거 없는게 아니라 내가 겪은거 말하는건데...무슨 음모론..ㅋㅋㅋ
그때 뉴스 안 봤어여??ㅉㅉ
신호등 다나가고.. 횟집생선 다 죽고.
퇴근시간쯤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농협금고 털리고~~~
농협에 근무하는 선배한테 물어보니
대답은 피하면서 그돈 메꾸는건 아무것도
아니라더이다
이상한 일도 많이 일어난 시기 명박근혜 시절 입니다.
계속 국힘당이 정권 잡았으면 지금 우리는 텍사스꼴 났을겁니다.
2. 전력과 수도등을 민영화했고 민영기업들은 비용을 줄인다고 전력시설의 방한장비를 모두 제거해 이번에 발전시설들이 얼어버림.
3. 평소에도 비용절감을 이유로 송전선 또한 매설을 하지 않아 아직도 대부분 전봇대를 사용해서 폭풍이 몰아치면 단전이 자주 됨.
4. 공영으로 운용할 때는 최악의 상황과 차상위 계층을 위한 시설이 절대적이지만, 민영화는 수익만을 목적으로 함.
5. 이번 한파에 그나마 단전되지 않은 가구들은 전력을 사용하지 못한 가구들의 비용까지 떠 안게 되면서 전기료 폭탄을 맞음.
6. 텍사스는 공화당의 텃밭으로 석유재벌과 극우세력이 오랜 동안 정치권력을 차지해 옴.
강추위로인해 풍력발전기의 날개가 얼어버리고 태양광 발전도 힘들어짐.
평소에 따뜻한 지역이라 설비방한에 대한 시설투자를 안함
텍사스 전력의 90%이상을 책임지는 Electric Reliability Council of Texas (ERCOT) 은 비영리기관이고, 미국에 있는 9개의 independent system operator (ISO) 중 하나입니다. 텍사스는 전력 생산 및 공급에 있어서 연방기관으로부터 독립해 있고 덕분에 텍사스 주민들은 수십년간 아주 저렴한 전기요금을 지불하며 살고 있죠.. 순차적으로 산업 시설도 많이 유치할수 있었고요. 이 부분은 민영화 되면 전기 사용료가 올라간다는 주장과 배치되는 부분이네요.
덧붙여, 텍사스 입장에서는 과거에 전혀 없었던 자연 재해까지 대비할 이유는 없었던 겁니다.. 한국의 에너지 시설 설계시 적도 지방과 비슷한 40도 이상을 날씨를, 혹은 극지방과 비슷한 영하 20~30도 날씨가 1주일씩 지속될 것을 대비해서 설계하진 않는것 처럼요. 텍사스에게 이번일 한번도 없었던 자연재해였지만, 물론 이러한 참사가 일어날때 까지 적절하게 대비하지 못하여 희생자까지 발생한 점을 고려할때 질타 받아야 마땅하며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2011년에 슈퍼볼 전에 한파 때문에 비슷한 사태가 일어나서
그때 발전시설에 방한장비를 추가할것을 권고 받았지만 안했죠
1989년에도 비슷한 권고를 받았지만 안했습니다.
이건 주정부와 전력회사가 같이 책임져야하는 문제이죠.
비영리기관인데 180배를 올리냐? ㅋㅋㅋㅋㅋㅋㅋ
뜻 사적인 이익이 아니라 공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기관.
영리추구 해서가 아니라 180배를 올리는게 공적인 목적에 부합하진 않다는 소리입니다.
만약에 우리나라 한전이 저런 비상사태에 2배만 올리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 정부 욕하고 들고 일어날 겁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민영화를 하지 말아야 될걸 민영화한 대간대
멍청한 놈이 비영리기관이라 민영화라 상관 없다는 식으로 말해서 댓글 단겁니다.
그리고 영리병원 같이 이름 바꿔서 민영화 아닌척 하는것도 잘 봐야함.
북해산 브랜트유,텍사스 중질유 가격이
매번 나왔어요.
그때부터 텍사스는 원유 많이 나오는
부자동네로 알고있었는데,
관리가 안되니 말짱 꽝이네요!!
자원이 있음 뭣허냐
빙구처럼 사용하니 조저리난거지 ㅋ
민영화는 맞는데 에너지는 미국 전역이 지금 부족현상이라서 나눌수가 없어서 한쪽으로 배분을 못해주는 상황인것이지 텍사스가 이전부터 자체고립을 택한건 아님.
캔자스시티에 있는 포드 공장도 한파로 1주일간 공장가동 중단했음. 이유는 가정으로 가스 공급부족이 올까봐였음.
그럼 캔자스시티도 고립정책인건가??
그냥 미 전역에 큰 한파로 에너지소비량이 넘쳐나서 어디든 보내줄수없는 상황이 문제지 텍사스가 고립정책을 하진 않음.
I-35 오클라호마부터 캔자스까지 이어지는곳에 대규모로 세워진 풍력발전기도 일정풍력 이상이면 회전력으로 부러질 위험때문에 바람개비가 돌지않게 설계되어있어서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바람개비가 돌지 않아 전기생산도 잘 안됐음.
테드 크루즈가 놀러간거는 잘못된건 맞는데 있어도 본인이 할수있는게 없음. 실제담당인 주지사는 지금 열심히 사태수습중임.
그리고 제목처럼 권선징악이라는데 이 사건 어디에 선이있고 악이 있음?
좌파 기후 어젠다의 역설로 친환경 비율을 높여서 풍력 33% 상향 했는데
정작 캘리포니아 폭염이나 텍사스 폭설처럼 태풍등 기후조건이 일시적으로 좋지 않아서
전기없으면 더워서 추워서 죽거나 피해를 입게되는데
친환경 에네지가 평소에는 제기능을 하지만 정작 꼭 필요할때는 무용지물이란 소리죠.
오히려 안정적인 원전을 해야 이런 몇십년만의 사태에서도 안정적으로 삶을 영위할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맨날 이명박근혜 타령만 하니 이렇게 해석하는 군요
그래야 원전이 왜 필요한지도 알죠ㅋ
0/2000자